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해외입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시점검반을 편성해 관리를 강화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해외입국자 유입과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 발생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불시점검반은 3인 1조, 5개 반으로 편성해 안전보호 앱 미설치자 및 특이사항이 있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장소의 적정성, 생활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불시점검 결과 정당한 사유 없는 무단이탈 시 무관용(One-strike) ...
경기도청[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신축년 설을 맞아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 대책은 설 연휴기간(2.11~14) 동안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응 ▲지도단속 ▲환경오염 ▲공직기강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도는 이번 연휴 방역에 중점을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각...
[동북아뉴스타임]청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설 명절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시민안전 최우선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 ▲사회 취약계층 보호·지원 ▲물가안정 대책 ▲귀성객 교통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6대 분야 29개 과제를 추진한다. 설 명절 연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본부는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재난대응상황반으로 구성해 24시간 대비 태세를 갖추고. 해외입국자 이송·검사·...
[동북아뉴스타임]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23개 항목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명절 연휴를 대비한 사전준비에 들어...
고양시청[동북아뉴스타임]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번째 명절을 맞이한 가운데, 고양시가 5일 고양에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4백 명 안팎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수백만 명이 이동하고 가족모임이 늘어나는 설 연휴가 중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고향보다는 고양에서 한 번만 더 멈추는 명절이 되기 바라며 이곳 고양에서 편안히 머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설 연휴 민원을 해결을 위한 종합상황실 확대...
안산시청 전경[동북아뉴스타임]안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특별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코로나19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2.11~14)에 앞서 정부는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을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기본원칙으로 ▲다중이용시설 관리 강화 ▲야간·휴일 현장대응반(핫라인) 운영 등의 조치를 포함하는 등 한층 더 강화된 생활방역과 방역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설 연휴 동안 ...
[동북아뉴스타임]울주군은 지난 1월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일 연속 (2월 1일 기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집합 금지 시설의 방역수칙 이행과 군민들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킨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울주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범서생활체육공원, 남부통합보건지소)와 감염병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검사를 실시한 결과 2월 1일 ...
[동북아뉴스타임]제주지역에서 또 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하루 동안 총 451명에 대한 코로나19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1명(제주 #522)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총 101명이 확진 됐으며,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22명으로 늘었다. 3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1시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522번은 해외 입국 후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다. 31일 자가격리 해...
[동북아뉴스타임]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지나면서 지역 곳곳에서 힘겹게 코로나 19와의 사투를 벌여오고 있다. 그 최일선에서 속초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1월 3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 차단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일 아침 9시경이면 자율방재단 사무실에 30여명의 단원들이 모여 하루 일정에 대한 회의를 마치고 13개조로 방역 구간을 나누어 오전, 오후 공공장소, 집단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달 초부터 북극발 한파의 영향을 받아...
[동북아뉴스타임]청주시가 다음달 1일부터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인 상당보건소 운영시간을 변경 운영한다. 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 운영시간이 변경됨에 따른 조치다. 당초 시는 해외입국자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상당보건소에서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다. 오송역에 도착하는 첫 번째 KTX 열차가 오전 9시 10분으로 변경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로 변경 운영한다. 한편 청주시는 오송역 해외입국자 수송을 위해 관용차량(15인승) 2대와 개인택시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