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장 조성에 앞장서사진제공=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는 고흥군 포두면 상대리 일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림토목사업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를 지난 4월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에 따라 도급인과 수급인으로 구성돼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매월 1회 이상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시공중인 토목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요소를 함께 도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아울러, 각 사업장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은우 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안은 공사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승남 “고흥군, 국토부 일자리연계형주택 140호 선정 … 국비 102억 원 확보”사진제공=김승남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1일 “전남 고흥군이 ‘2023년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51억 원 중 국비 10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주택 사업은 중소기업·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줘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주택이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만 일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시설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 입주한 청년 창업농의 귀농·귀촌을 촉진시킬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의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김승남 의원은 국토교통부, 공영민 고흥군수 등과 협의하여 고흥군 고흥읍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주택 건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김승남 의원은 “올해 7월 고흥군에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이 확정된 데 이어 청년 창업농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주택 건립도 확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흥·보성·장흥·강진에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고령층 등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확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전국 모범사례로 확산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성과공유대회를 ‘우리가 함께한 5년, 다시 시작하는 5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22개 시군 및 297개 읍면동 복지기동대원, 협력·협약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도민 생명 지킴이, 도민 행복 바라기 역할을 톡톡히 해 온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대회는 복지기동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함께한 5년, 우리들의 이야기’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복지기동대원 4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성과평가 우수 시군 시상, 대회사, 축하공연, 다시 시작하는 5년의 다짐을 담은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시군별 복지기동대의 각오와 활동사진을 담은 포토월과 포토존을 제작해 기동대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 결과 대상에는 영광군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장성군, 우수상에 강진군, 장려상에 고흥군·목포시·진도군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복지기동대원에게 감사드린다. 더 큰 보람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이 대한민국 넘버원 복지시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하고, 전국화 사업으로 도입되도록 정부에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2019년 4월 출범해 현재 4천700여 명의 복지기동대원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에서 연일 활동 중이다. 지난 5년 동안 생활 불편 개선 및 위기가구 지원·발굴 등 취약계층 14만 800 가구에 228억 원을 지원해 전남도 대표 명품 복지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복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 민간협력 체감 복지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 신규사업으로 선정, 올해 10억 원을 확보해 생활이 어려운 도민에게 지원되고 있다. 내년에는 18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대해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등 전국화를 위한 명품 복지시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고흥군의회, 제298회 제1차 정례회 폐회[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의회는 제298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진행하여「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및 조례안, 동의안 등 총23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원안가결 21, 수정가결 2)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기)를 구성하여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하였다. 결산규모는 세입결산액 1조 526억원, 세출결산액 8천 486억원, 세계잉여금 2천 40억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류제동, 박미옥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해창만과 고흥만 간척지 염해 피해에 따른 향후 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여 피해 농민의 의견을 대변하였다. 송영현 의장은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2020회계연도 결산과 안건 심의에 애써주신 동료 의원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고흥군의회는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소통 의회를 위해 본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흥군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의영상을 다시보기 기능으로 시청할 수 있다.
-
충남도의회, 김석곤 충남도의원 ‘PT’로 우주산업 육성 당위성 강조[동북아뉴스타임]충남도의회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이 15일 제32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우주산업 육성을 위반 기반 구축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도정·교육행정질문에서 마치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는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 차림으로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프레젠테이션(PT)을 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세계 각국은 선진제조업이자 미래 핵심 산업인 우주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우주산업 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주 관광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전남 고흥군은 매년 ‘우주항공축제’ 개최를 통해 연간 50억~70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 수학여행지로도 인기가 많아 유동 인구 증가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김 의원은 “금산은 인삼 산업이 크게 위축된 만큼 이를 대체할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며 “금산에 위치한 민간기업 이노스페이스의 로켓 추진체 성능시험장과 다양한 관광시설을 연계해 우주관광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금산에 ‘우주체험센터’를 반드시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육행정 질문에선 우주 사업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금산 비단골체험센터의 도교육청 직속기관 승격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비단골체험센터 내에는 천체관측체험관이 위치해 있다. 반딧불이가 살 만큼 환경이 깨끗하고 높은 건물이 없어 별자리 관측을 하기 좋다”며 “여기에 우주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확충해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주자”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교권 또는 학생인권 침해 등으로 교사나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들이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내수면 휴양시설’ 설립을 요청했다.
-
고흥군롯데백화점 광주점, 도ㆍ농 상생 업무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함께 손을 잡고 고흥 농수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함께하기로 했다. 군은 1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송귀근 군수, 나연 지점장, 농산물 전문유통회사 ㈜대향유통 박수진 상무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ㆍ농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수산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시장 진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고흥군과 지역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연간 약 300억원의 식품매출을 올리는 광주전남지역 대규모의 소비처로,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고흥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고 고흥농산물의 품질이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광주지역 소비자에게 고흥 농산물의 우수성이 더욱 더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연 지점장은 “당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품질 좋은 고흥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흥군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복숭아, 옥수수, 쌀 등 8개 품목에 대하여 고흥농수특산물전 판촉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향후 제철 농수산물 수확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판촉전을 가질 계획이다.
-
고흥군, 정기분 자동차세 23억5천여만원 이달에 부과[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은 2021년도 1기분(6월)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2,479건, 2,351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 12월 두 차례 각각 부과되며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이륜자동차(125cc초과), 건설기계 등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납세대상이다. 1월,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세(화물차,승합차, 경차 등)의 경우 1기분에 1년 세액이 전액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CD·ATM기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이체나 위택스 또는 ARS 전화로도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지방세로 지역발전과 복지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내 자동차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흥군청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분청사기 입주작가 기증품전 개최[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분청사기 입주작가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증받은 작품 20여점을 지난 8일에 박물관 2층 로비에 전시하였다. 그동안 고흥군은 사적 제519호 운대리 분청사기 문화를 보전·계승하고자 2019년도부터 분청사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분청사기 입주 작가 프로젝트(Artist-in-Residence)”는 도예 작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운대리에서 상주하면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면 입주작가들은 성과기획전로 작품 성과를 선보이며, 분청문화박물관에 일정 수량의 작품을 기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기증품전은 2019~ 2020년 입주작가인 ▲ 김설화(2019~2021) ▲ 허성보(2019) ▲오향종(2020) 작가가 이루어낸 결실로, 분청문화박물관은 지금까지 14점의 작품을 기증받았다. 김설화 작가는 지금까지 7점의 작품을 기증하였으며, 고흥 분청사기를 활용하여 ‘자연의 결’을 사람이 만들어내는 틈 사이로 시간의 흐름에 담아 작가의 내면에서 느껴지는 감정들을 작품에 옮겼다고 전했다. 허성보 작가는 3점의 작품을 기증하였으며, 가소성과 액체의 성질을 가진 매체가 표현해 내는 느낌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히고, 기증품은 작가가 표현하는 즉흥적 우연성이 귀얄 기법을 통해 잘 드러나 있다. 오향종 작가는 4점의 작품을 기증하였으며 분청사기 색화장토를 이용하여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형태로 분청사기에 다양한 색감을 입히고, 운대리의 자연과 날씨, 소리가 작품에 담겼다고 한다. 이 밖에 이번 전시에서 2021년 입주 작가들도 참여하여 작품 계획을 선보였는데, 윤준호 작가와 최한뜻 작가는 운대리 분청사기를 자신만의 작품 세계에 접목시키면서 앞으로 분청문화박물관이 기증 받을 문화자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취시켰다. 이번 전시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분청사기 입주작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며 분청사기의 생활화·현대화·세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흥군,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펼쳐[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은 9일 제 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건강한 치아, 평생가는 예쁜미소」라는 주제로 어린이집, 전통시장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에 의해 신설, 제정되었으며,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여 국민 구강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6월 9일이 구강보건의 날이 된 이유는 만 6세 전후에 영구치가 나오는 데 이 영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자를 숫자화 한 것이다. 이에 고흥군에서는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구강보건주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고려하여 소규모 거리 캠페인과 SNS 및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캠페인, 미취학 아동에 대한 구강보건사업 및 초등학교 구강보건 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기간 보건소 민원실에 구강보건 위생용품을 전시하여, 평소 주민들이 낯설어하는 구강보건 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치과의사가 구강보건 상담도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 구강건강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홍보하여 건강한 치아를 백세까지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주민들의 구강보건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코로나 19 백신 사전예약률 88%로 높게 나타나[동북아뉴스타임]고흥군은 60~74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백신 사전예약을 지난 3일 마감한 결과, 전국 평균 80.6%과 전남 평균 86.6%를 웃도는 88%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질병관리청에서 목표로 제시한 사전예약률 80%를 넘어선 수치로, 고흥군 60~74세 대상자 17,834명중 15,654명(88%)이 예약을 완료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74세는 대상자 5,899명 중 89.8%인 5,298명이 예약을 완료했고, 65~69세는 5,631명 중 4,991명으로 88.6%, 60~64세는 6,304명 중 5,365명으로 85.1%의 예약률을 보였다. 사전예약률 향상을 위해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5월 6일부터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콜센터를 확대·운영하였고, 읍면에서도 전화예약이나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예약절차설명과 함께 예약을 도와드리는 등 순조로운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였다. 사전예약한 어르신들은 오는 6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1차 백신접종(AZ)을 완료할 계획이며, 여러 사정으로 이번 사전예약을 못하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집 근처 위탁의료기관에서 잔여백신 신청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30~50대는 카카오와 네이버앱을 통해서 잔여분에 대해 접종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해결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이다” 면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대상자는 11,720명으로 이중 10,081명(접종률 86%)이 접종했으며, 6월 10일까지는 대상자 100%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과, 6월 6일 기준 고흥군 인구는 64,013명으로 이중 1차 접종자는 23,370명으로 접종률은 36.5%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