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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접수[동북아뉴스타임]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따른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상 주택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허가를 받은 공동주택 중에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등)이다. 시는 보조금 신청 접수 후 현장조사를 거쳐 평택시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하고, 최종 지원대상 및 금액을 결정해 공고 및 대상단지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가장 시급한 부분인 옥상 공용부분의 방수 위주의 공사가 우선 선정될 계획이며, 보조금은 총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하고 최대 지원한도는 3천만원이다. 나머지 비용은 해당 공동주택이 자체 부담해야 한다. 신청서류는 평택시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접수기간 내 해당 공동주택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평택시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복지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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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평택시가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 평택시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 약 2만8천8백개 업체가 해당된다. 조사는 오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온라인조사(pc・모바일・팩스)를 실시하고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방문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연간급여액 등 13개 공통항목과 재고액, 연간 생산량, 무인결제기기도입 판매 등 24개 특성 항목을 조사해 내년 6월에 확정 공표한다.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사원 방문조사 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철저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임을 강조하고,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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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마트운송 부문 아태지역 최우수도시 선정[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가 ‘2021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스마트운송 부문 최우수도시로 선정, 지난해 공공안전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는 기능별로 구분된 14개의 스마트시티 영역에서 우수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 기업을 선정하는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행사다. 행사를 주관하는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세계 최고의 IT분야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14개 분야에 걸쳐 260개 프로젝트를 심사해 16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 오토노모스에이투지와 함께 추진한 ‘수요응답형 로보택시’를 제출, 커넥티드·자율주행자동차, 대중교통, 차량 호출·승차 공유 등 스마트운송 부문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수요응답형 로보택시’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카카오T’로 자율주행 차량을 유상으로 예약·결제하는 서비스로, 현재 정부청사-시청-국책연구단지 노선에서 운행 중이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민간과 함께 도입한 자율주행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확인하고 시민의 교통이용 편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유치를 계기로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ISO 국제표준 및 레벨4 인증 획득, 세종 스마트시티 선언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국내외 스마트시티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자율주행시범지구, 규제샌드박스 등 규제특례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자율주행서비스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수요자 중심의 최적화된 스마트 교통서비스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공 데이터를 연계한 ‘스마트세종 플랫폼 기반 범죄 안전 도시 서비스’를 IDC에 제출한 결과 공공안전 분야 아태 지역 최우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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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내 손 안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서비스[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가 추진한 사물주소가 적용된 스마트버스정류장 서비스가 높은 시민편의를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흥시 버스정류장에는 파란색의 색다른 사물주소판과 QR코드를 검색하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주소판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버스 도착 안내와 현재 위치, 시흥관광정보, 시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물주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주소체계 고도화 계획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주소다.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위치를 도로명주소 형식으로 표시한 것으로, 시민들이 지도와 내비게이션 등으로 시설물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민 생활과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인 옥외 대피 시설, 주차장, 졸음쉼터,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등 35종 유형에 부여된다. 이러한 사물주소는 스마트시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계가 인식이 가능한 GS1 국제표준식별자로 변환된다. 주소판의 QR에 기록된 국제표준식별자의 디지털주소를 이용해, 해당 주소에 등록된 다양한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다.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KT컨소시엄에 참여중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지난해 관내 버스정류장 863개소에 GS1 디지털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용자는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휴대폰 QR코드 스캔만으로 4가지 서비스를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QR코드를 스캔하면, ▲시흥시의 여행정보 ▲현재 정류장에서의 버스 위치 알림 ▲현재 위치 ▲시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 코드 스캔만으로 다양한 정보습득이 가능해 시흥시 스마트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버스정류장 인근 개방화장실, 장애인화장실 안내서비스 및 장애인 전용 스마트맵 시스템과 연동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인 시흥시 전역에 설치된 스마트버스정류장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스마트시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주소 기반 다양한 공공, 민간 서비스 발굴을 통해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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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비대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온라인 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관악구가 서울 교통문화교육원 개인택시 예비사업자와 지역 내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대면 심폐소생술 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집단 대면교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지역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필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PC와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송출하고, 채팅을 통해 양방향 실시간 의사소통하며 진행된다. 개인택시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교통문화교육원에서 구 보건소 응급구조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응급구조 시 안전 수칙, 성인 심폐소생구조술,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어플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시간은 6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홈페이지(운수종사자교육▷교육신청▷신규교육비대면신청)를 통해 일정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 내 보육교사 20명을 대상으로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외부강사가 상설교육장에서 비대면 화상교육을 진행한다. 영유아 대상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이론에 대해 교육하고 개인별로 실습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과의 접점에서 응급상황 목격 가능성이 높은 예비 택시기사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 응급대처 역량을 강화해 주민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상 속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가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 비대면 화상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은 물론 실생활 속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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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착공[동북아뉴스타임]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건립 공사가 7일 착공에 들어갔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내, 사업비 35억을 확보해 1층, 연면적 876㎡로 전처리실, 습식・건조식, 반찬류, 젤라또 가공실 등으로 구성되며 HACCP인증 요건에 맞게 2022년 2월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생산제품은 △공공급식가공제품 과채주스, 과채음료, 잼, 액상차 △노인식가공제품 선식, 죽 △맞벌이, 1인가구 반찬류 △디저트류 젤라또가 생산될 예정이며 생산된 가공식품은 로컬푸드마켓과 공공급식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장비의 공동이용을 통해 부가가치 향상과 다양한 제품화로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사업장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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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의용소방대 국토 대청결 운동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4일, 의용소방대와 함께 6월 국토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쾌적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잡초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장마철을 대비한 이번 보도정비 작업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통행이 잦은 대로변 보도블록 및 가로수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말끔히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최근 자주 내린 비로 잡초가 부쩍 자라 동네 미관을 해치고 있었는데, 의용소방대에서 한마음으로 앞장서주셔서 이번 보도정비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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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 책임구역 환경정비에 구슬땀[동북아뉴스타임]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에서는 7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문화촌로 일대 환경 정비와 버스승강장 방역활동, 보도 잡초제거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방위협의회와 예비군 동대 15명이 참여했으며, 책임구역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클린평택에 앞장서는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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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배드민턴협의회, 쌀870㎏ 전달[동북아뉴스타임]평택시 배드민턴협의회는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870㎏(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종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이・취임식 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이웃돕기 쌀로 받아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회원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3개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평택시배드민턴협의회는 회원 4,200여명, 클럽 수 42개로 배드민턴 동호인인적관리 및 클럽대항전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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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활동’[동북아뉴스타임]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5일「사랑의 김치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 2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모여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40여 통을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했다. 백승희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지난번 김치가 호평이라 기쁜 마음으로 다시 열무김치를 담갔다. 주위의 어려우신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정해영 비전2동장님께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으며, 정해영 비전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주변 이웃을 돕는 사람들이 있어 다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봉사를 하는 관내단체를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열심히 돕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