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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전취약가구 대상 무료 안전점검 실시[동북아뉴스타임]강동구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안전취약가구 6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보일러, 소방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누전 및 감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노출돼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활안전 장치를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 사전 기초조사와 시설의 노후화와 정비의 시급성 정도 등을 고려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50여 가구를 선정한다. 전기, 가스, 보일러, 소방 등 분야별 전문 기술자가 직접 방문해 가정 내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노후 전기 설비 교체, 옥내 배선수선, 가스 안전점검, 가스타이머 장치 설치, 보일러 안전점검, 연통 및 배관 보수,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재경보기 설치, 분말소화기, 스프레이 소화기, 구급상자 등을 지원한다.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안전장치 설비와 안전물품을 제공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타이머 장치와 조작이 간단하고 가벼운 스프레이 소화기는 심신이 쇠약한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가스보일러가 실내에 설치돼 있거나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한다. 경보기는 실내에 일정 농도 이상의 일산화탄소가 누설되면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이 생활 속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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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체육회-하얀메디컬, 체육인 건강증진 맞손[동북아뉴스타임]하동군체육회는 지역 체육인 가족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6일 하얀메디컬(대표원장 이병송)과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진주시 진주대로 1110에 위치한 하얀메디컬은 이병송 대표원장을 포함한 13명의 전문의로 구성돼 있으며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항문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피부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얀메디컬은 하동군 체육인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병송 대표원장은 “치료를 통해 하동군 체육인 가족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동군 체육인 가족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길웅 회장은 “하동군 체육 가족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이병송 대표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체육회는 앞서 지난 14일 진주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 읍·면체육회, 지도자, 선수 등이 진료와 입원 시 비급여 일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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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에게 직접 배웠다. 안전사고 후 골든타임을 잡아라[동북아뉴스타임]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7일 고양소방서와 연계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화재와 안전사고 대처 교육으로 ▲화재 예방, ▲화재 발생 시 초기조치 및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실습,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올바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다시 한 번 일상 속 안전사고의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김○○은 심폐소생술을 실습을 마친 후 ‘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제가 좀 더 일찍 심폐소생술을 배웠더라면 5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경 토당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대처능력을 키우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로, 향후에도 청소년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되며, 고양시 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무료로 지원되며 사업정보 및 신청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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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사무소, 합동소방훈련 실시[동북아뉴스타임]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27일 기성119지역대와 기성면사무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의 내용과 규모가 축소되어 시나리오에 의한 대피훈련은 지양하고, 최초 화재발생 신고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등 소방장비의 사용법을 익히는 이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안병윤 기성면장은“이번 교육이 화재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력 및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대형화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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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주‘119 릴레이 챌린지’동참[동북아뉴스타임]진주교육지원청는 4월 26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① 하나의 집·차량마다 ①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⑨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설치를 강조한 캠페인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교육기관 및 각 가정 내 소화기와 감지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교육장은 진주소방서 김용수 소방서장에게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문산중학교 교장 권재화와 배영초등학교 교장 류진숙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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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입히고 ‘시설물’ 설치…종로구, 생활안심디자인 사업 눈길[동북아뉴스타임]종로구가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들과의 협치하여 숭인2동 일대에 추진해 온 ‘지역맞춤형 생활안심디자인 사업’을 이달 11일 완료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을 바탕으로 물리적 환경 개선 등을 실시,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전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실효성 있는 사업 진행과 시설물 유지·관리의 지속성 확보를 위해 구청, 관계기관, 전문가와의 공고한 협력 체계를 토대로 실시하였다. 우선 지역문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 일대 거주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하나하나 찾아냈다. 저층 주거지역으로 골목길과 맞닿은 담장이 낮아 침입범죄 우려가 있었으며, 전신주나 벽면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한 불법광고물이 무질서 행위 유발 가능성을 높이고 골목 미관 또한 저해시키는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종로구는 숭인2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소방 ▲범죄 ▲보행 ▲환경 등 네 가지 분야에 중점을 둔 디자인을 적용시켰다. 화재 시 빠른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시인성을 개선하고, 보안등 인근에 바닥거치형·벽부착형 소화기 총 9대를 설치해 좁은 골목길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가시철망은 걷어낸 후 담장 위 회전형 펜스를 세워 담 넘는 행위를 예방하고 미관 역시 개선했다. CCTV와 비상벨의 인지성 강화를 위해선 위급 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 조명형 CCTV 사인을, 좁고 굽은 골목길을 그간 오가며 느꼈을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선 반사경을 각각 설치했다. 이밖에도 불법 쓰레기 투기로 지저분했던 장소를 정비하고 주민 스스로 골목길을 청소할 수 있게 공용 청소도구 ‘숭인2동 깨끗함’을 설치한 데 이어, 불법 광고물이 부착돼 있던 벽면은 광고물을 붙일 수 없도록 특수 도료를 칠했다. 노후 담장과 방치된 화단을 세심하게 정비한 점도 돋보인다. 구는 유동 인구는 많지만 좁고 으슥한 데 위치한 일부 골목길에 야간 조명, 틈새화단 등을 조성하는 일 또한 잊지 않았다. 밝고 깨끗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이 일대를 오가는 주민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성균관대 주변 주택가 및 주요 통학로를 포함하는 명륜동 일대에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안심택배함 등 각종 관련 시설물은 물론 사각지대 반사경, 비상벨, CCTV 시인성 강화사인 등이 들어섰다. 또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우범지역으로 낙인찍혀 왔던 돈의동 쪽방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찰청 주관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자치구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실질적인 범죄 예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종로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한 지역맞춤형 생활 안심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힘주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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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소화기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동북아뉴스타임]영동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15시 30분경 영동읍 소재의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주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플러그형 가스레인지 전선부에서의 집중 소실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볼 때 가스레인지 전선 접촉부에서의 미확인 단락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며, 해당 아파트 집주인이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압한 후에 119에 신고했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덕분에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았으며 가스레인지 전선부와 주방용 식기만 소실돼 1,755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초기 올바른 소화기 사용이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사례” 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가정마다 설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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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더 빨리, 더 안전하게" 119신속출동팀 가동[동북아뉴스타임]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차량 접근이나 진입이 어려운 지역의 구조활동을 위해 세종소방서 119특수구조대에 신속출동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속출동팀은 응급상황 시 초기 구조 활동이 긴요한 만큼 금강보행교, 세종호수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투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수난사고 발생 시 차량 접근제한, 수난구조장비 준비시간 등으로 구조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들은 신속출동팀으로서 가장 먼저 인명구조에 투입된다. 신속출동팀은 안정성 확보와 쉬운 조작을 위해 앞바퀴가 2개인 3륜오토바이 2대를 도입했으며, 각종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수난구조장비, 응급처치장비, 소화기 등을 장착했다. 또한 구조대원의 안전을 위해 오토바이 운행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자 교육과 자체 숙달 훈련을 마친 상태다. 김영근 시 대응예방과장은 “세종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조치원소방서에도 확대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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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SFTS 매개 진드기 서식 실태 조사지역 확대 실시[동북아뉴스타임]부산시는 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5월부터 10월까지 기간에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등산로를 중심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매개하는 진드기의 서식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부터 매년 부산시민공원 내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SFTS 매개체인 작은소피참진드기의 서식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19년까지 채집되지 않다가 2020년에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에서 매개 진드기 10마리가 채집되었으나, SFTS 바이러스는 보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기존 부산시민공원과 백양산 등산로를 포함해 어린이대공원까지 조사지역을 확대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채집된 진드기에서 SFTS 매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지점은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해 제초, 주의 안내문 부착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한편, SFTS는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혈소판 감소 및 백혈구 감소를 동반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는 사망에 이르게 한다. 2013년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후 매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2일 경북 지역에서 첫 환자(사망)가 발생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SFTS 예방을 위해 야외에서의 작업이나 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직접 앉거나 눕지 않도록 주의하며, 귀가 즉시 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입었던 옷을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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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완료[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는 '2021년 행복황촌(성동·황오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주민제안 공모사업 5건과 플리마켓 운영제안 공모사업 1건 등 총 6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제안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일을 기획·해결함으로써 마을 단위 소규모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모에 선정된 5개 단체는 △황오동 자율방범대 ‘가스누출 경보기 및 국기게양대 설치사업’△황오동 청년회 ‘소화기함 설치사업’△황오동 꾸러기탐험대 ‘문화예술놀이터 사업’△황오시더 ‘감성문패 설치사업’△참사랑 노인복지센터 ‘공동정원 가구기 소통모임사업’등으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문화연대 하늘호는 주민 소통을 위한 플리마켓을 열 계획이다. 마을 주민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두 사업은 단체의 적격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주민참여도, 실행능력,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및 인터뷰 평가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지원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심지 재생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많은 지원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