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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 추진[동북아뉴스타임]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3일 보은읍 금굴리 금굴농장에서 보은군한우개량연구회원을 대상으로 개량, 번식, 사양, 환경, 질병 등 5개 분야에 대해 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축산과학원에서 추진하는 권역별 맞춤형 컨설팅은 축산물 수입증가, 사료비 상승, 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빈번한 발생,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사전에 접수를 받아 현지 방문시 전문컨설팅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우개량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번식 및 환경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돼 도움이 많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홍은표 소장은 “축산농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 애로기술 해결로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6회에 걸쳐 1만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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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축장 한우’ 청주 가축시장에서 만나요[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은 지난해 태어난 한우 21마리*를 오는 5월 7일 청주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분양한다. 축산시험장은 그동안 시군을 통해 선정한 농가에 한우를 분양해왔으나, 1년에 분양하는 두수가 많지 않아 대상 농가로 선정되기 어렵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더 많은 농가가 한우 분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주축협과 협의해, 올해부터는 청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연 2회 출하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한우는 육종센터 사업 추진을 위해 축산시험장의 어미와 보증씨수소 정액을 이용해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개체이다. 모두 혈통등록, 친자확인 및 질병 검사를 완료했다. 분양은 청주축협 가축시장에서 전자경매 시스템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경매는 충북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축산농가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축산시험장은 가축시장 경매시스템을 통한 한우 분양으로 분양가격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분양가격 산정 시 전국 한우 평균 가격과 심사위원 외모 평가 점수를 반영해왔다. 또한 축산시험장은 기존 한우 분양을 위해 시군 공문 발송, 대상 농가 선정, 분양가격 산정 등 약 3개월이 걸리던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방지할 계획이다. 김창섭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시장 출하를 통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우를 도내 더 많은 도내 농가에 분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충북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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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조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한․육우, 젖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구제역 백신항체 조사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구제역 백신항체 검사는 4월 중 우제류 12천호 517천두(소 10천호 423천두, 염소 2천호 94천두)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항체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차원이다.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난 299호(소 254호, 염소 45호)를 표본추출하여 농가당 5두씩 채혈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가접종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이상 사육농가) 및 과거 항체양성률이 저조했던 지역(80% 미만)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모든 농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구제역 백신항체 일제검사 결과 항체양성률이 기준치에 미달한 농가에 대해서는 우선 추가검사(16두)를 진행한다. 추가 검사결과 기준치(소 80%, 염소60%)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재접종, 1개월 후 재검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한 철저한 방역조치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이성재 전북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축산농가에서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기본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올바른 구제역 백신취급 방법, 접종요령을 잘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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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태백축산농협,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금 기탁[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 태백시 김진만 삼척동해태백축협 조합장은 30일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진만 삼척‧동해‧태백축산농협 조합장은 “지역의 축산농가를 대변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태백시민향토장학회가 지역을 이끄는 으뜸 인재를 키우고 이끌어주는 장학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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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없는 경기도 만든다‥올해 7개 시군 공모사업 진행[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축사 내 분뇨 적체에 따른 악취 및 해충발생, 가축분뇨 유출 등 축산농가와 지역주민간의 갈등해결 및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7개 시군을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업이 식량산업의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악취발생이나 해충 등의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축산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시군에서 축산악취로 민원발생이 많거나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 시설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마을 등 지역 내 문제점을 파악해 농가별 개선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농식품부 평가를 통해 사업대상이 결정하게 된다. 앞서 도는 화성시, 포천시, 이천시, 파주시, 여주시, 양평군, 연천군 등 총 7개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서에 대해 지역 선정의 필요성, 지역 문제 원인분석과 해소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를 진행했다. 특히 문제점 파악 및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4월 30일에 신청서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 하였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노후화 시설 개보수, 악취저감시설 설치, 퇴비화시설 설치 등 축사악취 해소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시군에서 제출한 사업비 규모는 총 142억2,100만 원에 달한다. 김영수 축산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도시화와 귀농·귀촌인구의 증가로 축산악취 민원 관련 지역갈등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며, ‘2022년도 추진계획인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주민과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으로 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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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주한우 축제' 메가마트에서 개최[동북아뉴스타임]경북 영주시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메가마트에서 ‘2021 영주한우 축제’를 개최했다.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2021 영주한우 축제’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동래, 언양, 천안, 울산, 남천, 기장, 김해, 덕계, 방이, 양평, 문현, 외동. 덕천점)에서 개최되며, 영주한우(등심) 시식행사 및 부위별 할인판매(10~40%), 영주한우 소 조형물(포토존) 설치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는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해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서 매년 10억원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 행사를 시작한 이후 판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13년 연속 웰빙 인증을 획득했으며,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지난 2007년부터 14년 연속 선정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메가마트 영주한우축제를 통해 부산, 경남권 대도시에 영주한우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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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춘기 가축전염병 합동방역 실시[동북아뉴스타임]함양군은 지난 4월 27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춘기 가축전염병 합동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방역에서는 군내 모든 공수의사 6명이 참여하여 소에서 다발하고 있는 여러 가축전염병과 개 광견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소는 영세농가와 밀집사육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유행열, 아까바네병, 탄저·기종저, 송아지설사병’ 등에 대한 백신을 접종하였다. 또 개 광견병은 이미 4월 한 달을 예방접종 기간으로 고시하여, 견주가 반려견을 동반해 지정된 동물병원(2개소)을 방문 시 무료로 접종하여 왔으며, 방문접종이 불가능한 일부 주민들의 경우 합동방역일에 담당 공수의사가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지원하였다. 이와 함께 10두 이상의 소 사육농가 272호에 대해서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아까바네병과 송아지설사병 예방백신’을 앞서 공급한 바 있으며, 농가에서는 약품별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지키며 자가접종을 실시하였다. 정순우 농축산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힘든 시기에, 이번 합동방역이 축산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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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 우드칩과 톱밥으로 재활용[동북아뉴스타임]매년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올해 시범 운영된다. 이를 통해 춘천시정부는 산림 부산물과 관련한 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이 마음 편히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정부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 68개소를 대상으로 산림 부산물 활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려지는 산림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 수거하고 이를 파쇄해 우드칩과 톱밥으로 생산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637톤이며, 산림과와 협의 후 일정에 따라 신북읍 발산리 66-7번지에 산림 부산물을 적재하면 된다. 산림 부산물 중 잣나무는 톱밥으로, 나머지 나무는 퇴비와 우드칩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퇴비는 도시숲 등 녹지 내 비료로 활용하고, 톱밥은 축산농가, 우드칩은 유통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다만 케이블 타이, 끈 등이 부산물과 섞여 있거나 가공된 목재품은 수거하지 않는다. 또 흙, 페인트 등 타물질과 섞여 있거나 가지치기 후 1년 이상 방치된 부산물 및 뿌리 부산물 등도 반입할 수 없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시정부는 내년부터 시청 전부서와 공동주택, 단독주택까지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가지치기 후 부산물 처리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산림 부산물 처리를 위한 예산도 소요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의 힘에 의지하기 보다 우리안의 자원으로 행복한 도시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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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실시[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는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인근 시 환경·축산 부서와 관내 가축분뇨 배출·영업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가축분뇨 배출·영업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시설 및 환경오염행위 단속과 병행해 가축분뇨 관리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안내 등을 실시한다. 동해시는 대규모 및 상습 민원 유발시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시설 등을 속초시와 교차 점검해, 가축분뇨 및 퇴·액비를 축사 주변 및 농경지 등에 야적·방치하거나, 공공수역 유출여부, 시설설치자의 가축분뇨 불법 처리여부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전반적인 관리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고발, 행정처분 등 즉시 행정조치를 비롯해 처분 이행상태 확인 등의 사후 관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희종 환경과장은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계획되어 있으니, 축산농가 및 관련 사업장은 자율적 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업장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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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바른 퇴비 관리 요령 적극 홍보 나서![동북아뉴스타임]태안군이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올바른 퇴비 관리 요령에 대한 지도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퇴비 부숙도 검사’란 가축분뇨가 퇴비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부숙도’의 정도를 검사하는 것으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지난달 25일부터는 검사가 본격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모든 가축분뇨는 ‘부숙도’, ‘함수율’ 기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축종에 따라 ‘염분(소,젖소)’, ‘구리,아연(돼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퇴비로 활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충분한 퇴비 부숙을 위해서는 수분조절이 관건으로 퇴비 부숙이 원활하게 이뤄질 때 퇴비의 수분함량은 60~65%, 이는 손으로 쥐어보았을 때 손에 물기가 약간 스며나오는 정도이며 이보다 수분함량이 높다고 판단되면 톱밥이나 왕겨 등 수분 조절 제재를 섞어 수분 함량을 맞춰야 한다. 또한, 퇴비에 공기가 잘 유입되야 호기성 미생물이 생존해 퇴비를 발효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기성 및 온도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교반작업을 통해 퇴비에 공기를 주입하고 퇴비 더미에 미생물(광합성균, 고초균, 유산균)을 살포해주면 퇴비 발효가 촉진된다. 이와 함께, 분뇨를 잘 발효시키고 병원균 사멸, 잡초 씨앗 불활성화를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온도(45~65℃) 유지가 필수로, 퇴비 보관 시 충분히 햇볕이 드는 공간에서 보관해 자연적으로 온도 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퇴비 부숙도 관리는 악취로 인한 민원과 토양 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축산농가에서는 올바른 퇴비 관리 요령을 숙지하고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반드시 받아 부숙되지 않은 퇴비가 무단으로 살포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고자 하는 관내 축산 농가는 비닐팩에 퇴비 500g을 넣고 밀봉한 후 채취날짜, 시료명, 인적사항 등을 기재한 후, 온도가 20℃가 넘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24시간 내 군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