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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택성능보강 지원사업(융자) 신청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는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단독·공동 주택에 대해 2022년까지‘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각 가구(세대)별 전용면적 85㎡ 이하 단독·공동 주택 중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거나 스프링클러 미설치 또는 필로티 구조로 1층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의 시설이다. 스프링클러 설치, 화재예방시설(CCTV 등)·방화문 설치, 외장재 교체 등 보강지원을 신청한 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4000만 원을 연이율 1.2%(5년거치, 10년 상환)로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금은 착공시 50% 범위 내에서 지급되고 공사완료 후 잔여 대출급이 지급되며, 대출준비서류는 우리은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보조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건축물 소유자(관리자)는 군·구청으로부터 지원 대상 건축물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축물확인서 및 대출서류를 지참해 우리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융자지원이 결정된다. 심재정 인천시 건축계획과장은“이번 사업은 주택의 화재성능보강 부담을 낮추기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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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대규모 축사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동북아뉴스타임]울진소방서는 화재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이하여 대규모 축사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안전UP, 화재DOWN」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5년간(2016~2020년) 봄철기간(3~5월) 동안 관내 우사, 돈사 등 축사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2건 재산피해는 18,653천원으로 화재건수 대비 큰 피해가 발생했다. 축사는 환경적, 구조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어 화재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ㆍ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만큼 노후화된 전기시설ㆍ가연성 보온재 점검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지난 4월 30일 축산업 관계자 8명(울진군한우협회, 울진축산업협동조합, 울진군 미래농정과)을 대상으로 축사시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축사시설 화재예방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사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협의 ▲축사 전기시설 패치형자동소화장치 설치 및 아크차단기 설치 안내 ▲봄철 축사시설 용접작업 등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에 관한 사항 안내 등 업무사안을 논의했다. 또한, 울진관내 축사시설 20개소(우사17, 돈사3)의 현장을 방문하여, 초기화재시 자동소화를 위한 전기시설(콘센트, 소형 배전반, 전기결선부위 등)에 패치형자동소화장치 설치 및 전기설비 개선(아크차단기 설치, 문어발식 콘센트 등 위험요소 제거)을 지도하였으며, 축사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안전통화제’를 매주 실시하여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위험 경보를 알려 유사사례 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김진욱 서장은 “축사시설은 노후전기시설 및 가연성 물질의 사용으로 인해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빠르고 큰 재산피해가 발생해 무엇보다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며,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인의 초기 대처 및 축사안전관리에 관한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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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 실시[동북아뉴스타임]목포소방서는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목포시 덕인고등학교 ‧ 혜인여자고등학교 등 4개소에 대해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방지 정책에 맞춰 진행됐으며 단원들의 선서를 시작으로 목포소방서의 안전에 관한 강연을 통해 청소년 소방홍보요원으로서 안전의식 함양과 차세대 안전리더로서 역할을 강조하고 안전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성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119청소년단에 가입된 단원들은 앞으로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체험, 미래 소방관 교육, 지역봉사활동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남정열 서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단원들에게 소방안전소양 함양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유치원 및 학교 내외에서 119청소년단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을 주도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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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사찰 소방특별조사[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5월 3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주요 사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전ㆍ후로 연등 설치 등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사찰 48개소를 포함해 총 93개소를 실시했으며 14개 대상에서 소방시설 고장 등 불량 사항 14건을 발견하여 부처님 오신 날(19일) 전까지 수리토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또한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을 비롯 시·군 소방서장이 주요사찰을 방문하여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와 화재시 초기대응 요령을 교육했다. 김숙자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물로 화재발생시 진화가 어려우며, 특히 산림과 인접하여 산불로 번질 수도 있다”며,“관계인의 사전 안전점검 등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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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배달업체와 함께 집중 홍보’[동북아뉴스타임]영동소방서는 관내 배달대행업체 2개소와 협력하여‘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각종 대면 방식의 소방 홍보가 제한되면서 비대면 방식의‘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음식점에서 배달음식을 시킬 경우 가정마다 음식과 함께‘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 스티커’와 ‘화재예방 리플렛’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관내 20대가량 오토바이‘배달통’에 주택용소방시설 의무 설치스티커를 붙여 24시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자율 설치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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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돌입[동북아뉴스타임]홍성소방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봉축 행사 등이 축소 또는 취소됐지만, 평소보다 많은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서장 지휘 선상 대기 근무 및 화재 초기대응체계 강화,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등이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사찰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기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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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주)인우에스앤에스, 인덕션렌지 보급 사업 업무 협약[동북아뉴스타임]충북 옥천군과 ㈜인우에스앤에스가 손을 잡고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인덕션렌지 보급에 나선다. 옥천군과 ㈜인우에스앤에스는 13일 옥천군청에서 옥천군 어르신들의 화재예방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경로당 및 저소득가정 인덕션렌지 보급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에 따라 올해 6월부터 1년간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에 인덕션렌지를 보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달 경로당 2개소와 저소득가정 사랑의 집짓기 주거개선 사업 완료시 대상가구의 동의를 얻어 무상 보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5월까지 기존 가스레인지 훼손이 심한 경로당 24개소에 2000만원상당 인덕션렌지 48개(3구 24개, 1구 24개)가 보급될 예정이며 저소득가구는 수요자 발생 시 수시 지원할 계획이다. ㈜인우에스앤에스는 금산군 추부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학교, 휴게소, 국내외 조선소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전기기기, 조선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재훈 대표이사는 “올해 옥천군과 협약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 및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협력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이 나눔 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인덕션렌지 보급에 옥천군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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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대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에 대비하여 18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통사찰 60개를 포함한 서울시내 총 884개 사찰을 대상으로 연등회 및 봉축행사 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주변 산불예방 및 경계 활동에 주력한다. 우선 선제적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장은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력은 100% 가동된다. 소방재난본부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통사찰 주변지역을 포함한 360개 기동순찰 노선에 대하여 1일 2회 이상 소방펌프차량을 활용하여 예방순찰에 나선다. 강남구 봉은사, 구로구 호압사 등 주요 사찰에는 소방차와 소방대원을 근접배치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에 나선다. 또한 사찰 주변 산불에 대비한 119소방헬기의 긴급출동체계 및 종교행사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관련 119구급대의 환자 이송체계도 빈틈없이 운용한다. 이 밖에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안전관리를 위하여 전통사찰을 포함한 884개소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중이며 현장지휘관의 주기적인 점검 및 화재예방 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촛불, 연등, 전기․가스기구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및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11일 오후 2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님 오신 날 및 수도권 산불 대비 소방안전대책’의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소방재난본부 소속 간부 및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간부 현장점검 등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상복합건축물 등 소방안전대책을 공유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등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과 경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고 “전통사찰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과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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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상촌면 하고자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동북아뉴스타임]영동소방서는 상촌면 하고자리 마을이‘2021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돼 12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해 유사시 마을주민의 인명피해를 줄이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마을이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 △명예소방관 위촉식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기초소방시설 및 소소심교육 △50가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등을 실시했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민자율적인 화재예방의식과 더불어 초기에 주민 스스로 화재를 진압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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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영동소방서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지도방문[동북아뉴스타임]영동소방서는 11일‘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양산면에 위치한 영국사를 방문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동 설치와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의 선제적인 화재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준 서장은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사찰 관계자와 취약요인들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여건과 실효적 진압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는 것은 평소 작은 관심에서 시작 된다”며“문화재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사용법 숙지로 불의의 화재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