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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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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교육원, ‘블루 이코노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미래 핵심인재 양성

전남공무원교육원, ‘블루 이코노미 협업 과정’ 개설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은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군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블루 이코노미 협업 과정’을 개설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새로운 천년을 이끌어 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을 가졌으며, 전남의 풍부한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에너지와 해양관광, 바이오, 운송기기, 농수산, 스마트 시티 등 6개 블루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무원교육원은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를 가진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7개 협업과정(에너지, 투어, 바이오, 트랜스포트, 농업, 수산, 시티) 등을 신설했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도·시군 관련부서 팀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월 1회 2~3일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자기주도학습을 비롯 이론․현장체험을 연계한 국내외 현장연수, 지도교수와 함께한 토론형 수업,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연말에는 최종 연구결과 발표 등을 통해 도정에 활용 가능한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지영배 전남지방공무원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의 학습 성과가 실제 지역현안과 연계돼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전남의 발전을 견인할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임영호 신임 농업박물관장 …

경영․관리 능력, 문화관광 홍보분야 전문역량 높이 평가

전남도,임영호 신임 농업박물관장 임명

전라남도는 1일 임영호(60) 전 광주CBS 제작보도국장을 신임 농업박물관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임 농업박물관장 임기가 5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 신임 농업박물관장 공개모집에 들어가 9명이 응모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인사위원회가 최종 적격자 2명에 대한 우선 순위를 정해 인사권자인 전라남도지사에게 추천, 최종 결정됐다. 신임 농업박물관장으로 임명된 임영호 씨는 전남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했고,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을 비롯 전남CBS 보도제작국장,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는 임영호 씨가 언론기관에서 30년간 재직하며 쌓은 경영․관리 능력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시절 쌓은 문화관광 홍보분야의 전문역량을 높게 평가했으며, 이에 1순위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호 농업박물관장은 “농업은 우리의 생명이자 문화의 씨앗이다”며 “농업박물관을 농업테마공원과 영산호 관광지가 어우러진 전남 관광활성화의 핵심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과 함께할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연 관람객 5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박물관’은 전남의 찬란한 농경문화와 농업 발전사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영암군 삼호읍에 농경문화관과 야외전시관을 갖춰 개관했다. 이후 남도생활민속관과 농경문화체험관, 쌀문화관, 농업테마공원 등 농업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민속문화체험 1번지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전남도, ‘COP28’ 남해안남중…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전국 홍보 나서

전남도,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단’ 운영

전라남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COP28 유치 홍보를 위해 1일 경남 사천 남해안 남중권 문화예술제를 시작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단’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COP28 유치 홍보단’은 전국단위 행사, 축제장 등에서 주민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하고 홍보전문 인력을 배치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안 남중권 해당 시군(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의 다중 집합장소에 홍보부스를 설치, 주민들을 대상으로 COP28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라남도 유치에 적극 동참토록 할 방침이다. ‘COP28’은 지구 온도상승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전 세계 국가 간의 협약으로, 198개 회원국에서 약 2~3만 명이 참여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회의이다. 이범우 전라남도 기후생태과장은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는 세계인에게 우리 지역 천혜의 자연자원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되고, 개최 이후에는 국제적인 기후․환경 모범 도시로 변화되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며 “이번 ‘COP28 홍보단’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유치 홍보활동 의지를 밝히고,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COP28 유치위원회’를 출범해 여수시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전남도, 암․치매 등 ‘면역치료 …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유치…‘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탄력

전남도, 암․치매 등 ‘면역치료 국가 컨트롤타워’ 품어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암․치매 등 난치성 질환의 차세대 치료백신인 면역치료제의 국가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유치에 성공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공모사업에 전라남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블루바이오, 전남’을 실현하겠다는 민선 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구상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면역치료제 산업은 최근 초고령화 등으로 난치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165조 원 규모의 거대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며 “우리나라도 이번 사업을 통해 화순백신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면역치료제 개발과 제품화를 위한 글로벌 경쟁에 당당히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2017년 전국 최초로 기획하고 그동안 정부 설득과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고, 국가사업으로 채택돼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은 국비 230억 원 등 총 46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1년까지 화순전남대병원 내에 센터가 들어선다. 면역치료 전문가 70여명과 국내 유수의 대학교․기업․종합병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기관은 전남대와 GIST, 포스텍, 화순전남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주)박셀바이오 등 국내 최고의 면역치료 전문 기관․기업 등이며, 전문가간 협업(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국비 등 총 200억 원을 투입, 면역치료 벤처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필수 설비․장비가 완비된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시설 4개소를 벤처 창업과 신약개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유치한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과 함께 총 660억 원이 투입돼 연계될 경우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은 지역경제에도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사업으로 면역치료 연관 기업 30개사 유치와 1천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 항암면역치료제 국산화와 신약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국가 프로젝트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2027년까지 스마트 임상지원시스템(250억, 복지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제어 시스템(250억, 과기부) 등 총 9개 사업에 2천 460억 원을 투자해 면역치료 3단계 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도 전남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현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며, 국무조정실을 비롯 보건복지부, 국회 등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건의 중이다. 올해 연말에 지정신청서를 복지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듯이 이번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 유치도 탄탄한 연구역량과 장기적 안목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에 부단히 대응해 온 노력이 거둔 결실이다”며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남의 바이오산업 지도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국가 면역치료 플랫폼이 들어설 부지 매입과 개념 설계를 이미 마쳤다. 센터 조기 완공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문가TF를 구성, 내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조기 마무리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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