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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산삼엑스포-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 엑스포 성공 맞손잡다[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와 3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지원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는 2015년에 설립되어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산불방지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산불재해 예방 및 산불피해지 조사업무를 전문사업으로 육성하는 특수법인으로서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는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지회 회원 단체관람객 엑스포 관람 행정편의 제공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윤은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장은 “경남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지회 회원의 엑스포 단체관람 및 입장권 구매 등으로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도 더욱 내실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조직위에서는 안전하고 풍성한 엑스포를 구성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위 노력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에서 경남도 내의 국제적인 행사에 관심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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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불 아직 끝난 게 아니다[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말·공휴일 입산객의 증가와 영농활동에 의한 소각행위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5월 이후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 예방·진화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33건의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와 산림연접지 소각행위에 의한 것이었다. 도는 상반기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연장 운영하면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와 산불방지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3천여 명의 계약기간이 산불조심기간 이후 순차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감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 공무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방서와 공조하여 산불진화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경남도와 산림청은 주요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등 산불취약지에 기동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정책과장은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 예방·진화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아울러 도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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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엑스포-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 엑스포 성공 맞손잡다[동북아뉴스타임]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와 3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엑스포조직위원회 김종순 사무처장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지원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는 2015년에 설립되어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산불방지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과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산불재해 예방 및 산불피해지 조사업무를 전문사업으로 육성하는 특수법인으로서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는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지회 회원 단체관람객 엑스포 관람 행정편의 제공 등 엑스포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윤은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장은 “경남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지회 회원의 엑스포 단체관람 및 입장권 구매 등으로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도 더욱 내실 있는 엑스포 개최를 위해 조직위에서는 안전하고 풍성한 엑스포를 구성해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위 노력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에서 경남도 내의 국제적인 행사에 관심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전해주셔서 엑스포 성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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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매미나방 피해 방지 집중 방제 나서[동북아뉴스타임]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산림에 피해를 발생시켰던 매미나방 유충의 부화가 시작됨에 따라 피해 방지를 위한 집중 방제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매미나방은 지난해 103.5ha에 걸쳐 관내 산림과 생활권 일원에 대규모로 발생해 산림피해와 다수의 생활불편 민원 등을 발생시켰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은 지난 3월 감곡면 일원에서 매미나방 유충의 부화를 최초 관측하고 마을을 중심으로 알집과 유충의 집중방제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이른 4월 12일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하고,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계획과 실행에 관한사항을 총괄해 운영하고 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조사원은 매미나방 유충의 집중방제를 위해 지난달부터 새벽시간에 작년 피해 발생지를 중심으로 연막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어,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등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매미나방 사전 방제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음성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매미나방 알집과 유충의 조기 방제를 통해 산림과 생활권 녹지대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아울러 돌발해충 방제에 대한 군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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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미동산수목원 내 산불예방 홍보 강화[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 내 산불 사전 예방을 위해 2일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현재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국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산림환경연구소는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안내책자와 산불조심 홍보용 마스크를 배부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수목원 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위험도 알림표지판 2개소와 산불예방 홍보안내판 1개소도 설치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도유림 분포 7개 시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도유림 소재 산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조원삼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근래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탐방객이 늘고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소중하게 가꿔온 푸른 숲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산불 예방 노력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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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산나물 채취시기 입산자 실화 예방대책 강화[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봄철 산나물 채취객 및 등산객의 산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예방대책을 강화한다. 우선, 다음달 2일 삼척시와 삼척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입산자 실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산주의 동의가 없는 산나물 채취가 범법 행위임을 담은 현수막을 산불 취약지와 관광지 40개소에 게첨하는 등 홍보와 계도 활동도 확대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달 5월 15일까지를 중점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민‧관 합동으로 드론단속반을 편성해 드론 8대(시 5대, 민간 3대)를 운용한다. 이를 통해 넓은 입산통제구역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소각행위를 적발해 엄격하게 규정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삼척시는 산불종사원 관할구역 이동 순찰을 강화하고 특별사법경찰이 포함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무단 입산자와 불법 산나물 채취자 등을 수시 단속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입산자 실화로 봄철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봄철 입산자 실화 예방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우리 시의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삼척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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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2021년 산불방지 전문 및 기본 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울릉군은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숲가꾸기페트롤단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산불방지 전문 및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방지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박종용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산불의 초동진화의 중요성과 산림일자리업무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특히 이날은 자유질의시간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가정하여 근무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상황예시와 현장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을 배우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가뭄으로 산림재해의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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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불진화차량 동원 매미나방 방제 ‘총력’[동북아뉴스타임]충주시가 산불진화대원 및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해 매미나방 알집 퇴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하순부터 매미나방 애벌레 발생 신고가 계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산림병해충 방제단뿐만 아니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총동원해 알집에서 나오는 어린 유충 제거 작업을 펼쳤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미나방 발생면적은 50ha에 이르렀으며 올해는 유충이 지난해에 비해 일찍 부화해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산불 진화 차량을 활용해 전년도 발생지인 계명산과 용천산, 서충주신도시 중앙공원 등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을 방제하고 있다. 산불진화차량의 경우 기존 방제차량의 호스보다 200~300미터를 더 끌어올린 800~1000미터까지 연결이 가능해 산속에 숨은 매미나방 애벌레 방제에 효과적이다. 시는 올봄 잦은 비로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가 ‘주의’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진화차량을 매미나방 제거에 동원했으며, 위험경보 수준이 경계나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 업무를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임병호 산림정책과장은 “올해 매미나방의 방제 효과를 높여 발생 초기에 알집을 퇴치할 수 있도록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했다”며, “매미나방 피해지 주변의 양봉이나 토종벌을 키우는 농가는 약제 방제로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벌집 이동 등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층주시는 생활권에서도 매미나방이 발견될 경우 방제전용 차량 2대를 전수 투입해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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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군포시는 4월 29일 방범, 방재, 교통 등의 CCTV를 통합 연계해 긴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을 위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9월부터 7개월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국비와 시비 각각 6억원씩 모두 12억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으로 방범, 방재, 교통, 재래시장, 산불감시 등 모두 3,755대의 CCTV를 통합 연계해 긴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12와 119, 재난상황실에 긴급상황이 접수되면 사건현장 인근 5곳의 CCTV 영상을 상황실과 긴급출동차량에 실시간 전송해, 차량이 출동하면서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한 실종자 발생시 군포시 관내 167대의 버스정보시스템에 실종자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해서 관내를 벗어나기 전에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 안전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지능화된 스마트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대희 시장은 “앞으로 도시운영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복지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정보와 결합해서 모두가 꿈꾸는 안전도시 군포, 최첨단 스마트도시 군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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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비봉면 산불 발생... 산림당국 진화중[동북아뉴스타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9일 14시 10분경 전북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 산 75 일원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지자체 2대), 산불진화인력 34명(산불전문진화대 26명, 산림공무원 8명)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남남서풍으로 풍속이 1.6m/s로 이며 산불 발생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