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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수학 더딤학생 학습 지원’ 17개교 운영[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교육청은 수학학습 더딤학생의 학습곤란 해소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학습 지원인‘2021 수학점핑학교’ 17개교를 선정 운영한다.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여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주고 문제해결 능력 향상으로 자아 효능감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확대 및 블랜디드 러닝 형태의 수업 변화로 인해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및 새로운 교육 격차가 발생 하지 않도록 기초 학력 및 정의적 영역의 성취 향상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가장 먼저 수학 점핑학교를 선정 운영한다. 추후 전국 단위 사업 추진 시에 많은 의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학 점핑학교는 수학학습지원시스템 또는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수학클리닉, 초등학교 수학과목 전담교사 운영을 권장, 교대, 사대생 등 예비교사를 활용한 1교실 2교사제 운영, 다양한 활동·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딤학생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학 학습 더딤학생의 개별화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수학 기초 감각 및 기초 개념을 형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학불안감 해소 및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점핑학교가 더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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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국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 캠퍼스 열린다[동북아뉴스타임]강동구가 보유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전공‧진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벌어진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14일 ‘강동 스마트 캠퍼스’를 개강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수도권 학교의 원격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강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든 고등학교에 e-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을 개설해 온라인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경험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학교 간 연결된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5개 지역도시 학생들도 전공‧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강동 스마트 캠퍼스를 운영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스마트 캠퍼스에는 △서울 강동구 △전남 여수시 △전북 정읍시 △경기도 양평군 △전북 진안군 △강원도 홍천군 총 6개 도시, 25개 고등학교,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오는 14일 구글코리아 소속 김태원 전무의 미래사회 진출에 대한 강의부터 12월 16일 스탠포드대학교 교육대학원 폴킴 부학장의 미래교육 강의까지 주요 대학교수와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전공‧진로에 대한 이야기, 총 10개의 강의가 준비돼있다. 강사진들은 강동구 관내 고등학교에 구축된 e-스튜디오에 출강하여 전공 및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지역도시의 학생들은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온라인을 통해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듣고 참여할 수 있다. 한 강의 당 평균 600명 내외의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며 한 시간 내외의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강사와 학생들 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스마트 캠퍼스는 학교 간 경계를 허물고, 나아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한 강동구만의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라며 ”앞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여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모든 학생들이 교육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구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이 언제라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강동통합교육포털에 교육 콘텐츠로 게재할 예정이며 ‘강동 스마트 캠퍼스’대상을 중학생까지 점차 확대하여 진로탐색의 즐거움을 일찌감치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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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원격수업 대상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울시-25개 자치구-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함께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차례의 개학 연기 상황에서도 저소득층 자녀, 긴급 돌봄 참여 학생 등을 위하여 학교급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단 한 명의 학생이 소중하다는 믿음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학교급식 체계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식 학생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급식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3월부터 ‘탄력적 희망급식’을 실시하여 학교 여건과 방역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자는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서울시와 연계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통해 평일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촘촘한 급식 지원 대책의 일환인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사업은 방역 및 수업 결손 등의 우려로 ‘탄력적 희망급식’에서 소외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은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중‧고 학생 약 56만명 중 희망자에게 1인당 100,000원의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매일 등교하는 학생과 탄력적 희망급식 신청 학생, 기존에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자녀는 제외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학부모가 지원 신청을 하면 제로페이 플랫폼을 통해 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지급된다. 새로운 사업 추진에 따른 학교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지원 대상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신청은 학교 e-알리미 또는 아이엠스쿨 앱을 통해 받고, 그 결과를 제로페이 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다. 학생 또는 학부모의 핸드폰으로 제공되는 희망급식 바우처는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 6곳(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학생들이 쉽게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는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10개 군**의 식품만 구입할 수 있으며 인스턴트,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은 제한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5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이후에는 자동 소멸된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과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5월 10일(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희망급식 바우처 사용액의 10% 할인과 개인별 통신사 멤버십 등 중복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희망급식 바우처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식약처와 대학 등의 전문기관과 함께 바우처 사용패턴 및 만족도 조사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서울시 및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바우처 사용처를 편의점 외에도 선한 영향력 가게, 일반 식당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우리 사회가 지켜줘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다”고 강조하며, “이번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은 기존 학교급식, 탄력적 희망급식, 꿈나무 카드 지원에서 소외된 일부 사각지대의 학생들에게 영양 높은 점심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정책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서울시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 건강과 안전도 놓치지 않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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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나의 선생님' 뮤직 비디오 제작[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쳐 있는 교원들에게 2021학년도 제4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나의 선생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의 선생님'뮤직비디오는 ‘노래하는 귤샘(이현지 서울 등촌초)’과 ‘랩하는 달지샘(이현지)’의 콜라보로 만들어졌다. ‘노래하는 귤샘’은 2020 학교예술교육 동영상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이번 뮤직비디오의 작사·작곡도 직접 맡았다. ‘랩하는 달지샘’은 24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이다. 뮤직비디오 '나의 선생님'은 2021학년도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선보이는 곡이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씩씩하게 교육 현장을 헤쳐나가는 선생님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 '나의 선생님'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공식 유튜브 채널‘예술락樂낙knock’을 통해 5월 10일 공개된다. 예술락낙은 2020년 10월 오픈한 이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원 콘텐츠 플랫폼으로 예술영역 원격수업에 일조해 오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학교 현장을 묵묵하게 지켜주시는 선생님들께서 ‘스승의 날’을 맞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시며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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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7학군 중·고 14일까지 원격수업 연장[동북아뉴스타임]광주시교육청이 수완지구 인근 7학군(중학교 학교군) 중·고등학교에 대해 14일까지 원격수업을 연장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4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되는 7학군 중·고등학교는 모두 18개교다. 중학교가 11개교이며, 고등학교는 7개교다. 7학군 중·고등학교 18개교를 제외한 7·9학군 모든 유치원과 학교들은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의 노래방이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한다”며 “시교육청은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학생들의 배움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성덕고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7·9학군 유·초·중·고·특 89개교(원)에 대해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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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한 제주중앙고등학교 전체학년 원격수업 전환[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중앙고등학교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체학년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다만, 확진자가 나온 1학년에 대해서는 5월 21일까지 2주간 원격으로 전환하도록 조치하였다. 도교육청은 5월 9일 교육감 주재로 관련 학교장 긴급영상회의 및 부교육감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제주중앙고등학교 전학년에 대해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1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다만, 확진자가 발생한 1학년에 대해서는 1주일 더 연장하여 5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 생활지도와 관련하여 기본방역수칙을 다시한번 강조하기로 하였다. 일상생활 등에 가급적 보건용마스크(KF-94) 착용,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 등 강화된 생활방역 수칙을 각급학교에 파급하여 강조하기로 하였다. 5월 체육대회 등 집단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 학교여건에 따라 2주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하였다. 이석문 교육감은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다. 학교 내외에서 마스크 착용과 다중 이용 시설 출입 자제 등 생활 방역 수칙이 준수되도록 지도를 강화하길 바란다"며 "방역 당국과 충실히 협력하며 학교 현장의 안전을 잘 관리하겠다. 도민들께서도 방역 수칙 준수에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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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 내실화를 위한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플랫폼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정보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EBS 온라인클래스과 e-학습터의 기능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공공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학교 지원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공플랫폼 실시간 화상수업에서 콘텐츠와 다양한 도구 활용, 모둠 기능을 활용한 토의토론 학습, 채팅, 질문, 퀴즈 등을 활용한 실시간 피드백 등 학생참여형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학생의 입장에서 참여해봄으로써 화상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공공플랫폼의 장점인 화상수업 학습 현황 자료 제공을 통한 참여 학생 학습 이력 관리와 콘텐츠 제공과 피드백을 통한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에 대한 현장 상황도 파악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공공플랫폼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가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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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 2021학년도 초등발명교실 운영[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은 5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방학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에디슨을 꿈꾸게 하는 2021학년도 초등발명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창의발명교실’,‘로봇발명교실’,‘메이커학생교실’,‘메이커가족교실’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의발명교실’은 3, 4학년을 대상으로 펌프 비행기, 무게중심 팽이 만들기 등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로봇발명교실’과‘메이커학생교실’은 5, 6학년을 대상으로 로봇의 작동원리 및 코딩, 생활 소품 및 트러스(Truss) 구조물 만들기 등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메이커가족교실’은 가족이 협업하며 소통과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는 3D 모델링으로 나만의 책갈피, 토퍼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수업이 어려워질 경우, 사전에 택배로 준비물을 전달해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경련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초등발명교실 운영을 통해 발명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발명 인재 발굴 및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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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원,‘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특강[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원 수업·평가지원센터는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부산지역 초ㆍ중ㆍ고 교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ZOOM(줌)을 활용해‘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특강을 운영한다.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 학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다. 이 특강에 부산지역의 교사들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전남,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교사 등도 나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ㆍ평가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코로나19가 안겨준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포스트 코로나, 미래교육은 블렌디드 러닝이 답이다’,‘코로나19 체육 홀릭 세 남자의 고군분투기’,‘교사협업으로 가꾼 온라인 교실이야기’,‘온라인 평가시스템 구축’등 주제로 풀어본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은“이번 특강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미래 교육에 대해 하나의 답이 아니라 여러 갈래에서 그 방향성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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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학원 및 교습소 방역 대응 현장 점검[동북아뉴스타임]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하여 지난 3일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집중 방역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개인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관리 등 방역 조치 강화 사항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현장 점검을 하였다. 이날 점검에서는 철저한 방역 점검 활동에도 불구하고 학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학원 내 전파 방지를 위해 임시휴원 또는 원격수업을 권고하고, 학원 내 밀접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하여 소속 학교와 보건소에 연락체계 유지를 요청했다. 김천시 관계자는“우리 주변 곳곳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방역이 자치 해이해질 경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올 수 있으니 학생들의 개인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