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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취약계층 지원 시급하다” 강조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코로나19에 따른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시군과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코로나19’ 극복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정부가 서민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50조 원의 비상금융조치를 발표했다”며 “도 차원에서도 정부의 지원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 코로나 민생지원대책이 절박하다고 보고, 특히 취약계층은 재난기본소득 방안이 아닌 긴급생활민생지원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역시 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공공요금 지원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검토해 타시도와 균형감 있게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문했다. 사회적거리 두기와 관련해서도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전남의 경우 봄철 상춘객이 많이 찾게 된다”며 “음식점 종사자들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시군은 위생수칙 준수와 좌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도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에서 경찰, 교육관계자, 군부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의 한발 앞선 지원과 협력으로 타 지역보다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모범을 보였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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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난대수종 이용 ‘표고 버섯’ 연구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난대수종 등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시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예부터 맛이 뛰어나 송이, 능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식용버섯으로 불리며, 면역증진은 물론 항암효과와 고혈압․성인병 예방효능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남의 표고생산량은 건표고가 전국의 35.6%, 생표고 10.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기존 상수리나무를 활용한 재배를 대체하기 위해 난대수종 숲가꾸기 산물인 구실잣밤나무 등 도내 자생수종 35종을 대상으로 재배특성을 조사하고 생산된 버섯의 기능성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구실잣밤나무에서 발생된 버섯이 상수리에 비해 1.3배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생리활성 물질, 폴리페놀과 페놀성 화합물 함량이 높고, 활성산소를 저감시키는 항산화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해 2월 KSCI급 국내학술지인 한국임학회지에 ‘원목 수종별 표고버섯 자실체 생산성 및 기능성 조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돼 학술계와 임업인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특히 표고자목 자원이 부족한 현시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로 상수리나무 자목을 대체 가능한 난대수종 고유소득자원으로 발굴해 나갈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표고 톱밥재배 기간 단축을 통한 국산 버섯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지조성․형태 등 연구를 통해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현석 임업시험과 연구사는 “표고톱밥배지 재배 후 발생한 폐배지의 환경․안전성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보습지 개발 및 폐배지 활용 연구를 추진해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자원연구소는 도내에서 재배하기 좋은 표고 톱밥재배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연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개발된 우수품종은 농가 실증재배 검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품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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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본격 추진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도지사 취임 이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주요시책으로 삼아,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의 공동체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고령화, 저출산화,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마을공동체의 내실 있는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시군 1센터를 목표로 올해는 5개소를 공모해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6개 시군에 센터설치를 완료했다. 또 마을 행복디자이너를 올해 50명, 오는 2022년까지 200명을 양성해 마을별로 배치한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을 지난해 172개소에서 올해 37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시군별 찾아가는 마을학교, 시군 지원센터 역량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마을환경 개선, 축제․문화․예술, 복지․돌봄, 마을 교육, 공동 생산 등 유형별 우수마을 공동체 모델을 발굴 후 책자로 발간해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주민이 주체가 돼 참여한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잘 살자는 사회적 가치를 중요시한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마을공동체 정책들을 개발하고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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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지원 현장 방문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20일 의용소방대원이 판매 지원을 하고 있는 약국을 찾아 마스크 판매 상황을 살피고, 약사와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더 나은 인력 지원 방향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남소방본부는 공적 공급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인한 판매처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도내 약국 및 우체국 등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9일 기준, 총 346개소의 약국 및 우체국에서 51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은 약국 직원이 마스크 판매 이외 약 조제, 기타 의약품 판매 등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신분증 확인, 중복 구매 확인 시스템 입력, 포장 등 마스크 5부제 규정에 맞는 판매를 돕는다. 마 본부장은 “전남의용소방대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판매 지원뿐만 아니라 단체 헌혈, 방역, 천마스크 자체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소방가족 모두 힘을 모아 힘든 시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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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23일 이임23일 이임하는 제40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제40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1년 8개월의 행정부지사 임기를 마무리하고 23일 이임한다. 박 부지사는 김영록 도지사의 민선 7기 첫 행정부지사로 부임한 이래, 도정현안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도민과의 소통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전국 시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1위 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돼 위축된 공직자와 도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전남 방문시, 전남 새천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선포식을 지휘했으며, 나주 SRF 열병합 발전시설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이끄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큰 성과를 남기기도 했다. 박 부지사는 “공직생활 마무리를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전남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영록 도지사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지사는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과 행정자치부 조직정책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7월 30일 제40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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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코로나19’ 119접수 대응체계 강화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코로나19’로 인한 119종합상황실 폐쇄․방역 조치에 대비, 신고·접수체계를 점검하고 재난관제시스템 지속 운영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라남도청 20층에 위치한 ‘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은 24개 종합접수대와 240회선의 전화망으로 도내 긴급 신고·접수를 집중해 운영에 나섰다. 119종합상황실 기능이 마비될 경우, 도내 16개 소방서에 설치된 비상 신고전화 66개 회선으로 긴급 신고·접수가 전환되도록 구축돼 있다. 전남소방은 ‘코로나19’로 인한 119종합상황실 기능 상실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에 대비해 소방서별 신고 접수 가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 119종합상황실은 출입통제 강화, 접수요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위를 높여 ‘코로나19’ 감염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119 신고․접수 체계 유지 등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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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광주은행 성금 기탁전라남도는 19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으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 전달돼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줘 매우 감사하다”며 “전남도와 도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수급 상황이 어려운 마스크를 도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달 전남도에 마스크 3만 매를 전달했다. 또 여행․숙박․음식업 등 사업자 대상으로 자체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조건에 해당된 경우 특별금리우대, 대출금리 감면 등을 적용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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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확대전남 신안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감도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에 선정된 지 한 달 만에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새롭게 도전하고 나섰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은 노동집약적 재래식 양식에서 벗어나 미래 양식 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첨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 사업이다. 그동안 1차 부산시(연어), 2차 경남도(바리류)에 이어 올해 1월 전남도(신안군, 새우‧해삼)가 3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품이자, 국민 선호 식품인 굴비의 산업 육성을 위해 영광군과 긴밀히 협의해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모를 준비 중이다. 이번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은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총 400억 원을 투입, 테스트베드(300억 원)와 배후부지(100억 원) 조성에 각각 지원된다. 영광군은 공모 사업에 필요한 대규모 부지 확보와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 등에 대한 사전 검토를 진행 중이며, 성공적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종자, 사료, 질병관리, 수협, 굴비 가공‧유통업체 등이 포함된 민간SPC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서도 지난 2월 용역을 발주했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 3차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이번 영광군과 함께 추진한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도 반드시 유치해 굴비산업을 안정적으로 육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14년부터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영광지원 서해특산시험장)과 참조기 종자 생산에서 양성까지 아우른 양식기술을 확보했고, 민간 기술이전과 스마트양식 접목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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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공동구매 캠페인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공동구매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www.jnmall.kr)’를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도내 시․군과 중앙부처, 수도권 지자체, 공공기관, 군부대 등 2천 500여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동구매와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품목은 상추와 시금치, 토마토 등을 한데 모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8종과 나주배, 유기농 쌀, 잡곡 등 총 175개 친환경 농수산물로 기존 판매가 보다 6%에서 4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라남도는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도장터’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주문과 택배 발송으로 보다 안전한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남도장터 모바일 앱’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남도장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남도장터’를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면 5천원 적립금을 쿠폰으로 제공한다. 실제로 목포에 거주한 주부 A씨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가 저렴하면서도 반찬을 만들거나, 요리를 할 때 꼭 필요한 채소류를 담아서 가심비(가격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상품은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자체, 공공기관, 군부대 등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해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과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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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상환 유예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은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을 위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운영자금 융자상환을 1년간 유예키로 했다. 대상은 올해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운영자금 상환 대상인 지난 2018년 융자받은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도내 총 18개 친환경 농업인․법인이 48억 원의 상환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은 융자 상환일 20일에서 30일이전까지, 해당 농협 시군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유동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상환유예 조치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친환경농업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인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운영자금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원료구입, 수매자금, 농자재 생산자금 등을 지원한 융자금이다.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이 운영자금을 원활히 사용토록, 집행계획서를 해당 읍면동장의 확인을 받아 농협 시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