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해수욕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모곡항 드론사진[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는 감포읍 오류리 소재 모곡항의 어촌정주어항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어촌정주어항은 지방어항보다 어선 이용 규모는 적으나 어업인의 기초생활 근거지로 이용하는 소규모 어항 가운데 개발 잠재력이 큰 항·포구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시는 모곡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으며,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그 이듬해에 지정고시를 완료했다. 모곡항 정주어항 개발사업은 사업비 70억 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외곽시설 방파...
[동북아뉴스타임]‘서해안의 대표 명품 휴양 관광지’인 태안이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최첨단 과학ㆍ건강한 치유ㆍ친환경 생태 등을 담은 ‘신해양도시’로 새롭게 비상한다. 군은 지난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자문교수단, 용역사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신해양도시 미래비전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신해양도시 건설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이라는 비전과 함께 목표로 ‘해양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태안의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
[동북아뉴스타임]태안군이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처리로 해양 환경을 보전해 ‘청정 관광 태안’, ‘해양치유도시 태안’ 구축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태안은 4면이 바다와 접해있고 긴 해안선(559.3km), 114개의 도서, 42개의 항ㆍ포구를 보유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많다. 또한, 인력과 장비의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가 많아 그동안 해양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특히 남면ㆍ안면도 일대에는 페트병, 페어구 등의 중국산 해양쓰레기가 심각한 수준으로 몰려오고 있다. 이에, 군은 올해 3개 분야 21개 사...
[동북아뉴스타임]보령시는 눈에 띄는 이색 홍보차량을 이용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붐조성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거리홍보에 나섰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하여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지난해 말부터 이색 홍보용 버스와 승합차를 제작해 붐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행에 나서 박람회의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주선을 형상화 한 홍보차량은 청정해역 보령갯벌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차량 상단에는...
[동북아뉴스타임]보령축제관광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달 대천해수욕장 일원 공공시설물을 활용해 그래피티 벽화 작품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그래피티(Graffiti)는 벽이나 건물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그래피티가 빈민가의 낙서로 인식되었으나 현재는 공공미술의 한 형식으로 자리 잡아 도시미관 개선 및 포토존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 공익적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완성된 그래피티 벽화는 재단에서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쾌한 힐링도시 보령 D...
지역주민에게 설명중인 이재명 지사[동북아뉴스타임]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8년 7월 취임 후 첫 민생현장 방문지로 아스콘공장 재가동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안양시 연현마을을 선택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아스콘공장과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곳이었다. 이런 이재명 지사의 첫 행보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이었다. 뚜렷한 해법을 갖고 있거나, 마무리가 다 된 경우가 아닌데도 갈등현장에 중재자로서 도지사가 나섰기 때문이다. 민선 7기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후 오랫동안 해결을 못하던 이른바 장기미해결사업들을 새로운 동력...
[동북아뉴스타임]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광장 2개소의 명칭을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차적으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장명칭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후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공모를 실시해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최종선정했다. 선정된 ‘노을광장’은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중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처음과 따스하게 지는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의미로 선정됐고, ‘갈매기광장’은 대천해수욕장을 항공사진으로 보면 소광...
[동북아뉴스타임]1일 사천시에 따르면 1월 31일 현재 농구 2팀 45명(고려대, 중앙대), 육상 1팀 13명(서정초), 야구 1팀 70명(도계고), 축구 1팀 30명(건국대) 등 모두 5개팀 2058명을 유치했다. 이 가운데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서정초 육상팀은 지난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지훈련을 마친 뒤 곧바로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다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도계고 야구팀도 2월 2일부터 10일까지, 15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씩 사천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등 종목에 상관없이 ...
[동북아뉴스타임]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한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8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보령 대천 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 황새공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이다. 특히 해당화가 해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나 마치 꽃이 피어난 연못처럼 보인다는 뜻을 가진 안면도 꽃지해변은 ...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생태녹색관광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보성차밭을 중심으로한 △보성愛 물들茶(보성애 물들다) 프로그램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파랑愛 물들茶(파랑애 물들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성 차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보성愛 물들茶 프로그램은 차밭 다이닝 프로그램으로 차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이용한 피크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차(茶)의 생태와 역사를 들으며 차밭을 걸어보는 워킹 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