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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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년 1기분 자동차세 37억 9400만원 부과[동북아뉴스타임]무안군은 2021년 1기분 자동차세 31,938건 37억 94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동차세는 배기량(CC)에 세액을 곱해 산정한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고지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고지 된다. 납부는 전국 농협과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위택스와 스마트위택스 앱, 인터넷지로, 무안군 지방세ARS를 이용하면 번거롭게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징수율 제고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군민들이 자동차세를 기한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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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최병용 도의원, 소득 창출 할 수 있는 돼지 품종도 연구ㆍ개발 해야[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지난 7일 열린 2021년도 제1회 농업기술원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우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 개발 예산 증액도 필요하나 돼지 품종개발 연구비 예산도 추가로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남은 한우산업 재도약 연구 5개년 추진대책을 마련하고 올해도 한우 개량 및 사양관리 기술개발, 한우 우량 암소 축군 조성, 한우 수정란 생산 이식, 한우 육종센터 신축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편성하여 다양한 한우 연구ㆍ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최병용 의원은 “전남의 친환경축산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중 한우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나 국민적 수요가 가장 많은 돼지에 대한 품종 개발도 필요하다” 며, “민원 발생이 가장 큰 가축분뇨 및 축사 냄새 저감 사업 연구로 인해 다소 어려움이 많겠으나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돼지 품종에 대한 연구도 검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현재 돼지 품종 기술개발은 주로 민간부분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원은 종자의 보존적 측면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하여 민관과 함께 연구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 의원은 “국내 유입되는 돼지고기 수입량도 소비의 35%정도로 국내 돼지고기 가격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며 “우량 돼지품종 기술을 농가에 보급 할 수 있도록 민관과 협력하여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병용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농어업발전과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정책 연구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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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재경완주군민회와 첫 간담회 가져[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의회은 9일 의장실에서 김경회 재경완주군민회 회장 및 임원진 등과 고향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완주군의회를 찾은 재경완주군민회는 군의회 개원 이래 첫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재경군민회 김경회 회장은 “서울에서 고향에 내려와 지역을 위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완주군 발전과 애향 운동을 위해 의회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천 의장은 “완주군민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에도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선배님들의 고견에 귀 기울여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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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 260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위 개회[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부터 15일까지 완주군 2020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기금 등에 대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승인안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 등을 상정해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 상정된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안 안건으로 예결위를 거쳐 16일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0회계연도 결산액 규모는 전년대비 1,344억원(약16%) 증가한 9,418억원으로, 세입결산에서 징수의 적정성,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 등을 심사하고, 세출결산에서 예산집행, 이월 및 불용액, 예비비 집행 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제대로 운용했는지 심사할 계획이다. 소완섭 예결위원장은 “한 해 동안 완주군을 위해 지출한 예산내역과 예비비 지역 내역을 면밀히 살펴 군정발전과 2021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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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산외면 지금실 마을 방문 ‘현장 소통행정’ 강화[동북아뉴스타임]유진섭 시장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시민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유 시장은 지난 9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산외면 지금실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그동안 인근 채석장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주민 불편 민원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유 시장은 담당 부서로부터 주민 요구에 대한 추진대책을 들으며 그동안 꾸준히 요구해 온 주민들의 피해 의견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금실 저수지 준설 문제와 주택피해를 호소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마을 이장과 주민이 직접 동행하며 의견을 개진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의 안전대책을 위해 지금실 마을주민 보호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7월까지 무인 단속카메라(2개소)와 마을 구간 차량 속도 40㎞ 지정, 미끄럼방지 포장,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해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의 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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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19 집단면역 가속...1차 백신 접종률 35.8% 돌파[동북아뉴스타임]정읍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1차 접종 3만3,972명과 2차 접종 1만1,817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정읍시 18세 이상 인구 9만4,806명 중 1차는 35.8%, 2차는 12.4%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국 접종률 1차 17.9%, 2차 4.5%보다 높다. 시는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18개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교정시설 종사자, 장애인, 노인방문 돌봄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접종했다. 이들 접종 대상은 총 11,061명이며, 이 중 1차 접종은 8,891명(80.3%), 2차 접종은 1,410명(12.7% )이 접종했다. 시는 자체 접종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접종했고,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접종,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정읍체육관)에서 2분기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대상은 총 15,558명이며, 이 중 13,273명(85.3%)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현재 10,407명(66.9%)이 접종을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27일부터는 민간 위탁의료기관 36개소에서 만 60세~74세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총 23,293명이며 1차 접종은 11,808명(50.6%)이 접종을 완료했다. 오는 7월(3분기)부터는 학교와 돌봄 공간, 50대 일반 성인에 대한 접종도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대입 수험생, 50∼59세 성인은 다음 달부터 1차 접종을 받게 된다. 시는 그동안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연초부터 신속하게 초저온 냉동고를 신청하고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보건소와 시청, 읍면동 직원들은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동의를 받는 등 행정역량을 총동원했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험을 통한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기도 했다. 유진섭 시장은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접종 시기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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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PM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 활동 전개[동북아뉴스타임]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따른 각종 교통사고 및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순찰 및 홍보활동으로 이용자들의 안전 강화와 이용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 킥보드 업체의 증가로 PM 이용자가 급속히 증감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인근에서는 대학생들을 비롯 젊은 연령층의 PM 이용자들이 많이 있어 이들 상대 안전모 착용에서부터 1인 탑승, 안전 통행 등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과 PM 공유 업체나 관련업체 관계자 상대 PM 관리와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 권유를 당부하는 등 PM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대학로를 중심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PM 이용자들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과 통행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및 안전활동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격한 이용 증가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과 관련하여 지켜야할 사항 설명 등 지속적인 홍보와 교통 안전 순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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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광주 광산구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하남혁신지원센터 및 전일빌딩245에서 광산구 직원 23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적 관점의 정책역량 신장과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취지로 마련됐다. (사)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와 협력해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인지교육 전문 강사들을 초청, 직급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1부 성인지 감수성 향상교육, 2부 젠더폭력 예방교육으로 이뤄졌다.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부서장 교육에서는 ‘성평등 행복광산’을 이루겠다는 서약을 하고, 관리자로서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스스로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직원 상호 간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자기도 모르게 범할 수 있는 성희롱과 성폭력 행위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산구의 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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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운영[동북아뉴스타임]광주 광산구가 학부모들로 구성된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는 물론 생산과 소비가 선순환하는 정책 등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광산구는 10일 이야기꽃도서관 와글와글에서 광산구 학교급식지원센터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먹거리 지킴이단은 지역 먹거리 핵심 주체이자 소비자인 학부모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학교급식‧푸드플랜 등 정책에 대한 제언, 모니터링 및 평가, 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건강 먹거리를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의 농가를 홍보하는 감시자이자 홍보자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에서는 현재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광산형 푸드플랜’에 대한 이해 교육, 광산구의 청년농부인 정성범 시골과 채소 대표가 ‘광산 청년농부의 삶과 희망’이란 주제로 지킴이단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 등이 마련됐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운영은 학부모와 생산자가 서로를 배려하고 신뢰를 구축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지역먹거리의 핵심 주체인 지킴이단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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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부군수, 영광 테마식물원 · 영광 승마장 현장점검[동북아뉴스타임]홍석봉 영광부군수는 지난 9일 영광 테마식물원과 영광 승마장을 방문해 산림레포츠 시설과 실내승마장 조성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군은 영광 테마식물원에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산림레포츠 시설」을 도입하고, 영광 승마장에 33억 원을 투입하여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실내승마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산림레포츠 시설」로는 공중에서 숲속을 거닐 수 있는“에코 라이더”와 산림 치유를 겸한 친환경 숲속 놀이터인“네트 어드벤처”등 총 4개의 놀이시설물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상태이다. 또한 영광 승마장은 승마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눈·비 등 계절에 관계없이 사계절 이용 가능한「실내승마장」을 국제 공인규격(30m×70m)으로 조성한다. 해당 공사는 6월 중 착공하여 내년 2022년 중순에 완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영광 테마식물원과 영광 승마장을 연계하여 꽃, 놀이, 승마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한 호남권 대표 관광형 정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