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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학교밖에서 꿈을 찾는 청소년을 응원합니다.[동북아뉴스타임]김천시는 지난 14일 신음동 네거리 주변에서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팀과 함께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의 발굴 및 학업 중단예방을 위한 합동아웃리치를 진행하였다. ‘합동아웃리치’란 청소년유관기관이 청소년의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학교밖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선도활동이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신음동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누며 꿈드림의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였다. 김천시는“합동아웃리치 활동은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들의 조기발견과 빠른 개입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기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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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꿈키움 멘토링 멘티 모집[동북아뉴스타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연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4월 5일(월)부터 4월 30일(금)까지 꿈키움 멘토링 멘티를 모집한다. 꿈키움 멘토링이란 학업중단 위기학생, 학교 부적응 학생, 잠재적 위기학생과 멘토가 만나 월 2~4회 1:1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꿈키움 멘토단은 아동·청소년 상담 및 인권 상담 등 상담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4월 30일까지 멘티 모집이 완료되면 멘토와 매칭을 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활동에 참여하면 각종 공예 및 보드게임 등 지역사회 여러 체험활동처를 경험할 수 있고 진로체험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멘티로 신청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 선생님을 통해 멘티 신청서와 학부모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옥주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업중단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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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제 4월 자체연수[동북아뉴스타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8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4월 자체연수를 실시하였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전문적 소양을 갖춘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과 상담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연수는 이선희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상담자의 정서적 돌봄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서의 활동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연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지원 및 건전한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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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8일 나주 씨티호텔, 9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부, 동부 권역으로 연수 인원을 나눠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 학교상담을 내실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문제 증상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위기학생 상담·치유 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했다. 오전에는 ‘2021. 위(Wee)프로젝트’ 사업의 전반적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위(Wee)클래스 운영 매뉴얼을 중심으로 학교급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학교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에는 건양대학교병원 임우영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권국주 교수, 마음산책심리상담센터 채상미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 소아청소년 우울·불안의 이해 및 개입, 청소년 자해와 경계선 인격장애, 성공하는 학부모상담의 Tip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와 함께 학생·학부모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청소년 상담사례를 다른 학교의 Wee클래스 선생님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증상에 따른 상담방법을 배울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울, 불안 등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학생 상담으로 학교부적응 및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한 명 한 명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4, 5월에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Wee센터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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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1학년도 상반기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7일 일반학교 및 특수학급의 통합교육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21학년도 상반기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 황석연 과장을 단장으로 유아특수팀 장학사, 금산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등 통합교육 경험과 역량을 갖춘 10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개별화교육 지원 방안 ▲2021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관련 전반에 대한 사항 ▲기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화교육지원팀 연계를 통하여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통합교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과정의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양정숙은 “현장 지원 중심의 통합교육지원단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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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서당 관련 학교응급심리지원팀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교육청은 하동 서당 폭력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학교의 안정화를 위해 이수정 경남대 교수를 팀장으로 경남교육청-하동군청-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경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하는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을 운영한다.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은 하동Wee센터 응급심리지원팀(6명)과 하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3명)로 구성하여 운영되며 관련 기관이 학교에 대해 자문 및 지원 역할을 분담한다.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은 ▲1단계: 사안 관련 지원 계획 수립 ▲2단계: 학교위기개입(반별 학생교육, 위기학생 선별검사, 심리치료, 학부모 자문) ▲3단계: 심리치료 상담지원 ▲4단계: 종결과 지속적 상담 순서로 이루어진다. 학생 지원대책으로 반별로 위기학생 선별검사(교우, 우울, 불안, 사건충격)를 통해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여 심리치료 및 긴급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일시적 심리적 충격을 받은 다수의 학생에 대하여 반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 위기상황을 겪고 혼란스러운 교원, 학부모에 대한 지원 대책으로 외부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교원의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고 동시에 학생지도를 위한 정보제공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학생이 심리적 안정과 학교 본연의 기능이 정상화될 때까지 하동교육지원청 Wee센터 응급심리지원팀과 하동상담복지센터를 주축으로 유관기관 협력 및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가 본래 모습으로 정상화될 때까지 학생, 학부모, 교원에 대한 심리치료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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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 최신정보 배포[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양 관내 아동·청소년 지역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가 학교와 지역기관의 큰 호응에 4월 6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에 추가 배포한다.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는 가족지원, 청소년 활동, 상담치료, 위기지원 등 각 영역별 기관의 최신정보로 제작했고, 뒷면은 학교와 주변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블로그로 연결되어 ‘안심마을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는 ‘안심교육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갑니다.’라는 비전을 담아 안양과천교육지원 학생지원센터, Wee센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에 대한 신청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전성화 교육장은 “이번 안심마을 지도 제작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과 협력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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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 2021년 꿈키움멘토링 운영[동북아뉴스타임]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6일 꿈키움멘토링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1년 꿈키움멘토링을 운영한다. 꿈키움멘토링은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와 1:1 결연하여 다양한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멘티는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8명이 모집되었고, 멘토단은 상담심리관련학과 대학(원)생 및 퇴임교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다. 멘토단 활동은 멘티들의 학습지원, 생활지도 및 상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등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꿈키움멘토단에 선정된 대학생 멘토는 “이번 꿈키움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생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적절한 역할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업중단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교육장은 “꿈키움멘토링이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에 도움이 되고, 멘티-멘토 간 긍정적인 교류 속에서 학생의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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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1년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동북아뉴스타임]창녕군은 지난달 3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1년 제1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외부전문가와 위원 8명이 참여하여 사례대상자 위기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경제적 지원방안 등 다양한 연계자원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관련 사업을 서로 소개하고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창녕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는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Wee센터 등 13명의 실무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청소년 조사·발굴 및 지원,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차식 센터장은 “청소년안전망이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연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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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금산교육지원청이 1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단장인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 황석연 과장을 포함해 유아특수팀 장학사, 용문초등학교 교장, 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계장 및 경위, 금산군청 장애인팀장·아동드림팀장,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상담팀장, 금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상담원, 충남장애인부모회 금산지회장, Wee센터 상담교사, 금산여자고등학교 특수교사 등 총 15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주요 역할 안내, 상반기 인권지원단 운영 현황, 더봄학생 개인별 맞춤형 지원방안, 학교 현장 정기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하여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지원하고, 지역 내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인권 침해 사안 발생 시, 특별지원을 통하여 장애학생 2차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 교직원, 보호자에게 관련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 양정숙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위원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인권 침해의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