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판촉행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울산시가 설날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지역 농산물 판촉행사와 함께 건전한 농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울산시는 1월 28일부터 농협중앙회울산지역본부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과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 판매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개장하여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시중가격보다 20%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로컬푸드 직매장(10개소)에서도 설날을 맞아 2월 3일부...
[동북아뉴스타임]신축년 설 연휴를 앞두고 ‘과일의 고장’ 장성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부터 사과와 배, 곶감, 새싹삼 등 인기 특산물에 대한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갖는다고 전했다. 장성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볕이 좋아 과일을 재배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사과 산지로 잘 알려져 있다.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나며 서리가 내린 후 수확해 당도가 높다. 또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아 잼이나 차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요리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명절의 대표 과일인 배와 곶감도 인기가 높다. 청량한 산바람...
[동북아뉴스타임] 강원도는 최근 코로나 등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2020연말 기준 강원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대비 7.1% 증가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도내 전년도 전체 수출액은 2,023백만 불로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를 차지하며 매년 지속 성장세에 있다. 이는 최근 김치, 파프리카, 소스류, 커피류, 과자류, 면류, 축산물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 증가와 가공식품 수출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이 증가된 요인으로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외식 감소에 따른 국내외 가정에서 집밥소비...
[동북아뉴스타임]양산 남부시장이 지난 11월에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20201223100958-55461] ‘동네시장 장보기’는 양산남부시장 청년몰 6개 상점을 포함하여 33개 상점의 신선식재료와 반찬 등 450여개 품목의 먹거리를 집으로 배송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코로나19 이후 소비·유통환경의 급격한 비대면방식의 전환에 발 맞추어 상인 매출의 증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남부시장에 따르면 11월 13일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에...
[동북아뉴스타임]대만의 남다른 충주사과 사랑이 온라인 판촉전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충주시는 지난 15일 대만 현지에 위치한 대북 제1 도매시장에서 충주사과 판촉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시와 충북원협은 지난 3일 2020년산 후지사과 20톤을 대만으로 수출하며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는 지난해 충주사과 연간 300톤 이상 수출을 위해 충주시의회, 충북원협, 왈츠인터내셔널 및 현지 바이어인 애플라이프 등이 체결한 4자간 수출 확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해외시장 확대의 활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은 미국 LA 대형마트 내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판촉행사를 10일(현지시간)부터 개최한다. 영광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수출 확대의 기반을 삼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내 수출업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이 행사는 이달 10일부터 22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된다. 지난 7월 말 열렸던 판촉행사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호평과 영광산 농수산식품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이번 행사에는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등 10개 품목(10만불 상당)을 ...
[동북아뉴스타임]김해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 크레센트몰(Cresent Mall)에서 김해 우수 농식품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조미김과 생강음료를 비롯해 김해 특산물로 가공한 산딸기 와인, 감식초 등 김해를 대표하는 가공품 10개 품목을 홍보한다. 참여 업체는 모두 경상남도 수출전문업체로 등록된 건실한 농식품 제조사들이다. 시는 올해 초 베트남에 김해 특산물인 단감을 첫 수출했고 이후 계속 단감 수출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21부터 29일까지 8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
[동북아뉴스타임]밀양시는 쿠팡에서 밀양의 다양한 우수농산물들이 전국 소비자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4일 밀양 우수농산물 소비 촉진과 직거래를 통한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쿠팡과 MOU를 체결한 후 쿠팡 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근 7여개월 동안 많은 농산물을 판매했다. 특히, 쿠팡측의 배려로 얼음골사과, 친환경농산물, 감자, 당근, 고추 등의 명칭 앞에 “밀양”을 모두 붙여 판매하고 있어 “스마트 6차농업 수도 밀양”의 명성에 걸맞게 농가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밀양 홍보 효과까지 톡톡히 누리고...
사진제공=전남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양식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힘든 상황을 겪은 어업인들을 위해 전남의 민․관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사)한국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14일부터 2일간 여수시 화양조발대교 입구에서 수산물 드라이브스루 판촉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차량 안에서 주문․판매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펼쳐진다. ...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8일까지 서울 양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통식품 특별 판매전’을 펼친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여수 돌산갓영농조합, 장성 북하특품사업단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며, 갓김치를 비롯 배추김치, 장아찌, 젓갈 등 전남산 전통식품과 농수산물을 가공한 200여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전라남도는 양재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메인 판매대에 자리 잡고, 다양한 전통식품과 농수산물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