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해외입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양산시는 1월 18일 13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대비 7.8%의 발생률을 보이며 감염병대응팀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이후 양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해 1~11월까지 36명, 12월 44명, 올해 1월 현재 63명으로 현재까지 총 143명이 확정 판정을 받아 최근 2개월 사이 급격한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18%인 25명이 부산, 울산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된 사례, 16%인 23명은 해외입국자 감염 사례이며 종교․외국인...
[동북아뉴스타임]김포시가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기간을 2월 14일까지 4주간 더 연장한다. 김포시의 임시선별검사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김포시종합운동장(사우동)과 워킹 스루 방식의 김포생활체육관(마산동)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두 곳 모두 월~토 9시~17시이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포생활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는 13시~14시 점심시간에 미운영 된다. 해외입국자나 보건소에서 연락 받은 경우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아닌 김포시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동북아뉴스타임]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9일 09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113번째 확진자는 가평읍 50대 남성으로 어제 확진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결과 구리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밝혀졌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중 지역발생은 106명, 해외입국 사례는 7명이며, 현재 자가격리자는 58명이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과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
[동북아뉴스타임]부천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민생경제가 빠르고 강한 회복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1부서 1경제활성화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부천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경제회복 이어달리기’의 일환으로 44개 부서(기관)의 7개 분야 54개 사업으로 구성된 1부서 1경제활성화사업을 이어간다. 시는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신속집행 △공공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등 민생지원 △안심환경 조성 △연대협력 등 7개 분야에 집중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소비진작을 이끌 9개 사...
[동북아뉴스타임]김해시는 최근 해외 입국 외국인이 아닌 지역 거주 외국인 가족 모임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거주민 특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해지역에서는 최근 타 지역 외국인이 방문해 가족 간 식사모임을 가진 후 15명의 외국인이 이번 가족 모임 관련으로 감염되는 등 18일 낮 12시 기준 외국인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 31명, 이들과의 접촉으로 인한 확진자 18명 등 총 49명이다. 그동안 시는 해외입국자 681명과 거주 외국인 673명을 검사한데 이어 이번 가족 모임 감염 이후 가족 모...
[동북아뉴스타임]2020년 1월20일. 대한민국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후로 벌써 1년. 낯선 감염병과의 싸움은 예상보다 길고 힘겹게 이어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수원시가 감염병에 대응하며 걸어온 1년을 되돌아본다. 1월, ‘과잉대응’ 수원시의 깃발이 되다 1월22일 수원시는 최초의 코로나19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 메르스 등 이전에 발생했던 각종 재난재해 상황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과잉대응’을 강조했다.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
[동북아뉴스타임]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8일 1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2명으로 늘었다. 112번째 확진자는 가평읍 4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중 지역발생 105명(해외입국 7명)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관련 35명, 광화문 집회 및 골프장 관련 각 4명, 군청 6명, 중학교·노인일자리·에터미·선문대 관련 각 7명, 군부대 관련 8명, 기타 20명으로 나타났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동북아뉴스타임]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노점상,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차단과 숨은 확진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영동 장날을 맞아 시장 상인 등 대중을 만나고 이동이 잦은 방역 취약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한 검사를 실시했다. 혹시 모를 지역내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파생되는 행정·방역활동 마비를 막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총2개조 4명의 검사요원들이 투입돼 영동전통시장 제1주차장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신속...
[동북아뉴스타임]중구가 감염병 전담부서인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고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존의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과로 승격해 편제했다. 과 내에는 감염병예방팀, 감염병대응팀, 역학조사팀, 자가격리관리팀 등 4개 팀을 구성했다. 한 개 팀에서 담당하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뿐 아니라 다른 감염병 상황이 발생시에도 신속하고 일사분란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4개 팀 중 감염병예방팀은 각종...
[동북아뉴스타임]가평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11일 현재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111번째 확진자는 관내 군부대내 감염자로 이로써 부대 내 확진자는 지난 10~11일 이틀간 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중 지역발생이 104명, 해외입국 사례는 7명이며, 읍면별 지역주민 자가 격리자는 가평읍 7명, 설악 및 청평면 각 2명, 조종면 및 북면 각 1명 등이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