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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중 교원 대상 평화교육 연수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18일 ~ 19일 1박2일 간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평화교육 기초 연수를 실시했다. 교원의 평화교육 이해도 제고와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연수에는 민주시민교육지원단과 초·중학교 교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연수가 진행됐다. 정주진 평화갈등연구소장은 ‘평화를 상상하는 교육’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평화적 공존을 위해서는 학교부터 ‘함께’, ‘더불어’ 살기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 내 모든 공간과 시간이 평화교육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대훈 성공회대교수는 “평화교육은 평화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교육이며, 학생들에게 삶과 사회를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복 한신대 석좌교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운동이 전세계 평화교육으로 확산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한다.”며 난센아카데미와 실시했던 연수를 영상으로 소개했으며, 김경신 목포교육지원청 장학사는 유럽의 국제 평화기관에 방문한 경험을 나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빈부갈등, 노사갈등, 세대갈등 등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상황에서 평화에 대한 고민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가 서로를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화교육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폭력과 권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학교와 가정에서 민주적이고 평화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통일교육 정책리더연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 현장체험 등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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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코로나19 대응부서에 위문품 전달[동북아뉴스타임]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박종두)는 지난 18일 함평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직원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20일 함평군에 따르면 한농연 함평군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연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위문품 전달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도 보탬이 되고자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300만 원 상당)을 위문품으로 전달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박종두 함평군연합회장은 “함평군보건소를 비롯한 일선 직원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함평군이 코로나19를 극복해가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간단체와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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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총리와 섬 백신 접종 현장 살펴[동북아뉴스타임]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해군 한산도함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김부겸 국무총리가 방문한데 따른 것이다.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해상 순회 접종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김 지사는 400㎞가 넘는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이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김부겸 총리에게 환영인사를 전하고 섬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과 면역력 확보를 위해 힘써준 정부와 질병청, 해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지사는 “의료기관이 없고 육지와 멀다는 이유로 백신접종을 포기해야만 했던 섬 주민들이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백신접종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해군과 협조해 여수완도진도 3개 시군 25개 섬 지역 614명을 대상으로 해상 순회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까지 접종자는 457명이다. 섬 지역 해상 순회 접종은 진도 조도면 가사도, 성남도 주민을 시작으로 지난 14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19일 현재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목포 1명, 순천 1명 등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천579명으로 늘었다. 지역감염은 1천489명, 해외유입은 90명이다. 이날까지 백신 접종자는 1분기 대상자 6만 8천383명 중 6만 1천183명(89.5%), 2분기 72만 9천916명 중 63만 5천710명(87.1%)으로 총 69만 6천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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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중3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광주시교육청이 일반고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에 대비해 지난 1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1차)’를 실시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및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교육 정책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했고,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묻고,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 답하다’를 주제로 1부 강의, 2부 토크콘서트로 구성됐고,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 강의에서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고교학점제의 이해 및 추진 내용 ▲일반고 1학년의 과목 선택 및 교육과정 설계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고교학점제 중앙 컨설팅단과 대입지원관이 일반고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사전 질문에 답변했다. 중학교 3학년 한 학부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막연했던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해 알게 됐고, 전반적인 설명과 질문에 대한 답변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1차 설명회에 이어 오는 25일 오후 3~5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2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2차 설명회는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명회 현장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영상도 게시해 직장생활로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님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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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7만보 걷고 사회적 경제 체험, “착한소비 전파”[동북아뉴스타임]광주 광산구가 지난 19일 사회적 경제 원데이클래스 ‘7만보의 선물’을 진행했다. 소셜캠퍼스 온 광주(광주송정역 맞은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20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떡케이크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한 클래스당 5인 이하로 숫자를 제한한 가운데, 400여 명이 총 96개 클래스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공연과 SNS 체험후기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광산구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시간대별로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7만보의 선물’은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광산구와 소셜캠퍼스 온 광주(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워크온(걷기앱)’과 사회적 경제 콜라보 프로젝트다. 광산구는 지난 4월26일부터 5월9일까지 2주간 챌린지를 통해 7만보를 달성한 시민에게 사회적 경제 기업 ‘원데이클래스’ 무료 쿠폰을 제공하였다. 챌린지에 1000명이 넘게 참여하여 게시 6일 만에 준비한 쿠폰(400명분)이 전량 소진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원데이클래스 행사는 애초 5월1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사회적 경제와 가까워질 기회를 만들어, 착한 소비를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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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남구청,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 동참[동북아뉴스타임]남부경찰서‧남구청‧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희망편의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40여 명의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 2기’를 실시했다. 20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무등산 트레킹체험’은 ‘희망편의점 사업’ 중 ’우리동네 아이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의 주말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체험은 지난 12일 실시한 1기 체험과 마찬가지로 원효사에서 출발해 증심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체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됐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희망편의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는 학생들의 소외감 및 우울감 극복, 시설 퇴소 이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25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한 6개 기관은 ‘희망편의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동복지시설의 한 원장은 ”이번 ‘무등산 트레킹체험’이 우리 아이들의 자긍심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남부경찰서 조규향 서장은 ”작년 말 시설 아동의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남부경찰서가 기획한 ‘희망편의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준비한 이번 ‘무등산 트레킹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 것 같다“며 ”아이들이 코로나19 블루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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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구립․작은도서관, 야간 운영 재개[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가 광주광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지난 14일부터 구립도서관의 야간운영을 재개했다. 이번에 야간 운영하는 도서관은 구립도서관 2개관(상록·서구공공)과 공립 작은도서관 2개관(풍암호수·서창한옥)으로 이들 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부분 개관 중이었다. 이용 시간은 상록도서관 종합자료실과 학습실, 서구공공도서관 열람실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며, 풍암호수․서창한옥 작은도서관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18시,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록도서관과 풍암호수․서창한옥 작은도서관에서 야간에도 도서 대출 및 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수용 가능한 인원을 50%로 제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기간 중 도서관 부분 개관을 확대한 만큼 도서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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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가 오는 7월 16일까지 한달 간 관내 노인양로시설, 노인의료시설, 재가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등 4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주요내용으로는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교육훈련 ▲책임보험 ▲소방안전관리 ▲전기 및 가스안전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확보 등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 유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감염병 관리대책 수립 및 안전점검지표 보완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는 등 제도개선 발굴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복지시설장 감독하에 하절기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추후 지자체 공무원과 전기, 가스, 소방, 시설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는 행정업무지원시스템에 입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개․보수 필요시설에 대한 시정명령 및 기능보강사업비 지원과 건의사항․제도개선 요청사항에 대한 적극 검토하여 보완․조치할 계획이다. 송경애 고령사회정책과장은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대비 시설안전과 재난대응 대책은 물론 코로나19 감염병 대비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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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걷기‧가드닝으로 청년 활력 충전[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19일 신창동 용수어린이공원에서 걷기 운동과 마을가드닝을 병행하며 청년들의 활력을 증진하는 ‘2035 함께 한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 청년걷기매니저, 청년가드너, 신창동 걷기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2035 함께 한길’ 행사는 코로나19, 취업난으로 지친 청년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마을 유휴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는 가드닝 활동으로 활력 공간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2035’는 청년을 의미한다. 지난해 2월 제정된 청년기본법에서 규정한 청년 나이(만 19~34세)를 고려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 테마는 ▲함께 걷길 광산이다. 지난달 23일 양성한 청년걷기매니저들과 신창동 주민 걷기지도자들이 신창동 반월마을과 영산강 산책로, 역사문화공원을 잇는 ‘걷기 좋은 길’을 따라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창동 공방의 거리 인근 포토존에서는 치유‧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목수국 등을 심는 ▲함께 심(心)길 광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길 광산에선 걷기를 끝내고 출발지로 돌아온 청년, 주민들이 공원 인근에 마련된 가드닝 공간에 구절초, 세이지 등을 심고 ‘2035 함께 한길’ 1호 푯말을 세웠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며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청년이 걷기 좋은 길을 찾아 ‘2035 함께 한길’을 3호까지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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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대회에서 4개 종목 정상 올라[동북아뉴스타임]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4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호의 면모를 보였다. 멀리뛰기 국가대표인 유정미 선수가 여자일반부에서 6.37m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1위, 여자일반부 200m에서 김다정 선수가 24.75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두 선수는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 출전한 송유진, 유정미, 김소연, 김다정선수는 46.75초로 지난대회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남자일반부 세단뛰기에서 김동한 선수가 15.68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