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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봄의 전령사 ‘복수초’ 활짝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활짝피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화, ‘봄이 오기 전 눈과 얼음 속에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양한 이름을 가진 복수초는 이름만큼 예쁘고 특이한 황금빛 꽃이 특징인데, 긴 겨울 끝자락에 맨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완도수목원 복수초는 눈 한번 내리지 않고 유례없이 따뜻한 날씨로 인해 개화시기가 가장 빨랐던 2016․2017년 보다 무려 50일 빠른 지난 2019년 12월 30일 첫 개화가 관측됐다. 입춘이 지난 2월 현재 복수초 군락이 만개해 황금빛 매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완도수목원은 복수초 군락지 보호를 위해 자생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지만, 방문객들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수목원 입구의 사계정원에 일부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진 완도수목원 가드너(정원사)는 “천천히 걸으며 수줍게 피어있는 우리 야생화들을 찾아보는 것도 겨울철 수목원이나 숲을 즐기는 색다른 매력 중 하나다”며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과 숲을 찾아 복수초를 감상하면서 희망찬 봄의 기운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에는 황금빛 복수초 외에도 납매와 할미꽃도 함께 피어 봄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붉은빛을 품은 동백꽃도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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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도서 218만 달러 수출 계약전라남도는 최근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시장개척단(단장 박호 국제관계대사)을 파견해 218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전남 소재 식품기업 2개사, 뷰티기업 2개사, 의료기기 및 공산품 4개사 등 총 8개사가 참여해 인도 뉴델리, 첸나이에서 각각 10회 이상 1대1 수출상담을 가졌다. 이번에 협약한 기업은 (주)잇다(대표 조진한), (주)마린테크노(대표 황재호), 경향셀(유)(대표 정성훈), (주)로우카본(대표 이철), 와이지코스메틱(주)(대표 이진섭) 5개사다. 업체별로 (주)잇다는 오리훈제 165만 달러, (주)마린테크노는 화장품 13만 달러, 경향셀(유)는 고무단열제 40만 달러를 협약 체결했고, ㈜로우카본과 와이지코스메틱(주)도 각각 탈황촉매제와 마스크팩를 협약 체결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협의키로 했다. 이밖에 (주)에스에프시는 비이온계면활성제, (주)케이에스는 의료기기 및 시약, (주)고마미지는 딸기․연근 등 신선농산물을 출품해 인도 시장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호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최근 인도 시장에서 인기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발했다”며 “수출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빠른 시일내에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상담성과가 예상된 기업들도 수출계약이 체결되도록 현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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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동참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4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사랑의 꽃 나눔 행사를 갖고 이동식 화훼장터를 개설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중단돼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꽃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은 재배 농가에 대한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발렌타인데이인 14일 출근 시간에 맞춰 도와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장미꽃 1천 600송이를 직원들에게 나눠 주는 행사를 가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에게 꽃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청 윤선도홀에 이동식 화훼장터를 개설해 장미와 안개꽃 350여 단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는 주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생일 등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와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펼쳐 현재까지 6천 만원 상당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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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누리집 개편…도민과 소통 강화전라남도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도 누리집(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전면 개편했다. 누리집 첫 화면은 최신 홈페이지 제작기법을 반영해 ‘이미지형’과 ‘콘텐츠형’ 2가지 중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화면으로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유튜브·페이스북 등 도 대표 SNS 7개 매체를 실시간 연계해 도민과 소통도 강화했다. ‘이미지형’은 블루 이코노미 카드뉴스와 홍보 배너를 강조해 타 지자체 누리집과 차별화했고, ‘콘텐츠형’은 기존 누리집과 유사하게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개편해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누리집 이용 활성화를 위해 24일까지 의견접수 이벤트를 실시,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키로 했다. 이벤트는 전라남도 누리집 상단 이벤트 배너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영신 전라남도 대변인은 “이번 메인화면은 전라남도 주요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민에게 전달하고, 편의성을 높여 사용자 중심의 누리집이 되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꾸준히 누리집을 개선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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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고흥 바다 잇는 길’ 명칭 공모 ‘관심’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올들어 최근 전 국민을 대상으로한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 명칭 공모결과 전국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명칭공모는 여수와 고흥 간 10개 섬을 해상 연결하는 39.1㎞ 도로에 상징적인 이름을 부여해, 관광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는 전남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270여건이 접수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명칭은 주로 여수와 고흥의 약자인 ‘고려’와 ‘여흥’이 많았으며 블루, 남해안, 낭만, 다도해, 섬 등 역사․자연과 관련된 이름들도 주를 이뤘다. 명칭 선정은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여수시, 고흥군과 함께 이달 말까지 심사해 결정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에 명칭을 부여해,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나 미국 ‘키웨스트’, 노르웨이 ‘아틀란틱 오션로드’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관광도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은 총 11개의 해상교량이 구간별로 ▲돌산~화태 1개 ▲화태~백야 4개 ▲백야~화양 1개 ▲화양~적금 4개 ▲적금~영남 1개가 건설된다. 특히 화양~적금 구간(4개 교량)은 이달 말 개통되며, 화태~백야 구간(4개 교량)은 올해 착공해 2028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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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2019 종합평가 광양소방서 ‘최우수’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019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도내 16개 소방서 중 광양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행정․장비관리, 현장대응, 예방안전, 긴급구조․구급, 상황관리 등 총 5개 분야 93개 과제를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결과 광양소방서는 1천484.96점(88.02%)을 획득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으며, 함평․담양소방서가 우수, 무안․여수․화순․보성소방서가 뒤를 이었다. 선정된 소방서는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전남도 16개 소방서 평균 획득 점수는 총점 1천687점 중 1천429.89점으로 84.76%를 달성, 2018년도 대비 2.61% 상승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소방관서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지표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등을 거쳐 올해 평가 계획을 3월 중 확정할 방침이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올해도 도민 안전에 기반한 평가 지표를 개발해 소방서비스를 향상시켜 도민이 안전한 ‘내 삶이 바뀌는 전남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은 지난해 ▲지속적인 감찰․지도로 음주운전 발생건수 감소 ▲청렴문화 콘테스트 개최 등으로 청렴도 향상 ▲피난약자시설 화재안전시설(미끄럼틀, 경사로 등) 설치로 소방안전 강화 ▲심정지환자 전문기도유지술 ▲구급차 3인 탑승률 확대로 심정지환자 생존율 향상, 봄철 화재예방대책 전국 1위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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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상권 살리기 ‘맞손’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하고 ‘지역상인 소통의 날’ 운영에 들어간다. ‘지역 상인 소통의 날’은 도청 구내식당이 쉬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모든 직원이 지역 식당에서 식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쳐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상인 소통의 날’ 도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청 공직자들은 직원들과 외식을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갖고, 지역 상권을 살리자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도청 구내식당 하루 이용객은 750여명으로, ‘지역상인 소통의 날’을 운영할 경우 연간 1억여원 가량이 지역 식당의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 지역상인 소통의 날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함께 동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2017년부터 매주 2회 수요일과 금요일 구내식당 석식 휴무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왔으며, 추가 휴무를 통해 그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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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플랫폼 구축 스마트도시 본격 가동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전라남도(광역형)와 목포시·여수시·강진군(시군형)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전라남도와 목포, 여수, 강진은 국비 6억원씩 지원받게 되며, 자체사업비 6억원을 포함해 각각 12억원을 투입, 사업이 본격화된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한 후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 제공해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방범·방재·교통 등 개별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112센터 긴급영상·출동 ▲수배차량 검색 ▲119 긴급출동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특히 이미 공모사업을 추진 중인 4개 시군(나주, 순천, 함평, 완도)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3개 시군과 연계해 2023년까지 도내 모든 시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채영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전남의 안전관리체계가 도약할 수 있도록 2023년까지 모든 시군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토록 하겠다”며 “올해 하반기에 통합안전센터 환경을 개선해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근무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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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족집게 과외로 사회복지시설 업그레이드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신현숙)의 컨설팅을 받은 사회복지시설 평가등급이 평균 2단계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00일 재단에 따르면 ‘시설운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은 담양군복지관과 성모의집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지난 2015년 평균 C이던 등급이 2018년 A등급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서경노인복지관은 F등급에서 C등급으로 올랐으며, 앞서 2014년 C등급을 받았던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역시 2017년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에덴동산과 혜림생활원 등은 컨설팅을 통해 개관 이후 첫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고, 대부분의 시설은 컨설팅 이후 한 등급 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냈다. 2019년 평가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시설들의 등급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성과는 산·학·관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들의 사례맞춤형 방문 점검과 선진시설 벤치마킹, 평가지표별 해석, 추진체계 검토 및 개선방안 도출·공유 등 시설운영 전반에 걸친 전문적이고 세밀한 조언이 배경이었다. 재단은 올해도 모두 7개 시설을 선정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숙 대표이사는 “사회복지시설들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결국 도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돌아간다는 의미”라며 “전문가 집단을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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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재를 폭력예방교육 강사로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남의 청년인력 육성의 중요성과 성평등 및 젠더기반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생 발굴과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지원을 위해 2월 6일(목) 전남 도내 지역공동체 관련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순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 여수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확대, ∆청년 성평등․폭력예방 강사 인프라 구축, ∆유관기관 대상 성인지 교육프로그램 확대, ∆성평등․폭력예방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등의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과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기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찾아가는 마을공동체학교, 행복디자이너교육’ 등 교육사업과 폭력예방교육을 연계하여 추진하게 된다. 또한‘행복디자이너교육’에서 양성된 활동가들은 재단에서 진행될 「성평등 활동가 역량강화」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한 후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재단은 전라남도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협동조합 활동가(요양사, 사회복지사 등) 교육사업과 폭력예방교육을 연계하여 청년활동가 대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폭력예방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찾아가는 성교육 사업과 연계하여 학부모 대상 폭력예방교육 지원과 폭력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재단은 2015년부터 ‘전라남도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으로 지정되어 폭력예방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일반도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중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문의전화 061-260-7340) 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은 “전남의 청년들이 폭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청년들이 앞장 서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누구나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