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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숲속교실 시범 운영[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이미 조성 완료된 학교숲을 활용해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숲속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시범 운영 대상학교는 지난 5월 4일 학교숲 조성을 완료한 다압중학교로, 오는 6월 25일 13시 50분~15시 30분(80분) 숲속교실에서 숲해설가 2명이 전교생 26명을 두 팀으로 나눠 야외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안)은 ‘숲과 인간과의 상호작용’이라는 주제로 도입, 전개, 마무리 3단계로 크게 구분해 학교숲과 인사 나누기를 시작으로 학교 숲길을 따라 걸으며 나무를 관찰한다. 이어 생태놀이를 통해 자연공동체를 이해하며, 재생종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위기를 알림으로써 숲속교실을 통해 느낀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하는 것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다압중학교 숲속교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지역 내 기 조성된 17개(초등학교 9, 중학교 4, 고등학교 4) 학교숲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학교숲 내 수목과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 후, 찾아가는 숲속교실(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수요를 파악해 확대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학교 옥외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고, 청소년에게 자연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학교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학교숲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소중한 학교숲을 감각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숲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생태계의 존재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내년, 중마동 도심권에 위치한 초등학교로 학생수에 비해 녹지량이 저조한 중앙초등학교와 마동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에 학교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자연학습 공간과 녹색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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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어린이안심 승하차장 전달[동북아뉴스타임](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6월 16일 오전 10시 성호2-1차 아파트 내에서 어린이안심 승하차장 1호 전달식을 가졌다. 어린이안심 승하차장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공동주택 내 승하차장을 설치함으로써 아이 양육하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승하차장은 보육시설 등·하원 시 차량을 대기하는 공간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에 냉난방기, 자동문, CCTV,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제작됐다. 전달식은 내빈 소개, 이사장 기념사, 축사, 입주민대표회 감사 인사, 어린이승하차장 전달, 어린이승하차장 라운딩,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성호2-1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임성근 회장은 “4천 세대가 넘는 성호2차 아파트는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공간이 없어 자식을 둔 부모로서 노심초사 걱정했는데, 편리하고 쾌적한 어린이안심 승하차장을 선물해 주신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황재우 이사장은 “광양시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은 시민의 소중한 성금과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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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합창단, 제19회 정기공연[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차르트 레퀴엠’을 주제로 제19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최후의 곡이자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레퀴엠(Requiem)’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윤한나 소프라노, 추희명 메조소프라노, 손영호 테너, 김형기 바리톤 성악가를 초청했으며, 오케스트라 관현악 협주를 통해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70석만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희망자는 이메일로 예약자 성명, 연락처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합창단 또는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기환 광양시립합창단 지휘자는 “시립합창단 창단 11주년을 맞이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공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립합창단은 2010년 7월 창단해 2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르네상스, 바로크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정통 합창뿐만 아니라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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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설계공모 당선작 선정[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작품 심사위원회를 열고,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총사업비 197억 원을 투입해 익신일반산단 내 연면적 9,97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설계공모 업체를 접수했으며, 지난 7일까지 최종 접수된 5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담다’를 주제로, 주변 환경을 고려한 핑거(finger)형 건물배치와 창의적인 디자인 등이 우수하고, 공간계획 부분과 배치계획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기본설계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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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7월 4일까지 연장[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 추세를 고려해 6월 14일 0시~7월 4일 24시(3주간)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사적 모임은 8인까지 가능하며, 300명 미만의 모임‧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 가능하지만, 집회와 시위는 3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유흥시설, 홀덤펍, 무도장, 노래연습장(코인노래연습장 포함) 등은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식당‧카페는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류만을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강력히 권고했다. 또한, 정규예배 등 종교활동은 정규예배 좌석 수의 50%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며, 백신접종 완료자(2차까지 접종 후 14일 경과자)는 종교시설, 경로당 등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김경호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28%가 넘는 만큼 일상 속 감염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백신접종만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지름길로, 시민 참여가 절실한 때인 만큼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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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과속방지턱 높이와 동일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의 무단횡단이 잦거나 과속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토대로 광양경찰서와 협의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으며, 설치구간은 광양읍 서천변로(서천체육공원 인근), 광영고등학교 앞, 진월면 마룡리 용소마을 등 3개소이다. 광양읍 서천변로(서천체육공원 인근)와 광영고등학교 앞은 기존 횡단보도가 보행자의 실제 동선과 다른 곳에 위치해 있어 주민과 학생의 무단횡단이 잦은 곳이며, 진월면 마룡리 용소마을은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면서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이 증가한 곳이다. 고원식 횡단보도는 과속방지턱 높이와 같게 횡단보도를 만들어 차량 속도 제어, 보행자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한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보행자 통행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활주로형 횡단보도, 횡단보도 투광등 설치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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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12월까지 연장[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임대료 감면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당초 감면기간은 작년 4월~올해 6월(15개월)이었으나 올해 12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고, 일일 임대료는 변동 없이 50% 감면하며 중복감면은 불가하다.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난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치로 하반기에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약 2천 명의 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2개소(본소 봉강면, 분소 진상면)를 운영하며, 작년 4월~올해 5월 총 8,900건, 약 1억 9백만 원 감면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진옥 도시농업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과 함께 농업기계 순회수리, 농업기계 운반 등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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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는데 아파트를 짓는 이유[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주택보급률이 106%가 넘었지만, 올해 성황·도이지구 등 7개 단지 4,334세대를 시작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공급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주택공급에 대한 적정성을 판단할 때 주로 ‘주택보급률’ 지표를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등을 포함한 ‘단독주택’과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그리고 ‘비주거용 건물 내 주택’ 등을 합한 주택 총수에 일반가구 수로 나눈 백분율로써 주택 현황을 알려주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2019년 12월 말 기준)에 따르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4.8%로 수도권이 99.2%인 것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100%가 초과한 상태이며, 지방권은 110.1%이다. 전라남도의 22개 시·군 평균이 113.6%를 고려하면 광양시는 상대적으로 주택보급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사실을 도출할 수 있다. 통계상으로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으면 1가구당 1주택이 충족됐다고 단정할 수 있지만 조사 지표에는 오피스텔, 기숙사, 농어촌 빈집 등까지 포함해 산정한다. 그래서 실제 사람들이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집은 통계치보다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세대원 수의 변화로 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해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젊은 세대일수록 5년 미만 신축, 6∼10년 준신축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하지만, 광양시의 경우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55%나 차지한다. 시는 이런 이유로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지만,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 6기부터 도시계획에 근거해 전략적으로 택지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도시개발사업의 성과가 차츰 실현되어 성황·도이지구 등 7개 단지 4,334세대를 시작으로 신규 공동주택 공급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광양시의 생활시설 기반이 확충되고, 자연스럽게 도시경쟁력 강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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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오는 6월 14일부터 3일간 후방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화랑훈련을 시 전역에서 시행하며, 특히 국가 기간산업이 위치한 광양항 일원에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화랑훈련은 전‧평시 적 침투 및 도발에 대비한 후방지역 민‧관‧군‧경 종합훈련으로,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지역 군부대, 경찰, 소방 등이 훈련대상이며, 후방지역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작계 시행절차 습득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화랑훈련은 2019년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따른 훈련 연기와 작년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4년 만에 실시하는 훈련으로, 기관별로 실제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다. 시는 지난 10일 광양항 일원에서 화랑훈련 기간에 예정된 실제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연습의 의미를 벗어나 시민 안전과 지역방위태세를 스스로 확립한다는 점에서 훈련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행연습은 전남 동부권 지역방위를 책임지는 제95보병 여단장을 비롯한 군 장병 50여 명과 시, 경찰, 소방 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2시간여에 걸쳐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실제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광양시는 6월 14일 광양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민‧관‧군‧경 합동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3일간 훈련에 돌입한다. 시는 화랑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시민 협조를 부탁했으며, 민간인 복장의 거동 수상자 발견 시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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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시농업의 꿈이 영글어가는 광양시 농부들[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는 오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농업인교육관에서 도시농업전문가의 꿈을 목표로 운영하는 제24기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 15회차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 과정을 3~9월(6개월간) 운영한다. 도시농업반은 6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치유농업, 학교 텃밭, 도시 텃밭 등 도시농업 관련 해설을 제공하는 도시농업 전문가로 발돋움하며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농업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고, △이론과 실습 교육을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며,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농화학,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분야)을 소지하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 수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생 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운영하고 있다. 진월면에서 허브체험농장을 운영하는 한 교육생은 “구슬땀을 흘리며 체험용 텃밭을 가꿔 얻은 작은 농산물들이 선사하는 힐링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업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는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도시농업은 생산성 위주의 관행 농법이 아닌, 힐링을 선사하는 자연순환 농법이다”며, “교육생 모두 치유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부들의 조력자로서 광양시의 도시농업 활성화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