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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가능초등학교, 제50회 전국소년체전(전국종별핸드볼) 여자 초등부 우승[동북아뉴스타임]의정부교육지원청 가능초등학교는 2021년 6월 17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전(전국종별핸드볼)에서 여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40년 전통에 많은 국가대표를 키워낸 가능초등학교 여자 핸드볼부는 10년전 우승을 마지막으로 각종 대회 우승 실적이 없었으나 2018년 김소영 코치가 부임해 오면서 가능초등학교 여자 핸드볼부 부흥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2019년 소년체전에서 8강에 오르고, 2020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태백산기에 참가하여 3위에 입상을 하면서 가능성을 보이기 시작하여 금번 2021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학생들과 한마음으로 훈련에 참가하였다. 12일 예선전 첫게임에서 사수초등학교와 근소하게 앞서가다 종료를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동점을 허용하고 역전의 위기까지 경험하면서 무승부(16:16)를 기록한 후에 가능초등학교 여자 핸드볼부는 더 단단해져서 두 번째 게임에서 의기투합한 결과 40분 경기에서 47득점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면서 선수단은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였다. 4강전에서 다시 만난 사수초등학교와의 게임에서는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여 완승(20대13)을 거두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수 있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여자 핸드볼부의 전통 강자인 대전 유천초등학교를 만나서도 주눅들지 않고 게임에 임하여 압도적인 승리(28대15)를 거두게 되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문상열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 훈련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묵묵히 훈련에 성실히 임해준 선수와 지도하느라 애쓰신 김소영 코치께 고마움을 전한다. 박홍석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문살열 감독과 김소영 코치는 지도자 상을 받았다. 가능초 주장 김가연 학생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우승해서 행복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 한번 더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조민채 학생은 “여태까지 했던 노력들을 보상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박홍석 교장은“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능초 핸드볼부가 이번 전국소년체전 우승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명문팀으로 자리잡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0여년 만에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13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가능초 핸드볼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총동창회 및 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체육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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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여자중학교, 감동 진한 사회 인문학 골든벨 대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경민여자중학교(교장 조윤정)는 학생들의 사회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적극적 사회참여자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인문학 골든벨 대회를 실시하였다. 사회 인문학 골든벨 대회는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사회 과목을 배우고 있는 1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도전자들은 디지털교과서 선도학교 운영으로 제공된 자신만의 개인 태블릿(탭)을 이용하여 각 학급에서 OX 퀴즈, 서술형 퀴즈, 객관식 퀴즈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풀었다. 쉬운 문제를 맞히지 못해 아쉬워하는 학생들에게는 패자 부활전을 통해 다시 기회가 주어져, 참가한 모든 학생이 즐겁고 행복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레인보우메이커 메디오스실에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결승전을 가졌다. 도전자들이 결승을 워낙 꼼꼼하게 준비하여 쉽게 마지막 학생이 나오지 않았고, 수많은 문제를 풀고 난 후 가장 고난도의 문제를 푼 마지막 학생이 드디어 골든벨을 울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인문 사회 교과서의 내용을 실제 사회와 연계하여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정치,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를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 학생들도 “개인 탭을 이용해 골든벨을 해서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었다.”, “결승전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면서 사회 교과 내용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했다.”등의 소감을 남겨, 사회 인문학 골든벨 대회는 참가한 모든 도전자에게 의미 있고 좋은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조윤정 교장은 “인문학 골든벨 대회를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창의력과 통찰력, 소통 능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며 “2학기에는 교육과정 속 교과(국어, 도덕, 사회, 영어, 한문 등의 인문 교과 및 독도 교육과 통일 교육)를 융합하여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교과 융합 인문학 골든벨 대회’가 학생 자치회와 방송부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 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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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송추초등학교, 교실 속 세계 여행으로 나도 글로벌 시민[동북아뉴스타임]송추초등학교는 학급별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인 “교실 속 세계 여행으로 나도 글로벌 시민”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들과 함께 학급별로 세계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행사로,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와 국화, 사람들의 의·식·주 등 문화 전반을 살펴보고 체험해봄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수용하고 다문화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 체험 범위가 넓지 못하였으나 그 나라의 문화와 놀이 등을 직접 보고 듣고 활동해보며 교실 속 세계 여행의 재미와 다양한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맛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3학년 한 교사는 “베트남 어머니를 둔 다문화 학생이 평소에는 자신감도 없고 발표도 꺼렸었는데 베트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에서 당당하게 베트남 외가댁에 갔을 때 보았던 것들을 발표하며 만면에 웃음을 띤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뻤다”며 “다른 아이들은 물론 이 학생에게는 특히 잊지 못할 수업이었을 것이고, 수백 마디 가르침보다 효과적인 생활지도가 되었다”고 만족해했다. 담당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 등교와 학교 활동이 위축되고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다른 나라 선생님과 함께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활기가 도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송추초등학교는 앞으로 5, 6학년의 수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의 종식과 함께 세계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키워가는 다문화 축제의 장이 펼쳐질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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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두빛나래 교육복지안전망세터 맞춤지원사업 운영[동북아뉴스타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 맞춤지원사업 ‘마음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초·중학교 79교 중 희망교이며, 프로그램 신청‧접수 기간은 6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이다. ‘마음 더하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돌봄과 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참여 학생은 현재 총 30명(초등학교 20명, 중학교 10명)을 집중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방학 중 결식 예방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7월부터 센터 교육복지사가 해당 학생들과 장보기 활동, 꾸러미 배송, 비대면 만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생에게는 1인당 60만 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더욱 심층적인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단 한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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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시설심리상담센터 현장점검[동북아뉴스타임]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5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에 걸쳐 학생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관련 연계기관인 지역사회 사설심리상담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0년~2021년 치료비 청구 사설상담센터 21개소를 대상으로 평생교육건강과 학교보건팀, 북부 Wee센터가 협력하여 점검을 실시하였다. 상담인력의 자격여부와 상담프로그램실 운영 및 전용공간 면적 등 환경조성 충족여부, 고비용심리검사 중복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동시에 정서위기 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의 현장의 소리도 청취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지역사회 민간 상담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증가한 고위험군 학생 및 정신건강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 확대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정신건강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전문적인 인력과 안전한 시설이 갖추어진 기관에서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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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동북아뉴스타임]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관내 중학교 32개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스트림야드 플랫폼과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2021 서부 중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장학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참여 중심 블렌디드 러닝 수업 지원을 위해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1차시와 2차시로 나눠 진행한다. 1차시에는 박주연 덕원중학교 수석교사가 ‘신나는 우리 교실,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주제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2차시에는 미래교육 및 사회경제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역량 중심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존 리 메리츠 증권 CEO가 ‘금융문맹 탈출, 경제교육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의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장 및 교감에게 학생들이 가져야 할 글로벌경제 가치관을 공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대한민국 경제독립 프로젝트)’ 도서를 사전에 배부했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에듀테크 활용 블렌디드 러닝의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교 관리자들에게 학교문화를 혁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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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부모힐링 콘서트 ‘삶의 무늬를 바꾸는 이름꽃’개최[동북아뉴스타임]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6월 18일에 자폐성장애학생 학부모를 위한 힐링 콘서트 ‘삶의 무늬를 바꾸는 이름꽃’을 북부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인천 관내 자폐성장애학생 학부모 47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자녀 양육 부담이 증가한 학부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름으로 꽃을 그리고 시를 담아주는 ‘이름꽃 화가 박석신’과 ‘통기타 가수 정진채’의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어울려 진행된 콘서트는 ‘당신의 이름이 빛나는 꽃입니다’라는 문구처럼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힐링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잊고 지냈던 이름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핀 나의 이름꽃을 보면서 용기를 얻게되었다”며 “재미와 감동, 눈물이 함께 한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준 북부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혜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학부모님들께 이번 힐링 콘서트가 마음을 위로받고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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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률 40.7% 돌파[동북아뉴스타임]거창군은 18일 00시 기준 18세 이상 전 군민 53,424명 중 21,768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아 접종률이 40.7% 도달했으며, 그중 5,90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은 93.6%, 60∼64세는 76.5%이며, 오는 7월부터는 나머지 60세 미만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주력할 계획이다. 온라인 사전예약은 예방접종 누리집을 통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방문 가능한 지역에 소재한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으며, 본인 또는 보호자가 직접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 군민 백신 접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실시하겠다”고 하면서, “예방접종률은 상승하고 있지만, 아직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제외 대상자인 만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9세 이하 어린이 교사 등의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이들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자들을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추가로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고 7월 5일부터 7월 17일까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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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거창43번, 44번) 추가발생[동북아뉴스타임]거창군은 타지역 거주자로 거창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거창42번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군민 2명이 17일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거창43번, 거창44번 확진자는 거창4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거창을 방문한 확진자와 2~3일간에 걸쳐 제사준비와 식사를 함께 하는 등 밀접접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확진자들을 마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군 역학조사반이 현재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신원면 원평마을과 내탐마을 입구에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이동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마을주민 및 동선접촉자들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의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폐쇄 명령을 완료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사, 가족모임 등이 많아지면서 가족과 지인중심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가족모임을 포함한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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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천 97번) 추가 발생[동북아뉴스타임]충남 서천군에서 이달 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서천 97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97번 확진자는 수원시에서 거주 중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최초 검사에서 음성판정 받았으나, 고향인 서천에서 자가격리 중 7일째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