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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진행[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는 오는 20일 동해 구 상수시설(등록문화재 제142호) 일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생생블루오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생생문화재 사업 ‘물로 즐기는 오감놀이터, 아리울’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생블루오션’은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상수시설의 기능과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구성원이 협동해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동해시의 문화재를 알아가고, 가족 간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 및 체온 체크, 명부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시는 지난 5월 5일 같은 곳에서 ‘물로 즐기는 오감놀이터, 아리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행운왕 선발대회 ▲수재왕 선발대회 등 물을 소재로 하는 미션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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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미취학 아동 대상 비대면 흡연예방교육 추진[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는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함께 노! 스모킥」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미취학 아동 1,000여 명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교사의 협조를 받아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며, 교육 자료는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수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가 자체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면 된다. 세부교육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함께 노! 스모킥」 활동북(컬러링북‧스티커북) 학습과 ▲다함께 노! 스모킥 아쿠아맨, ▲신비아파트와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 ▲헬로카봇과 함께하는 금연교육 1, 2편, ▲뽀로로&타요와 함께하는 흡연 예방 교육송 등 동영상 시청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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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2021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운영[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교육청은 19일부터, 체험 중심의 다양한 영재교육 기회 제공 및 영재 선(先)교육-후(後)선발의 일환으로「2021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영재교육 기회 확대 및 강원 영재교육 홍보를 위해 매년 3개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을 선정하여 강원영재교육연구회와 함께 안내‧교육‧체험 등을 운영한다. 일정은 19일 삼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6일(토) 홍천교육지원청, 7월 3일(토) 횡성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며, 2022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강원 영재교육 운영 홍보 및 교사관찰추천제 안내, △3D 프린터 활용 교육, △드론 제작 및 비행 체험, △향수 만들기 체험, △적정기술(폴드스코프) 제작(원격)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넓은 체육관에서 오전 10팀(20명), 오후 10팀(20명)으로 분산 운영하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소독 및 방역을 철저히 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정성규 과학정보담당 장학관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학생은 자신의 잠재력 발현을 위한 영재교육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고, 학부모는 강원 영재교육과 선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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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마스크 6만1천장 등 학교방역 선제 지원[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는 6월 28일부터 삼척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하게 됨에 따라, 지난 17일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의 코로나19 학내감염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마스크 6만1천장을 삼척교육지원청에 지원했다. 앞서 올 3월 새학기부터 대면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생 전원에게 총 6만장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삼척시는 학교방역 인력을 겨울방학 전까지 연장 지원과 비접촉 손소독 및 발열체크 겸용기기, 산소캔 등 방역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보조금 사용 조정을 협의해 지원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전 학년 등교가 이루어지는 만큼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응원하며 학교에서의 감염 차단뿐 아니라 학교 밖, 가정에서의 감염원 접촉 방지 등 학부모들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게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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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26일 개막[동북아뉴스타임]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일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2021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열린다. KBS와 양양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일반부․고등부․중등부 등 총 13개 부문에서 100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도전의 은빛 레이스를 펼친다.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양양사이클경기장(벨로드롬)에서 트랙경기가 진행된다. 스프린트, 기록경기, 독주, 경륜, 단체스프린트, 개인․단체 추발, 포인트경기, 스크래치경기, 제외경기, 탬포레이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과 2일에는 남녀 일반부 도로독주 및 개인도로 경기가 펼쳐진다. 도로독주는 남자부 21km 2주회, 총 42km, 여자부는 1주회, 21km 구간을 달리며, 개인도로는 남자 일반부 모두 22.4km구간 6주회 총 139.9km, 여자부는 4주회 95.1km를 질주하게 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3일에는 아마추어 마스터즈 동호회 선수 400여명이 72.6km 구간을 달리는 ‘2021 마스터즈 사이클 양양투어’가 진행되어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관람은 제한적 관중입장을 허용한다. 선수 보호 및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기장 방문 3일 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후 본인 이름 또는 연락처를 기재한 음성확인서 및 신분증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좌석간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시하며, 관람일마다 자가문진표를 작성하고 음료를 제외한 음식취식은 전면 금지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자전거의 고장으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 및 개최를 위한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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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 동·서강 정원 ‘연당원’ 개원 준비 완료[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이 지난 2015년 12월 산림청 정원조성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조성을 진행한 “영월 동서강정원 연당원”의 개장을 오는 6월 25일 앞둔 가운데 개원 준비를 마쳤다. 영월군 남면 연당리 1004-1번지 일원 11㏊에 조성한 정원의 주제는 분재·야생화정원과 목련정원, 어울림마당, 향수원, 테마예술정원, 꽃바람정원, 연꽃정원, 초화원, 수림원으로 총 9개소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재,야생화정원 내 유리온실 카페와 임산물 판매장, 가드닝체험 장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정원식물의 보급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8만㎡에 달하는 초화원은 분홍낮달맞이꽃 등 29종의 꽃 20만본이 식재되어 있으며, 테마예술정원에는 도자기공예와 목공예 등 지역작가들의 작품이, 전통정원인 향수원에는 담배곳간과 외양간 · 섶다리 등의 조형물이 설치돼 주민과 관광객 등에게 영월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계적이고 안정된 관리를 위해 유료로 운영하고자 ‘영월 동·서강 정원 관리 및 운영조례’ 제정하였으나 당분간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영월 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월군은 정원운영 뿐만 아니라 정원 산업도 함께 육성할 방침으로 꽃을 이용한 꽃차산업, 정원 식물의 다양한 보급, 정원 아이템 소개 및 판매를 통해 정원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원 주변에 연당리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와룡천 캠핑장도 같은 시기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어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캠핑장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홍 산림녹지과장은 “6월 25일 시행되는 정원 개원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 될 예정으로, 정원 방문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원관리인의 안내에 따라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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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동북아뉴스타임]홍천군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행정체험에 참여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9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병역휴학생 가능)이면 가능하다. 단, 일반 휴학생, 사이버·방송통신대학생, 2021년 1월과 2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 및 합격 후 취소자, 코로나19 증상 의심자와 자가격리 중인 가족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홍천군청 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홍천읍 석화로 93)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6월 30일 공개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자는 7월 5일 홍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3개 조로 나눠 2주간 홍천군청과 산하기관의 행정보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현장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하루 6만9,760원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행정체험을 통해 사회경험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에 보탬을 주고자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하게 됐다”며 “지역 내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2021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홍천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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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꿈내린 유아숲체험원', 오는 21일 개장[동북아뉴스타임]영월군이 2020년 11월부터 조성해온 꿈내린 유아숲체험원을 오는 21일 개장한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산57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꿈내린 유아숲체험원은 13,200㎡ 규모로 사업비 약 4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하였다. 꿈내린 유아숲체험원에는 통나무징검다리, 소리놀이대 등 목재를 이용한 체험시설과 미끄럼틀, 흔들다리, 어린이짚라인 등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숲체험을 위한 산책로도 있어, 어린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며 숲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보육시설 및 유아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계절별 프로그램(동절기를 제외한 3월~11월)이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다. 꿈내린 유아숲체험원은 동강생태공원 내에 위치해 동강생태정보센터, 곤충박물관, 에코빌리지 등과 연계할 수 있어 영월군의 명소가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시설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로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떨쳐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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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18일 열려[동북아뉴스타임]횡성군은 18일 오후 5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2005년 횡성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한 이래, 매년 6월 18일을 횡성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읍·면별 군민 대표를 초청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로하고 용기를 불어 넣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기념식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한 군민대표, 역대군민대상 수상자,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에 모여 군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이후 4시 4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혼성그룹 문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공연도 펼쳐진다. 본격적인 군민의 날 기념식은 오후 5시 시작된다. 제21대 횡성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지며, 스물한번째 횡성군민대상은 박순업 횡성문화원장이 선정되었다. 기념식이 끝나면 식후행사로 군민대표 3인이 각자 삶의 이야기를 통해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경래 시인이 군민의 날 기념 시낭송으로 군민의 날을 축하한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강화 방안에 따라 참석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하여 사전 초청명단 확정 후에 진행한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군민의 축제이자 생일이라고 할 수 있는 횡성군민의 날 행사가 군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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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 개최[동북아뉴스타임]부천시는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D-100 행정지원협력회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최승헌 문화경제국장 주재로 진조크루 김헌준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협력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 유명선수 일부 초청계획에 따른 방역방안과 대회준비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행정지원 추진사항·홍보방안·코로나19 방역방안 등 대회 전반적인 준비과정을 논의했다. 제6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오는 9월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최고의 국내외 배틀게스트, DJ, 심사위원들이 참석해 세계메이저 국제대회로의 격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유일하게 개최된 지난해 대회에 이어 금년 대회도 전 세계 비보이 마니아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브레이킹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이후 부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대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천시 최승헌 문화경제국장은 “부천세계비보이대회가 브레이킹의 대중화와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안다”면서 “비보이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진조크루와 협력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