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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심야에도 안전하게 택시타세요"[동북아뉴스타임]여수시가 최근 택시 범죄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택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전면 교체 설치비를 지원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법인택시 627대와 개인택시 808대, 총 1천435대에 대해 약 3억 원을 지원해 노후된 영상기록장치를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관내 택시에 설치되어 있는 영상기록장치는 5년이 경과해 사고식별 등의 제 기능을 못해 사고 때 영상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택시 내부 상시촬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택시 범죄를 예방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운송사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사고 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리기 어려운 사고에 대해 돌발 상황을 정확히 녹화해 사고책임을 명확히 판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종사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시민의 안전과 택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법인택시협의회에서는 영상기록장치 교체사업 뿐만 아니라 운수종사자 긴급재난지원금 등 시에서 재정적 지원을 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18일 시장실을 찾아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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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 집합금지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경제적 피해를 입은 유흥시설 등에 재정 지원을 하기 위해, 5월 13~23일(11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업소에 재난지원금 1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264개소(유흥주점 222개, 단란주점 35개, 콜라텍 1개, 홀덤펍 6개)이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영업을 하지 않은 업소이다. 시는 업소당 1백만 원 총 2억 6,400만 원을 6월 11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행정처분 업소는 재난지원금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광양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의무 준수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방역수칙 미준수가 적발되면 고발 등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기간 동안 행정명령서를 잘 이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충실히 실천한 영업주들에게 지급된다”며, “재난지원금이 집합금지 업종에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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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톡톡[동북아뉴스타임] 함안군은 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달간 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을 군민 1인당 10만원, 지역화폐인 함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31일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군에서 지급한 함안사랑상품권 총 지급액은 62억 원이며, 발행처인 농협을 통하여 5월말까지 회수된 상품권은 60억 원 가량으로, 상품권 사용률은 97%에 달했다. 이는 함안사랑상품권 사용기한 권장에 군민들이 적극 협조한 덕분으로 판단된다. 함안사랑상품권 업종별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농축협 마트 및 일반마트의 사용률이 5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주로 음식료, 생필품 구입에 사용됐다. 다음으로는 음식점업 사용률이 15.3%로 군민들의 외식문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 외 기타 업종으로 소매업 14.9%, 주유소 ㆍ 편의점 11.7%, 의류점 2.1%, 커피ㆍ제과 1.1%, 미용업 0.5%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인한 군민들의 누적된 피로도를 일부 해소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를 극복하여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들의 일상생활 복귀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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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화성형 긴급재난지원금, 94% 지급완료[동북아뉴스타임]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종을 핀셋 지원하는 ‘코로나19 화성형 긴급재난지원금’이 21일 기준 94% 지급 완료됐다. 업종별로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 14,103개소, 농어촌 체험마을 7개소, 종교시설 668개소, 어린이집 306개소, 예술인 146명,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 1,396명, 총 16,626건이 접수돼 107억여 원이 지급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그간 지원에서 소외됐던 어린이집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의 호응이 가장 높았다. 국공립을 비롯해 법인, 민간, 직장, 가정 어린이집에 최대 100만 원,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에게 100만 원씩 총 16억 2천7백만 원이 지원됐다. 집합금지 업종에 100만 원, 영업제한 업종에 50만 원씩 소상공인 14,103명에게 총 87억 4천2백만 원이 지원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달 중으로 모든 지원금이 신속하게 빠짐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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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한국조폐공사, ‘영암사랑카드’운영 업무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은 지난 5월 17일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영암사랑카드’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암사랑카드 제작 및 발행을 위한 상호업무 협의와 결제수단 다양화, 영암사랑상품권 이용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카드 상품권이 도입되면 판매점 방문없이 구입과 결제가 가능하고, 상품권 소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등록된 가맹점 호환으로 별도 가맹점 등록이 필요하지 않고, 상품권 부정유통 문제가 일정부분 해소가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구입과 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젊은층의 상품권 이용 활성화가 기대되며, 지류상품권 제작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적이고 건전한 상품권 유통이 기대된다. 영암사랑카드는 금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이용자는 카드사 금융기관에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CHAK:착)을 통해서도 카드 발급과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체크카드 기능으로 자동 전환되어 결제가 이뤄진다. 영암군은 지난해 군 재난지원금, 정부긴급재난지원금, 농업인공익수당, 저소득층한시생활지원등 각종 보편적복지수당 211억원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였으며, 2021년 현재 200억원의 일반발행과 군재난지원금, 농업인공익수당 등 121억원의 정책발행으로 총 321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5월 현재 212억원을 판매하였다. 군은 2009년부터 ”영암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20년7월에 제정됨에 따라 법률에 따른 위임사항 및 용어정비등을 위해 지난 5월 6일자로 상품권 조례를 개정하였다. 또한, 상품권유통의 균형을 위해 가맹점별 매월 환전한도액을 5천만원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긴급재난지원금 및 농업인공익수당 등 보편적복지수당 지급으로 상품권유통량이 증가한때에는 기간을 정해 최대 7천만원까지 상향 조정하도록 단서조항을 신설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상품권 소비자들의 요구 반영과 카드상품권 이용의 편리함, 젊은층의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영암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하여 현재 지류형과 모바일상품권을 운영중에 있으며, 1,625개소의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되어 상품권이 유통되고 있다. 가맹점 등록 현황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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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마을 방과후 교사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긴급지원[동북아뉴스타임]강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근로종사자·프리랜서인 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강사들에게 재난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강사는 지역사회와 방과후 학교를 연계한 강동구만의 혁신교육을 실천하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등교가 중지되고 체험활동 등 대면 수업의 감소로 학교와 연계한 방과후 수업이 줄어들고, 계속된 집합금지 조치로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이 축소됨에 따라 소득이 급감한 강동혁신교육지구 마을 방과후 교사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구가 마련한 지원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자로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에 등록된 온돌방 강사 124명과 강동마을교사 168명 중 5월 1일 기준 주민등록이 강동구로 되어있는 방과후 강사이다. 접수기간은 5월 10일부터 16일까지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구천면로 395, 4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학습 결손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인 마을 방과후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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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사랑상품권 판매액 역대 최고치 경신[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 나주시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 1/4분기 판매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현재(26일 기준)까지 판매된 상품권 판매 금액은 약 5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7년 첫 상품권 발행 이후 역대 최고치이며 작년 한 해 동안 판매했던 836억원의 절반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역대 최고치 판매액 수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달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 자체 긴급재난지원금과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지급 등 200억원 규모의 상품권 시중 유통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상품권 구매 시 액면가의 10%를 할인해주는 ‘나주사랑상품권 10%할인 판매’ 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 것도 판매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연간 상품권 10%할인판매 제도 유지를 위한 국비 확보 노력에 힘을 쏟는 한편 시청, 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공서 임직원들의 상품권 사용을 독려하는 상품권 이용 생활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나주사랑상품권은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와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광주은행 등 지정 금융기관 54개소에서 월 70만원 한도 내 구매할 수 있다. 구입한 상품권은 음식점·마트·주유소·약국·병원 등 나주지역 지정 가맹점 3100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류 상품권을 보완해 지난 해 9월 출시한 카드상품권도 전용 앱(CHAK)을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지역농협 38개소와 우체국 17개소에서 카드발급 및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상품권 유통량 급증에 따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단속에도 철저를 기한다. 지역화폐통합관리시스템에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 파악 또는 주민신고접수를 통해 사전 분석 후 대상 점포를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단속 결과 불법 판매·환전 등의 부정행위 당사자에 대해서는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가맹점 준수사항 불이행 등 경미한 사항은 계도,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큰 규모의 부정유통 정황이 드러난 경우는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경제와 가정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목표로 했던 1000억원 판매를 뛰어넘는 상생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품권 구매 할인율 유지와 홍보, 캠페인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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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노점상도 50만원' "버팀목자금 신청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오산시는 정부 4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플러스)을 지원받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29일 개시된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2월 28일 이전에 등록된 사업체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일반업종으로 분류되며, 신청일 기준 휴·폐업인 상태가 아닌 곳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2월 14일 중 6주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받은 유흥업소 등 관련 업종은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500만 원을 지급한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그 정도에 따라 100만 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인터넷 ‘버팀목자금 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전용 콜센터(T 1811-7500)로 문의하면 된다. 또, 이번 4차 재난지원금은 노점상에도 50만 원씩 ‘소득안정지원자금’이 지급된다. 소득안정지원자금은 도로점용허가, 영업신고, 상인회 가입 또는 시설사용료 납부 등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노점상 중 금년 3월 1일 이후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사업자 등록을 마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3월 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한 노점상은 새희망자금, 버팀목자금 등 기존 재난지원금 수혜 대상으로 이번 소득안정지원자금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지원 조건에 해당하는 노점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청에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소득안정지원자금을 받은 경우 보건복지부 한시생계지원금 등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수급이 불가하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월 3일 정부의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과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오산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 중이다. 접수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오산시청(관련 부서)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지원대상 9,300명 중 90%인 8,393명이 신청을 완료해 분야별 각각 500,000원씩(단, 개인택시 200,000원)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긴급재난지원금 등 대상자들이 기간 내 관련자금을 신청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빠른 경영 정상화와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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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문화·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이하 가구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제외한다. 지급대상자는 지급충족 요건, 중복지급 여부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확정된 대상자에게 5월 중으로 본인 명의통장으로 1인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신청은 지원금 신청서, 예술인 활동 증명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4월 13일(화)까지 동작구청 체육문화과(유한양행9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체육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순기 체육문화과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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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문화˙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동북아뉴스타임]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이하 가구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금 수혜자는 제외한다. 지급대상자는 지급충족 요건, 중복지급 여부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확정된 대상자에게 5월 중으로 본인 명의통장으로 1인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신청은 지원금 신청서, 예술인 활동 증명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4월 13일(화)까지 동작구청 체육문화과(유한양행9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체육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순기 체육문화과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