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양시, 8월 읍면동장회의 개최광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12개 읍·면·동장이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장은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아래와 같이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광양시 4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홍보 ▲2022년 전라남도·광양시 사회조사 실시 ▲광양사랑상품권 모바일 10% 할인판매 안내 ▲섬진강 라이딩 행사 홍보 ▲제28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 추진 홍보 ▲전남사랑도민증 신청 안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세 감면 지원 안내 ▲공공개발앱 ‘먹깨비’ 이용 홍보 ▲2022년 광양 K-POP 페스티벌 추진 홍보 ▲50세 이상 등 코로나19 4차 접종 안내 정인화 시장은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배려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친절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특히, 인허가, 민원부서, 읍면동에서는 민원인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설득하는 자세로 감동행정 실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추석을 대비해 관계부서와 읍면동은 주요 도로변 풀베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실시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해서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
고영진 순천대총장 일행, ‘국제교류 활성화 및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위해 몽골 방문새창으로 읽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장 일행이 현지 대학 및 유관기관, 농축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어 및 문화 교육, 스마트농업 분야 친한(親韓) 인재양성 및 신규 협력 분야 발굴 등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고영진 총장 일행은 17일 몽골 국립교육대학교를 방문해 알튼꼬(Altangoo.O) 총장과 ▲학부과정 학생 교류 ▲순천대학교 7개 단과대학 대학원 과정 진학 ▲방학 중 단기 교류 및 양국 문화 체험 활동 ▲양 사범대학 간 교육 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몽골 국립교육대학교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원을 전문적으로 종합 육성하는 교원양성 국립대학교로 현재 13,500명의 학생이 수학 중이며, 2019년부터 한국어문화센터를 신설하여 한국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 총장 일행은 순천대에 수학 중인 몽골 유학생 학부모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갖고 몽골의 최신 유학 동향과 수요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는 “순천대에서 두 딸(대학원 석사과정 환경공학과, 경영학과 2학년)이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며 크게 성장했다”며, “한국 유학은 탁월한 선택이었고, 셋째 아들도 고교 졸업 후 우수한 유학생 교육시스템을 갖춘 순천대로 보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함께한 몽골 현지 사업팀이 감사의 뜻으로 순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말 5마리와 염소 50마리를 기탁한다는 뜻을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농축산업 현장을 방문한 총장 일행은 국내 ‘스마트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순천대의 우수 기술을 접목한 작물 재배 방법을 안내하고, 향후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한 몽골 스마트농업 발전 관련 순천대의 역할과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은 “우리 대학의 유학생 생활 안정 여건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현지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몽골 내 한국 교육과 문화․경제 산업에 대한 열정을 직접 느껴보며 국제교류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성과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천지연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순천대학교는 교육국제화역량(IEQAS) 인증대학, 2023~2025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한국어연수, 학부 및 대학원)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컬 인재양성 기관으로서 그 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순천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외국인 유학생이 3년 전에 비해 약 2배 이상 증가했고, 몽골 학생도 60여 명으로 증가하는 등 현재 50개국의 학생들이 순천대에서 학업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캠퍼스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 순천대는 지역과 연계한 스마트농업 연구개발 및 지능형 스마트농업을 이끌 창의형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 스마트팜 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류 중인 몽골국립농업대학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교류를 맺은 몽골국립교육대학과의 교육 및 연구 협력을 통해 해당 분야 글로벌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순천경찰, 사회적 약자 대상 도전! 안심 골든벨 개최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지난 23일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참여형‘도전! 안심 골든벨 퀴즈대회’를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 학대 등 어려운 법률 상식을 재미있는 OX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설명했다. 김 서장은“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 도시공원 내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지난 10일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해 도시공원 내 산사태위험지구 2곳을 점검했다. 주 부시장은 ‘도시공원 내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공사장주변 시설물 관리실태를 확인하며 안전 점검사항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광양읍 서산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옹벽 설치, 수목 식재 등을 추진 중이고,마동근린공원 급경사지 위험지역 개선사업은 낙석 방지망, 낙석 방지책 등을 설치 중이다. 주순선 부시장은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 상황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철저한 준비와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한 건설 현장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열사병 예방 기본수칙을이행하도록 지시했다.
-
김진남 전남도의원, “농산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단기유학 도입 해야”김진남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지난 20일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전남 농산어촌 유학 관련, '정주인구'가 아닌 '관계인구'에 집중해야 한다며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해 단기유학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0일 '관계인구'의 등장이 농산어촌 마을을 변화시키는 동력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관계인구'란 기존의 '정주인구'개념이 아니라 주민등록 주소지를 변경하지 않은 채 다양한 방식으로 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등 지역과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인구를 의미한다. 김진남 의원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제주도 한달살이도 기간이 지루해 ‘제주도 보름살이’ 와 같은 상품이 나오고 있다”며 “단기유학에 대한 부작용의 우려도 있지만 농산어촌 유학이 최소 6개월 이상부터 최대 5년까지 정착을 장려하는 것은 오히려 도시 학부모들에게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의 프로그램들로 도시민들이 다양하게 농산어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농산어촌의 관계인구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며 “곧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와 같은 가칭 ‘농산어촌 학점제’와 같은 방안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 산업, 일자리 창출로 청년 정착 기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7)은 지난 21일 제364회 임시회 전략산업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에서 전남도의 비교우위천연자원과 산업화 기반을 토대로 지역의 청년유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집행부에 주문했다. 전남도는 전국 최대 생물자원(5,200여 종)과 해조류 생산량(86%)을 보유하고있으며, 지난해 비전 선포식을 갖고 거버넌스 및 연구개발(R&D), 표준화 및 생산가공 인프라, 기업 지원, 3대 분야 46개 과제에 총 9천 819억 원을 투자해 25종의 히트상품 개발과 매출 50억 원 이상의 앵커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숙경 의원은 “천연자원 연구개발(R&D)을 통한 백신 및 신약 개발로전남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산업적측면 뿐만아니라 인력 확충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학의 지역 내 교육서비스 연계 강화와 지역고교생 인재 양성이 청년 정착을 이끌어 청년창업은 물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남교육청 첫 추경예산안 심사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조옥현)는 지난 22일 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한 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1조 2,382억원이 증액된 5조 5,712억원으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뒷받침하는 교육회복 추진과 교육안전망 구축,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이날 진행된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교육청 주요 사업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불요불급한 사업비 4억4천578만 원을 감액하고, 학교 급식 식품비 지원을 위한 ‘지역농수축산물특식지원’사업비 19억9천870만 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진남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재료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학교 급식의 부실이 우려된다” 며 “학교 급식이 아이들의 건강에 직결된 만큼 질 높은 급식과 지역 농수축산업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교육위원이 한 뜻으로 급식비를 증액했다”고 밝혔다.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2)은“예산은 국민들께서 모아주신 정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보답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며 “특히, 이번 예산 심사는 시설투자를 위한 증액이 아닌 더 좋은 식재료로 우리 아이들의 올곧은 성장을 도와주고자 하는 교육위원들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하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
전남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대통령상 쾌거전라남도는 21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용부는 2010년부터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대책의 계획․집행․성과와 고용지표의 증감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2016년 종합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해 8년 연속 일자리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군에선 광양시·무안군이 최우수상을, 여수시·강진군·영광군·장성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를 통해 도와 시군의 일자리 사업이 정부로부터 성과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와 시군과의 연계․협력이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전남도는 전략산업과 연계한 블루 이코노미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900여 개의 일자리와 200여 명의 청년이 전입․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는 좋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으로 민선7기 1천 개 기업유치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역인재 채용 목표관리제, 강소기업 지원 등 일관된 시책으로 일자리지향형 투자유치를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906개 기업과 25조 원 규모 일자리형 투자유치를 이끌어 2만 9천 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를 포함해 도청 각 실․국에서 추진한 각종 일자리 사업으로 총 12만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또한 22개 시군과 함께 해마다 ‘전라남도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 일자리 중심의 도정 운영을 시군과의 협업으로 확장하면서 인센티브를 지원해 일자리창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특히 민선7기 동안 124개 사업에 246억 원을 투입한 전남도 자체사업 ‘시군 동행 일자리사업’을 도와 시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결과, 일자리 4천248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남도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년대비 고용률 0.7%P 상승(전국 2위), 실업률 0.1%P 하락(전국 하위 3위) 등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정량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남도가 꾸준히 추진한 지역 최적화 일자리 시책과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 및 일자리 핵심사업 등이 이번 시상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
한춘옥 전남도의원, 축산물 무관세수입 철회 촉구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19일 제364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축산물 무관세수입 결정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이는 지난 8일 정부의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결정한 쇠고기 10만 톤, 닭고기 8만여 톤과 돼지고기 5만 톤을 무관세 수입하기로 한 결정과 삼겹살 할당물량의 2만 톤을 추가 증량해 7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수입하겠다고 발표한것에 대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FTA협정으로 인해 기존 40%에 달하던 쇠고기 관세율은 현재 기준 미국산 10.6%, 호주산 16% 수준밖에 되지 않아 수입축산물의 국내 시장 점유율에 이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축산농가에서는 생산비의 40~60%를 차지하는 사료가격이 지난해부터각각 30%, 20%씩 두 차례나 올라 채산성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경영불안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과는 달리 최근 정부에서는 축산물 무관세수입을 추진하며 축산 농업인 생존권 위협은 물론 국내산 축산업의 존립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상황이다. 이에, 한춘옥 의원은 “정부가 축산업 사료값 폭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등 다른 노력이 전혀 없이 수입축산물로만 의존하려는 폐단은 이제 중단해야 한다”며, “수입축산물 무관세 조치로 인한 물가안정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축산업 생산기반을 뒤흔들 수도 있는 이번 결정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순천상의, 일·생활 균형 홍보캠페인 및 휴가문화지원 물품 전달순천상공회의소(회장 이흥우)는 지난 18일 상의회관 5층 컨퍼런스 홀에서 지역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일·생활 균형 홍보 캠페인 및 하계휴가문화지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순천상공회의소가 시행하는 ‘일·생활 균형 전남지역추진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금번 행사에서는 전남지역의 중소기업의 워라벨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생활 균형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 동영상 시청했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회사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33개 사업장에 대해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 등 팔백여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순천상의 이흥우 회장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지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생활 균형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되도록 위생물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전남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된 워라벨 일터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