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불조심 현수막 기부[동북아뉴스타임]문경시행정동우회는 4월 7일 산불조심 현수막 200장을 제작하여 문경시 산림녹지과(산불방지대책본부)에 전달했다. 행정동우회는 매년 산불조심 현수막을 제작하여 문경시에 기부하고 있으며, 산불예방활동, 산지정화활동 등 청정문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석봉 사무국장은 “문경의 소중한 자연자원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불예방과 아름다운 문경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시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행정동우회 공직자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산불예방과 문경 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속초시, 시민안전 위해 방범순찰 강화[동북아뉴스타임]속초시가 17일 지역 내 방범서비스 강화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속초자율방범연합대에 방범순찰차량 인도식을 조양동 엑스포 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인도식은 김철수 속초시장을 비롯한 김준섭 도의원, 최종현ㆍ김명길 시의원, 김용태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인도된 차량은 강원도와 속초시가 각각 1,800만원을 부담하여 총 3,600만원의 예산으로 구입하였고, 그동안 방범활동대원 대비 순찰차량이 충분치 않아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자율방범대의 안전하고 원활한 방범순찰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이번 전달된 방범순찰차량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속초시민의 안전 강화와 봉사활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자율방범연합대 대원은 260여명으로 관내 야간순찰ㆍ방범활동과 더불어 야간 산불예방 활동 및 재난재해 시 현장예방과 복구활동에 적극 봉사하고 있다.
-
강릉시, 지구의날 맞아 소등행사 및 나무묘목 배부[동북아뉴스타임]강릉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 중립 인식 제고 및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지구의 날인 22일 20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행사인 소등행사를 진행하며 이에 강릉시 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소등을 실시한다. 또한, 미래 세대에게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탄소중립 1.5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릉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에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에게 나무 묘목(300개)을 분양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캠페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나무 묘목을 분양받은 어린이는 자발적 약속 및 서명을 통해 2년간 가정에서 나무를 돌보고 추후 산불 피해지역에 식재를 진행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10분간의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미래세대가 행동 의지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4월 여수아카데미, 세계적인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출강[동북아뉴스타임]세계적 권위의 생물학자이자 통섭학자인 최재천 교수가 4월 여수아카데미 강사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의 일상화, 지구 곳곳에 대규모 산불과 집중호우! 걷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지구 아니면 갈 곳 없는 인간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최재천 교수가 알려줄 예정이다. 최재천 석좌교수는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태학 석사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한국생태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및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다윈지능’, ‘통섭의 식탁’,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등이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현장 강연은 선착순 100명 내로 인원을 제한하며, 온라인 강연은 여수시평생학습 밴드, 여수시 여수이야기 유튜브 채널에서 강연시간 동안만 실시간 중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주시, 20년 간 수백억 소모한 지뢰지대 … 이제는 ‘IMAS’ 도입해야[동북아뉴스타임]한반도 남쪽 후방지역에 매설된 대인지뢰 완전 제거를 주창해왔던 민간단체가 수십 년간 지체돼온 국방부의 더딘 지뢰제거 작전 문제점을 거론하고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 민관공동위원회 산하 금성산위원회, 녹색연합, (사)평화나눔회(이하 3개 단체)는 20일 나주시청소년수련관 2층 다목적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금성산 매설 지뢰 완전제거에 따른 지뢰지대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현재 국가안보에 국한된 국방부의 지뢰제거 관점과 방법의 한계성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속도감 있는 지뢰제거를 위한 ‘국제지뢰 행동표준’(IMAS) 도입과 ‘범부처 차원의 지뢰제거 전담기구’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나주시 금성산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채정기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전문위원과 조재국 (사)평화나눔회 상임이사, 녹색연합 소속 배제선 자연생태팀장, 이지수 활동가, 박규견 나주시 민관공동위원회 정책위원장, 이만실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박규견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1시간여 진행된 기자회견은 ‘전국 대인지뢰 매설현황’ 및 ‘나주 금성산 지뢰제거 현황과 활용방안’, ‘지뢰제거 해외 모범사례 및 국제기준(IMAS) 도입을 통한 지뢰 문제 해결에 중요성’ 등에 대한 녹색연합, (사)평화나눔회의 주제별 브리핑과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대인지뢰제거 현장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3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2001년 후방지역 지뢰지대의 전략적 필요가 사라졌음을 선언했던 국방부가 지난 20년간 지뢰제거를 위해 수백억 원을 쏟아 붓고도 그동안 해제된 지뢰지대는 하나도 없다”며 “여전히 후방지역 37곳의 지뢰지대가 남아있는 것은 결국 현재의 방법이 옳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수 녹색연합 활동가는 브리핑을 통해 “2006년에 제거 완료되었어야 할 후방지역의 지뢰지대가 여전히 남아있는 것은 군의 무능함 때문”이라며 “나주가 그 대표적인 사례로 정부가 군에게만 지뢰 문제를 떠맡긴 채 방치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3개 단체는 “지뢰는 매설한 장소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비와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유실되기 때문에 어디서 발견될지 알 수 없다”며 “민간인에 의한 발견, 농작물 수확 피해, 산불 진화의 어려움 등 지뢰로 인한 사회·경제적, 환경적 피해가 크다”고 유실 지뢰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했다. 지뢰지대의 허술한 관리 체계와 국가안보적 관점에 치중된 지뢰제거의 한계성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3개 단체는 “현장 지뢰 안내판은 떨어져 나뒹굴고 윤형 철조망은 곳곳이 끊어져 있으며 표지판도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개선이 시급하다”면서도 “지뢰 표지판 옆에서 운동하며 지뢰지대 경계 철조망을 따라 등산을 하는 현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국민 안전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현재 국방부의 지뢰제거 속도라면 400여년이 소요될 전망이지만 400여년이 지난다 해서 지뢰지대가 해제되리란 보장도 없다”며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지뢰제거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지뢰지대조차도 해제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3개 단체는 속도감 있는 지뢰제거와 안전한 지뢰지대 해제를 위해서는 국방부가 ‘국제지뢰행동표준’(IMAS)을 적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민간전문가가 지뢰제거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법·제도적 정비와 국민 안전 문제를 최우선 한 행정안전부 총괄의 지뢰전담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특히 녹색연합은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양의 IMAS를 요약한 보고서를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IMAS’(International Mine Action Standards)는 범부처 및 국제 협력, 민관 협력을 통해 지뢰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지뢰제거를 포함해 환경경영, 기술·비기술 조사, 지뢰제거 사후문서화, 토지해제, 피해자 보상, 지뢰행동조직 모니터링, 산업·안전·보건, 위험교육, 훈련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다룬다. 앞서 캄보디아, 태국, 대만 등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IMAS를 도입해 성공적인 지뢰제거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조재국 (사)평화나눔회 상임이사는 브리핑을 통해 “이미 해외의 수많은 국가가 도입하고 있는 IMAS를 즉시 국내에 도입하고 국무총리 직속 또는 행정안전부 산하의 지뢰전담기구설립을 통한 범부처차원의 대응과 국제협력, 민관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채정기 금성산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지뢰제거 관련 법 제정과 전담기구 설치 등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나주시민관공동위원회 금성산위원회는 민관협력을 통해 후방지역 지뢰문제 해결을 차기 대선 국정과제로 채택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산림청-한국수목원관리원 명품 광주시립수목원 조성 손 맞잡는다[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와 산림청, 한국수목원관리원이 광주시립수목원과 도심권역 산림사업을 연계한 명품 산림문화·휴양공간 조성에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2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류광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권역 산림사업과 광주시립수목원 간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 내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활용한 도심권역 산림사업과 광주시립수목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림문화·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립수목원은 지난 2009년 조성계획 결정 이후 11년 만인 지난해 5월 착공한 사업으로 민선 7기 들어 또 하나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한 사례다. 광주시립수목원은 당초 계획됐던 62㏊에서 24㏊로 규모가 줄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변 국유림 내 산림사업과 연계한 이용 공간 확대로 이를 보완하게 됐고 남도와 무등의 사계를 담은 명품수목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또한, 광주시가 최초의 수목원을 개장하는 만큼 국립수목원의 식물유전자원 수집 및 교류와 기술 지원도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산림청에서 도심권 산림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행정 사항 전반을 적극 지원하고, 산림청은 광주시 도심권내에서 다양한 산림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관련 정책 및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3개 국립수목원을 관리하면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 정보 등을 광주시립수목원과 교류·협력한다. 특히, 산림청은 올해 도심권역 산림사업으로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사방댐 설치사업, 도시숲 조성사업, 임도사업, 숲가꾸기 사업을 광주시립수목원 주변 국유림에 시행해 본 협약의 거점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적 혜택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공동목표를 갖고 각 기관 간 분야별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목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 생활환경 개선 기능 강화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적극 예방 ▲한국수목원관리원 소관 국립수목원 서비스 제공 ▲한국형 산림뉴딜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산림문화·휴양 등 복지서비스 확대 제공 ▲국유림 확대를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 등 6개 분야에 대해 협력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도심 내에 수목원, 정원, 도시숲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미래 도시를 만드는데 핵심적인 사업이다”며 “광주시가 미래도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국유림 내 산림사업과 시립수목원이 연계되고 국립수목원의 많은 노하우와 기술, 정보 등을 접목하면 우리 수목원은 최적의 조건에서 생태 환경을 지켜내면서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자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산림청이 추진하는 도심권 산림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전의면,‘봄철 산불 주의’캠페인 벌여[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20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금지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발생 가능성도 높아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전의면은 산불취약지역 마을 영농현장 순찰활동을 통해 불법소각행위 계도활동을 벌이고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영농부산물 소각금지를 당부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䄜월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을 감안해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산림연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 높인다!’ 태안군 2021년 숲가꾸기사업 실시![동북아뉴스타임]태안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여과하고 우량목재 생산, 수질정화, 재해방지 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하고자 올해 관내 산림 360ha(여의도 면적 약 1.24배)를 대상으로 총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큰나무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군은 원북면 일원 2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큰나무 가꾸기 사업(4~5월)’을 추진, 솎아베기 등 간벌작업으로 천연림이 우량목재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이와 함께, 조림 후 5년이 경과한 조림지(10ha)에 대해 가지치기를 실시하는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4~5월)’과 최근 3년간 시행된 조림지(330ha)를 대상으로 조림목(벌목 또는 가공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나무)의 활착률(옮겨 심은 식물이 제대로 산 비율)을 높이기 위해 풀베기, 덩굴제거 등을 진행하는 ‘조림지 가꾸기 사업(5~9월)’도 함께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산림의 공익 경제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숲 가꾸기’를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지면으로부터 높이 2미터 이내의 가지를 제거하고 숲 내 나무 밀도를 조절하는 솎아베기 등을 실시해 나무 사이의 간격을 6미터 이상으로 떨어뜨리면 수관화(나무의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만을 태우며 지나가는 산불)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당진시 ㈜비츠로셀 2021년 장학금·지역사회공헌성금 2,380만 원 전달[동북아뉴스타임]리튬 일차전지 분야 국내 최고 기업인 ㈜비츠로셀(대표자 장승국)이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당진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2021년 장학금·지역사회공헌성금 2,380만 원을 기탁 했다. ㈜비츠로셀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우수 장학생 후원과 지역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약자 지원을 목적으로 시 출연 기관인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당진경찰서, 당진전통시장 상인회·협동조합 등과 함께 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비츠로셀은 지난 2018부터 시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 활동(강원도 산불피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지역사랑 아동·청소년 장학금 ▲사회적약자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약자 범죄예방 시설물 지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동안 누적 성금은 총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비츠로셀은 2019년 7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포브스의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3월에는 충남도·당진시와 197억 규모의 리튬 2차전지 사업진출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로 약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이뤄낼 전망이다.
-
광진구,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광진구 구의2동주민센터가 지난 12일 아차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큰 화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이 참여해 구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하고 백신접종 등을 함께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