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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1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선발[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을 위해 순회강사를 선발했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은 읍면지역 학교에서 학생·학부모 수요조사 후 세종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에 프로그램 요청을 하면 해당 학교 프로그램을 공고하여 서류심사, 면접을 통해 강사를 학교에 배정하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는 소규모 학교가 많고 교통편 등의 어려움으로 우수한 강사 확보가 어려운 읍면지역 학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코딩 ▲3D펜 ▲가야금 ▲POP ▲골프 ▲풋살 ▲기타 ▲난타 ▲독서논술 등의 총 213개 프로그램으로 132명 읍면지역 순회강사를 선발했다. 선발된 강사들은 1학기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18개원,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7개교, 세종가정형 Wee센터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대면·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순회강사를 선발해 내실있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 사업은 읍면지역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2차 선발(미모집 프로그램)은 오는 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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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Wee센터, 힘들 때 우리가 있어요![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개의 전문심리치료기관과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의 연계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치료·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위기 개입 및 학교 적응을 위한 사업이다. 계약을 체결한 기관은 소망정신건강의학과, 지정신건강의학과, 도담도담 심리상담센터, 생각과 마음 아동교육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心 , 아동가족상담센터 참사랑,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로 총 7개 기관이다. 대전동부Wee센터는 전문심리치료지원기관 대표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운영 마인드 제고를 위한 협의회도 가질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앞으로도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위기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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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5일부터 2021 특별교육 이수기관 공모[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교육청이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021 특별교육이수기관 150곳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징계를 받은 학생 등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도교육청 소속 Wee센터, 직속기관, 교육관련 기관,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사회단체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등이다. 신청 서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해당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15일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정 결과는 다음 달 23일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정된 기관은 강사비와 운영비 등 보조금을 분기별로 지원받아 올해 3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28일까지 특별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지정에 신중을 기할 것”이며,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 지정 기관 운영자ㆍ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와 운영비 지원 확대 등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0년 157개 특별교육이수기관을 운영해 학생 3,434명, 학부모 1,146명이 특별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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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Wee센터 Wee(우리) 함께 마음 나눔 꾸러미 전달[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기원하며‘Wee[우리] 함께 마음 나눔 꾸러미’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Wee[우리] 함께 마음 나눔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인해 방학 중 심리·정서적 지지가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로 구성한 꾸러미로 Wee센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나눔 꾸러미에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위한 물품과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이 학교급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된다. 이경옥 교육지원과장(청송 Wee센터장)은“나눔 꾸러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가정에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우울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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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학생이 배움 주도적 설계하는 미래교육 펼치겠다!”[동북아뉴스타임]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함께 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학생이 배움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새해 교육 정책을 밝혔다. 5일 장휘국 교육감은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새해 광주교육 역점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새해 광주교육은 그 동안 이룬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여섯 가지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학생 주도교육을 확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자기 주도로 대면·비대면 연계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미래이음학교’(광주형 스마트스쿨)를 34교 운영한다. 특히 원격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실시한다. 학습복지 통합지원망도 운영한다. wee센터, 마음보듬센터, 교육복지, 학업중단 및 기초학력 등을 연계해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안전망’도 구축한다.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일상방역에서 심리방역까지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한다. 특히 재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원격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2만 명 동시접속이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플랫폼을 구축·운영한다. ‘기후위기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해 신설된 ‘기후환경협력팀’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학교 환경교육을 본격 진행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실현을 위해 그린에너지 전환 실천교육도 실시한다. ‘민주시민교육과 문화예술교육 강화’도 추진한다. 5䞎교육 전국화도 변함없이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연계한 광주형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광주학생예술누리터’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연결망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체험 상설 교육활동을 펼친다.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스쿨’과 연계한 광주형 친환경 미래학교를 설립해 ‘광주 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장 교육감은 여섯 번째 역점과제로 ‘학교자치 영역 확대와 교원 역량 강화’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학교자치시범학교를 운영하고, 학교자치 복합 공간을 조성해 나간다. 또 교육과정과 수업·평가에 대한 교사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빛고을교사지원센터’도 구축한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길을 걸으며, 교육은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꼈다”며 “코로나19는 재난 상황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원격수업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비대면 사회로의 빠른 진입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교육을 통해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올해 광주교육은 ‘사람과 희망’을 잇고, ‘사람과 배움’을 잇고, ‘현재와 미래’를 이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그려 나가겠다”며 새해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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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Wee센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우리' 프로그램 실시[동북아뉴스타임]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6일 부계중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도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자기체험 프로그램’은 부계중학교에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였다. 또한, Wee센터 안내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New-Start(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자신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빚어 완성되어가는 작품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학생들에게 도자기 만들기는 직업 및 예술체험 활동으로 자신만의 가치관을 생각하고, 생각한 가치관을 직업과 진로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마음을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상담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Wee센터에서 학생들이 체험 활동 지원 및 건강한 소통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할 수 있는 군위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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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 코로나 우울 예방 특별기간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0일~12월 31일 3주간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캠페인과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온라인 심리검사 지원을 통해 코로나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대처하여 심리적 안정과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는데 목적을 둔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캠페인 행사는 “오늘도 잘하고 있어!. 너를 응원해”문구를 관내 5개 중학교 중앙 현관에 비치하여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공감하면서 안정적인 친구관계 향상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한다.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온라인 심리검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240명의 신청을 받아 성격검사, 우울·불안·대인관계 검사, 진로·학습 검사 14종 검사를 통해 자기 통찰 및 마음건강을 확인함으로 위기를 극복 및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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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 정서지지, 학습 등 1:1·집단 맞춤형 멘토링 지원[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Wee(위)센터는 올 4월부터 12월 까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비대면 매체를 활용하여‘꿈샘멘토단 멘토링’을 진행했다. Wee센터 꿈샘멘토단은 대학(원)생·관내학교·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위기학생 및 중도탈락 징후가 보이는 학생에게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8년간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더불어 학교밖청소년까지 총 47명의 학생에게 1:1·집단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올해는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단국대학과 상담학과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진행하였으며 위촉식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성남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차의과학대학교 이주혜교수, 단국대학교 김수임교수는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하며 발견한 제한점과 어려움,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고하여 내년에는 더욱 효과적인 멘토링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며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범희 교육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에서 멘토를 매칭해주길 희망했다.”며 “마음을 모아 함께 해준 차의과학대학교, 단국대학교 멘토들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현장중심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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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Wee센터,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교직원 대상 정서 지원 특별 프로그램'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약 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우울 예방을 위한 정서 지원 특별 프로그램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Wee)산타』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교직원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심리․정서적 안정 도모와 행복한 교직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마음을 전하는 미리 메리 위(Wee)산타 꾸러미는 교직원의 신체, 정서적 위기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간이 스트레스 검사지와 식물을 돌봄으로써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추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심리지원 프로그램인 ESI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교직원이 장기간의 코로나 우울 상태를 극복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윤인한 교육지원과장은 “올 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됨에 따라 관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들 역시 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 신체적 방역과 동시에 심리적 방역에 앞장서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학교 상담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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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Wee센터, ‘With Wee’ 캠페인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4일 관내 중학교 5개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과 코로나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With Wee’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학업중단예방과 코로나 우울을 비롯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우리 함께’하는 격려와 극복을 위해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캠페인은 특히 관내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석포중학교 전교생에게 직접 한끼 식사 대용(곡물음료와 빵), 방역 마스크를 제공하고, Wee센터 서비스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여 신체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원하였다. 올 한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격동의 시기를 보낸 학생들 스스로를 격려하도록 하고, ‘우리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도록 응원하였다. 박세락 교육장은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학업중단예방과 코로나 우울 방역으로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건강하고 적응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