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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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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코로나19 상황 공정·투명한 평가 강조

고등학교·지역교육청 대상 학생평가 영상협의회 개최

전남교육청, 코로나19 상황 공정·투명한 평가 강조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5월26일(화) 도내 고등학교 교감과 22개 교육지원청 학생평가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생평가 관련 영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등교수업 이후 실시될 평가 계획에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까지 포함해 평가의 기본원칙인 공정성, 투명성, 신뢰도 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가문항 검토부터 시험문제 보안 점검에 이르기까지 평가 지침을 세밀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27일(수) 이뤄지는 1단계 등교수업 개시에 대한 학교의 준비 상황과 학생 밀집도 완화를 위한 다양한 학사 운영 방안도 점검했다. 특히,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에 따른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수업 유형에 대한 학교의 사례들과 애로사항을 듣고 답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했다. 위경종 중등교육과장은 “포스트 코로나는 학교와 교사의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며“이제 학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학사운영을 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고 미래교육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회의를 교원들의 출장을 최소화해 학교의 등교 수업 준비를 돕도록 최근 개통한 ‘전라남도교육청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열었다. 도교육청은 오는 6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학생들의 등교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과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지켜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 의과대 유치 ‘지자체․대학’ 공동 협력

지역 앞서 도내에 의과대학 우선 유치하는데 노력

전남도, 의과대 유치 ‘지자체․대학’ 공동 협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김종식 목포시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김병주 순천부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좌로부터) 전라남도는 26일 목포대학교, 목포시, 순천대학교, 순천시와 함께 힘을 모아 전남도내 의과대학 유치에 공동 대응키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민서 목포대 총장,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고영진 순천대 총장, 김병주 순천부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해당 지역으로 의과대학 유치에 앞서 전남 도내에 의과대학 우선유치 추진 ▲범 도민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공동 구성 ▲각 기관간 정보 공유와 유치시책 개발 ▲과도한 경쟁과 갈등 지양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의 유치 분위기 조성 등으로, 기관들이 성실히 수행할 것을 협약했다. 이와 함께 도내 의과대학 유치 공동추진을 위해 협약기관들이 참여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행·재정적 지원과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전남의 공공의료 등 의료복지 수준 향상과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니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확충 제2, 제3의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며 “모든 지역 역량을 한방향으로 모아 도내 의과대학 유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 측정업체 역량강화 연찬

시험검사 능력․분석결과 신뢰도 향상 위해 머리 맞대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 측정업체 역량강화 연찬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순천 소재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서 전남지역 대기오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대기분야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측정대행업체 근무자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업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된 ‘숙련도 평가’ 대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숙련도 평가’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위임해 시행하고 있으며, 대기분야 측정분석기관의 장비 운영능력 향상과 측정분석 결과의 정확성 확보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찬회 내용은 최근 악취와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측정분석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대기분야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굴뚝 현장에서의 시료 채취 역량 강화와 분석결과 산출 정밀도 향상 방법등에 대해 중점을 뒀다. 이는 환경오염사고의 원인분석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저감 대책 마련에 있어 신뢰도 높은 측정분석 자료가 필수적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반영한 것이다. 김경수 대기보전과장은 “연구원은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연찬회를 통해 전남지역 측정분석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다”며 “환경오염의 원인규명과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에 과학적이고 정확한 측정자료를 반영해 도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숙련도 평가에서 수시․정기평가를 포함, 전남도내 11개 사업체가 적합으로 판정됐다.

전남도, ‘섬 개발 특구 지정 방안’ 마련 첫발

섬 개발 규제 해소…특구지정 방안 용역 추진

전남도, ‘섬 개발 특구 지정 방안’ 마련 첫발

전라남도는 섬이 국가의 중요한 미래자원임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렵다고 보고 ‘섬 특구 지정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다. 현재 섬 개발을 가로막은 주요 지역의 경우 시설물 설치가 엄격히 제한된 수산자원 보호구역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이다. 이들 지역은 섬 지역 대부분이 규제로 묶여있어 민간자본 유치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대지에서 2m 이상 도로에 접해야 하는 건축법도 섬지역 자연 경관과 조화로운 건축물 건립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전라남도는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키로 하고, 26일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섬 개발 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목포 장좌도 개발을 추진중인 김현철 ㈜여수예술랜드 대표와 김우관 섬가꾸기 자문위원, 고화빈 전남개발공사 신사업개발처장, 전남도 섬전문위원 등이 함께해 섬 개발 규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시된 내용은 주로 그동안 섬 개발을 저해한 자연공원법 등 각종 법률에 의한 규제 현황 분석과 해소방안을 비롯 민간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는 섬 개발을 위한 특구 지정·개발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섬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발굴이 언급됐으며, 국내외 우수 섬 가꾸기 사례 소개 및 섬·지역별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콘텐츠 개발 방향 등도 건의됐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그 동안 각종 규제로 섬 개발이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전남의 섬이 그리스 산토리니와 에기나 섬처럼 경관과 잘 어울리게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차세대 소재부품산업 인프라’ 확충

순천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 개소…R&D부터 수출 원스톱 지원

전남도, ‘차세대 소재부품산업 인프라’ 확충

전라남도는 26일 고무소재를 고부가 첨단소재산업으로 특화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고무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순천 해룡산단에 개소한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착공해 전남도와 산업부, 순천시에서 226억 원을 투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권오정 원장)이 주관해 5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앞으로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는 기업의 고무소재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비롯 상용화를 위한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획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산단인 여수산단의 기초소재와 대기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무산업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2차 소재부품을 생산할 중소기업은 기술력이 부족하고 경영여건이 열악해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문기관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로 소재부품의 글로벌 공급 환경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에, 자동차․우주․항공․전기전자 등 여러 분야에 이용된 고무소재의 첨단화 필요성이 높아 이번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 개소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오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고부가가치 고무소재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크고 소재부품 국산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며 “센터가 최첨단 고무소재 경쟁력 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가 기능성 고무 소재부품 국산화와 기술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사업 기획과 연구개발,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고무소재는 자동차, 우주·항공, 전기‧전자 등에 사용되고 있는 금속 이상의 강도와 강성, 탄성을 확보하고, 전기·생체·광학적 기능 등을 갖춘 고기능성 고무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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