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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상품성 좋은 마늘! 제때 수확하고 잘 건조해야~[동북아뉴스타임]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5월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 변덕스런 날씨가 계속된 점을 고려해, 상품성 있는 마늘 생산을 위해 품종별 적기에 맞는 수확을 당부하고 나섰다. 충북 마늘은 한지형을 중심으로 총 691ha 면적에 재배되고 있으며, 단양지역이 주산지이다. 6월 중순 수확에 들어가는 한지형 마늘은 수확이 빠를수록 구비대(마늘 알이 커지는 것)가 덜되어 미숙구(덜익은 마늘)를 수확하게 되므로 수량이 줄어들고 저장성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 수확이 늦어질 경우에는 작업 이후에 마늘알이 터지는 열구의 발생이 많아져 상품성 없는 마늘이 증가하게 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수확 적기인 마늘 전체 잎줄기가 반 이상(50~70%) 말랐을 때 수확해야 한다. 또한, 수확 후 건조도 중요하기 때문에 마늘 잎줄기의 녹색이 흰색으로 될 때까지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이와 함께 마늘 수확 시 토양에 수분이 많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토양이 젖어 있을 때 마늘을 수확하게 되면 작업이 불편하고 수확된 마늘의 저장성도 약화되기 때문에 수확하기 10~15일 전에는 관수(물주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수확 직전에 비가 올 경우에는 토양 수분상태를 살펴 흙이 부슬부슬해 달라붙지 않을 때 작업하는 것이 좋다. 한종우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 육종재배팀장은“기상조건과 마늘 생육상황 등을 고려해 수확 시기를 잘 판단해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다.”라며, “연구소에서 개발한 가변형 건조장치 등 농가별 건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품질과 저장성이 좋은 마늘 생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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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백문이 불여일行! 어르신 요리 교실 운영[동북아뉴스타임]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65세 이상 남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요리 가사 교실’을 운영한다.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는 ‘슬기로운 요리 가사 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평소 요리를 접해 볼 기회가 없었던 남자 어르신에게 맞춤식 요리 및 가사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가사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요리의 기본인 식자재 고르는 요령, 재료 다듬기, 조리 기구 다루는 방법 등의 기초 이론과 평소 가정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일품 요리를 만들어 보고 가정 내 청소기, 세탁기, 건조기 등 생활가전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마련되었다. 지난 달 25일 실시된 교육 첫날에는 수강생들은 조리 기구 다루는 법과 재료 손질법 등 기본 이론을 학습하고 밥하기, 된장찌개, 마늘쫑 볶음 요리를 실습했다. 참여 어르신 중 가장 연장자인 한 00(87세) 어르신은 “평소에 요리를 해보지 않아 혼자 밥 차리기가 어려웠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요리도 배우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교육을 오는 날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임00(75세) 어르신은 “슬기로운 요리 교실에서 배운 반찬을 집에서 한번 해봤는데 집사람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정말 뿌듯했지만 내 요리가 맛있어서 우리 집사람이 아예 하루 세 끼를 다하라고 할까봐 무섭다”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남자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즐겁게 요리 수업하는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의 변화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요즘 시대에 남자 어르신들도 스스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가 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 조리법을 배우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일상의 무료함도 달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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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일손돕기 총력 대응으로 인력난 해소[동북아뉴스타임]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해까지 상ㆍ하반기 각 2회 실시하던 농촌일손돕기를 올 상반기에는 3회 이상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마늘ㆍ양파 수확 시기와 모내기 시기가 이어짐에 따라 일손부족이 극심해 기관ㆍ민간ㆍ단체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동참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가고 있다. 2일 한정우 군수는 직원 등 30여명과 유어면 대대리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에 동참했다. 한정우 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농가가 어렵고 절실할 때 도와주는 게 진정으로 힘듦을 함께 하는 것이므로, 전 직원이 일손돕기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농업정책과 등 74개소 기관 및 단체 292명이 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93개소 기관 및 단체 58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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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본격 운영 시작[동북아뉴스타임]합천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인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조합원으로 가입된 농가에 진주, 산청, 하동, 울산, 부산, 대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농작업 인력을 알선하여 농작업 현장까지 직접 수송해 주고, 농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하고 있다.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 인력 유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농가 인력난 해소와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번기 일손부족과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하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기존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1개소에서 합천동부농협과 합천호농협에 2개소를 추가로 운영하여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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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프리미엄 김치로 세계인 입맛 공략한다[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가 김치 종주도시답게 기존의 김치와 차별화된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낸 명품 수제김치를 생산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타운의 생산시설과 판매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명품김치를 생산해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에 판매할 수 있는 광주 김치공방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은숙(2006년) ▲현숙희(2008년) ▲김옥심(2009년) ▲허순심(2015년 수상) 등 4명의 김치명인에 의해 생산된다. 특히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전남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고추, 마늘, 젓갈 등을 원부재료로 사용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중국산 김치의 위생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시킨다. 시는 광주김치타운에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시설을 갖춰 김치를 생산하고,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설비와 포장 용기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급 광주김치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 생산된 광주 명품김치는 지난해 11월 구축이 완료된 ‘광주김치 원스톱 쇼핑몰’을 통해 6월 중 본격적으로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된다. 시는 공방에서 생산한 명품김치가 광주김치 고유의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내는 명품 수제김치로 소비자의 수준 높은 입맛을 사로잡아 광주 김치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고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해외에서도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광주 명품김치의 수출 가능성도 유리한 상황이다. 실제 시는 지난달 광주무역회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김치업체의 수출 선적 시 광주 김치공방이 생산한 명품김치도 함께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김치 종주도시 광주가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잡은 광주만의 프리미엄 김치를 개발해 전 국민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면서 “광주시는 김치의 산업화를 가속화 해 관련 업계와 원부자재 생산 농어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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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농가 일손 돕기 나서’[동북아뉴스타임]서산교육지원청 직원 30여명과 서부평생교육원의 직원 6명은 6월 1일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서산시 부석면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두분이 1주일은 해야 할 작업을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장우현 교육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준 서산교육지원청 및 서부평생교육원의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이러한 활동에 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봉사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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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약초가공 소믈리에 과정 성료[동북아뉴스타임]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융·복합 산업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한 녥약초 가공 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약초 가공 교육은 지역 자원 활용을 통한 약초가공 및 상품화로 농업인의 생산적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 1회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했다. 교육에는 정푸드 컨설팅 이정숙 강사를 초빙해 약초의 법제기초, 쌀가루 활용 약초가공, 건강차, 약초빵 등 지역 약용자원을 활용한 이론 및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수료자에게는 약초가공 소믈리에 민간자격증이 수여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쌀가루, 마늘, 생강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약초가공 실습교육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수진 교육생은 “약초가 주는 영양학적 측면과 기능성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를 우리 지역농산물과 연계해 약초가공 전문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경 생활자원팀장은 “우리 식생활과 밀접한 식품으로서의 기능을 하는 약초들이 매우 많은 점에 착안해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높은 관심과 교육의지를 보여주신 교육생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농가 신소득원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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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 나서[동북아뉴스타임]지난 29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 직원 21명은 공직자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삼죽면 마전리 소재의 농가에서 마늘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는 최근 본격적인 마늘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이 가중된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던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윤종찬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친절한 마음과 청렴한 자세를 되새기고 시민에가 다가가는 공직자가 되고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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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농업시스템’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 지정[동북아뉴스타임]넓은 농경지의 불리한 농업환경 여건을 수백 년 동안 슬기롭게 극복한 강진지역의 농업유산이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아 재조명되고 있다. 강진군은 “연방죽 생태순환수로 농업시스템”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6호로 지정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 시켜 온 유형·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하고 전승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국가가 지정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지금까지 15개소가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강진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 농업시스템’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유산자문위원회의 현장조사와 발표심사,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전국에서 신청한 6개 후보 지역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곳은 1417년 병영성 이설과 하천부족으로 인해 간척지를 제외하면 전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농경지 한들평야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경지 곳곳에 연방죽을 축조해 물을 저장ㆍ보관하고 재사용하여 불리한 농업환경을 극복했으며, 이를 통해 수도작과 마늘, 양파 등 이모작 농업환경을 조성했다. 수인산 홈골에서 시작해 병영면 소재지로 흐르는 병영천에 수백 개의 보를 설치해 마을로 물을 공급해 생활용수로 사용했다. 흘러간 물은 병영성 해자로 유입되어 농업용수와 군사용으로도 활용하고, 인근 연방죽으로 흘러가 다시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이중·삼중의 순환시스템이 구축되어 현재도 일부 활용되고 있다. 또, 병영면ㆍ작천면의 5개 연방죽(하고제, 중고제, 요동제, 돌야제, 용동제)은 물 부족 시 수로를 통해 상호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도 농번기가 끝나면 붕어, 잉어, 가물치 등 민물고기를 잡아 잔치를 열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 문화인 ‘가래치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진군은 연방죽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농촌자원 보전과 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으로 예부터 전해온 강진군의 우수한 농업시스템을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나아가 세계관개시설유산 지정을 추진함과 동시에 인근 사적인 전라병영성, 한골목 돌담길, 하멜촌과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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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교육청 직원들이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28일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강진군 신전면 농가에서 마늘 수확 작업을 함께 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무안군 청계면 양파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강진군 신전면 한 농민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일손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들이 손수 마늘 수확 작업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도진 총무과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사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도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