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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지원[동북아뉴스타임]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이에듀 교사자람’은 18일 장안구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법정교육 등 필수의무교육의 온라인교육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보육교직원 온라인 특별직무교육 위탁교육기관인 마이에듀교사자람은 필수의무교육을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하고, 교육운영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해영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박상균 마이에듀교사자람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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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지원[동북아뉴스타임]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마이에듀 교사자람’은 18일 장안구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법정교육 등 필수의무교육의 온라인교육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보육교직원 온라인 특별직무교육 위탁교육기관인 마이에듀교사자람은 필수의무교육을 위한 ‘사이버연수원’을 구축하고, 교육운영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해영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은정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장, 박상균 마이에듀교사자람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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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학기 맞이 어린이집 맞춤형 마스크 지원[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2021년 어린이집 신학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내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용 마스크(KF94) 38,340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린이집 아동 신규입소, 보호자의 신규입소 아동 적응 지원 방문 등으로 신학기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해 어린이집 안전 및 방역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1,721개소에 외부인 방문, 유증상자 발생 시 사용할 비상용 마스크 비축분을 시설별로 지원하고, 보육교직원 15,728명에게는 보육시간 내 아동과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개인별 마스크를 지원하여 코로나19 감염관리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신속한 마스크 지원과 함께 보육교직원 및 아동의 건강상태 체크 강화, 어린이집 소독 철저 등 어린이집 신학기 특성을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어린이집 방역관리를 효과적으로 실시해 나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어린이집 외부인 출입금지, 특별활동 및 외부활동 진행 등 주요 조치사항들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현장 확인점검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까지 도내 어린이집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고, 어린이집 내 감염사례도 간간히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원경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이번 신학기 마스크 지원이 어린이집 안전과 보육교직원 및 아동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학부모, 지자체 모두 신학기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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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관내 모든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동북아뉴스타임]의정부시는 3월 12일 건강취약계층 영유아가 다수 이용하는 보육시설인 관내 어린이집 373개소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원 중이지만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 등 아동 보육이 필요한 보호자를 위해 긴급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등원 아동 및 보육교직원의 감염예방을 위해 하루 2번 이상 원내 환기 및 수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어린이집 방역물품 지원은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와 협의해 수요가 많은 소독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의정부시는 코로나19의 원내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말부터 모든 보육교직원의 선제검사를 추진했다. 3월 12일 기준으로 1월 선제검사를 기 실시한 국공립어린이집 33개소를 포함해 348개소 2천631명의 교직원이 검사를 진행했고, 3월 중으로 모두 검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영유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애쓰는 1만6백여 재원아동의 보호자와 3천여 보육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도 어린이집 내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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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회 추경예산 7천480억원 규모 군의회 제출[동북아뉴스타임]음성군은 당초예산 6천148억원 대비 1천332억원을 증액한 7천480억원 규모로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음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 증액된 1천332억원은 당초예산액의 21.7%에 달하는 규모로 지난해 1회 추경 증액 규모인 593억원의 2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증가사유는 수해피해 복구사업, AI 살처분 보상금,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 국고 보조금 497억원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방채사업 170억원이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경기 회복,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지역 주민의 고충 민원 해결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19, 여름수해피해, AI 가축전염병 발생 등 여러 재난상황을 극복해나가고 있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해 온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 노력을 가시적인 성과로 도출하겠다는 조병옥 군수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동안 사전 행정절차 등을 이유로 지연된 사업이나,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사업, 올해 준공이나 착공이 예정된 사업의 추진에 탄력을 받아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열매를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의 주요 SOC와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성본산단 연계도로 확포장사업 31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보상 20억원 ▲비점오염 저감사업 20억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15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4억원 ▲대소삼정지구 도시개발(지방채) 30억원 ▲소각시설증설 주민지원기금 18억원 ▲금왕 용담산근린공원 조성사업 15억원 ▲감곡면 행정복지센터 부지 5억원 ▲지방도 확포장 13억원 등을 반영했다. 주요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맹동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건립사업 12억원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27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억원 ▲대소도서관 증축‧리모델링 2억원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조성사업(지방채) 12억5천만원 ▲삼성복지회관 건립(지방채) 10억원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3억원 ▲친환경농업교육관 신축 14억원 ▲친환경 농업분석센터 건립 23억원 ▲봉학골 지방정원 조성 3억원 ▲충북형 농시조성 10억원 ▲음성공용버스터미널 리모델링 1억원 ▲금왕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3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재해복구 및 재난안전 주요 사업으로 ▲AI살처분 보상금 116억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38억원 ▲소하천 수해복구사업 367억원(지방채 60억원)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8억6천만원 ▲농공산업단지 수해피해 복구 16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18억원 등을 반영했다. 경제, 농림분야 주요사업으로는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10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16억원 ▲투자기업 보조금 19억원▲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12억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 5억원 ▲음성 명작페스티벌 5억원 ▲신기술 보급사업 5억원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 3억4천만원 ▲기본형 공익직불제사업 169억원 ▲벼 우량종자대 지원 3억7천만원 ▲벼 재배농업인 경영안정 지원 3억4천만원 ▲논토양 볏짚환원 선도농가 육성 지원 2억3천만원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 1억6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이어, 사회복지 분야 사업으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지원 10억원 ▲누리과정 운영 지원 2억6천만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억2천만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1억3천만원 ▲장애인복지관 이동세탁 차량구입 1억6천만원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 확대 6천만원 ▲장애인활동지원제도 1억3천만원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 1억6천만원 등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수해피해, AI조류독감 발생 등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군 재정지출 증가로 재정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러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재정 투자와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지역 현안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이달 18일부터 개최되는 제333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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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 가입으로 안심보육 환경 조성[동북아뉴스타임]충북 옥천군은 어린이집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해 관내 19개소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의 안심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제상품 계약기간은 금년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적용된다. ‘어린이집 안전공제보험’ 가입으로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영유아의 생명·신체피해 배상책임,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건물, 집기 등) 보육교직원 상해 보험료 지원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군은 매년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대비, 실종·유괴 예방 방지,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영유아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노력하고 있다. 강호연 복지정책과장은 “부모님들이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전액을 지원 하여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소중한 자녀들의 생명 및 신체 보호에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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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대지구 에듀하이 공립어린이집 개원[동북아뉴스타임]순천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순천만들기 실현과 영유아에게 수준 높은 공공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10단지 내 공립 어린이집(신대중흥10차 에듀하이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에듀하이어린이집은 2020년 8월 순천시와 중흥에스클래스(주)의 협약을 통해 관리동 의무 어린이집을 공립어린이집으로 무상임대 전환하였으며, 순천시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1억 4천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집 실내 리모델링, CCTV설치, 가전제품, 각종 기자재 등을 지원하였다. 시는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임차료, 안전공제회 보험료, 방역물품, 친환경식재료 등을 지원하고, 보육교직원에게는 인건비, 처우개선비, 명절수당, 담임교사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걸어서 5분 이내 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공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 수준으로 확대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공립어린이집 8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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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랜선으로 함께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동북아뉴스타임]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 ~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은 영유아 스스로가 주도하는 놀이중심 과정으로 놀이지원자로서 교사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진행한 온라인 교육을 통하여 교사가 시간에 맞게 선택하여 수강 할 수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대다수의 만족도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천시는“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실무에 필요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균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명품도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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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3월 2일 개관[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육아지원사업의 거점이 될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3월 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실현을 목표로 만든 직영 시설로, 총 63억 원(국비 14억, 도비 2억, 시비 47억)의 비용을 들여 건축면적 2,196.53㎡(약 664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광양시 중동로 108번지에 건립됐다. 센터는 선착순 온라인 회원예약제로 운영되며, 주요시설로는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장난감도서관, 영·유아프로그램실, 대강당, 다목적실, 육아카페 등이 있다. 센터 이용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영유아, 보호자와 지역 내 어린이집이며, 이용을 원하는 이는 3월 2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센터에 제출한 뒤, 회원승인이 이뤄지면 이용하고 싶은 프로그램과 시설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센터는 월요일~금요일 주5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은 별도로 화요일~금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센터에서 추진 예정인 17개 사업 중 가정양육지원사업은 공통부모교육, 시간제보육, 놀이체험실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대체교사 지원, 유아체험 프로그램 등이, 기타 사업은 부모와 보육교직원 심리·정서 지원,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개관일에는 시간제보육실과 장난감도서관을 우선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One-Stop 육아종합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관된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광양시민들의 행복한 보육·양육환경을 조성하는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센터 개관식은 3월 19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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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영통구, 어린이집 코로나19 방역점검에 총력[동북아뉴스타임]수원시 영통구는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309곳에 대해 집단감염 사전방지를 위한 방역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어린이집 재원아동과 보육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어린이집 방역관리 자체점검표를 매일 구청으로 제출하도록 해 방역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체 어린이집 중 1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보육활동 중 재원아동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태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모든 재원아동 및 교직원 일일건강 체크 △격리실 구비 △위생 및 방역관리 분야 등이다. 김용덕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영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주시고 증상이 있을 시 등원 및 출근금지로 집단감염 최소화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