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특별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2021년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김천사랑상품권 500억 규모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규모 시행, 각종 22개 청년 및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시행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로 닥친 지역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의 소...
[동북아뉴스타임]하동군이 기업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 2위에 올랐다. 이는 군부에서 전국 1위, 도내 18개 시·군에서 3년 연속 1위다. 하동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6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업무에 대한 기업의 주관적 의견을 묻는 기업체감도와 지자체 조례를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 등 두 부...
[동북아뉴스타임]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전국 지역복지사업 장애인정책 평가에서 경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경기도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에서 1차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50개 시·군에 대해, 2차 평가를 실시해 안산시를 비롯한 전국 8개의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안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장애인정책 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정량평가 3개 분야 15개 항목 ▲정성평가 항목으로...
[동북아뉴스타임]오는 12월 말 종료 예정이던 목포시와 영암군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이 내년 말까지 연장돼 정부차원의 각종 지원도 이어지게 됐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15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목포·영암을 비롯 전국 7개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고용의 악화와 조선업 등 지역 주력산업의 불확실성이 증가됨에 따라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및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연장을 확정했다. 이번 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전남 ...
[동북아뉴스타임]울산시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국내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투자유치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녤성공투자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공투자기업 컨퍼런스’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 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술강소기업 허...
[동북아뉴스타임]산청군이 2021년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걷기길’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 ‘경호강 100리길 자전거도로 - 묵곡교 데크 확장사업’이 선정돼 수계관리기금 8억원(전액 국비)을 지원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단성면 성철공원(묵곡생태숲) 인근의 묵곡교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는 ‘묵곡교 데크 확장사업’은 수계관리기금 8억원과 군비 2억원 등 10억원이 투입된다. 2021년 1분기 중 실시설계 완료, 2021년 3분기 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경...
[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가 2020년 지역사회통합돌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현재 원주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6년 보편적 제공에 대비해 강원도 공모로 노인분야 원주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복지관 4개소,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민·관 협력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가 보장되는 편안하고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주형 지역사회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누...
[동북아뉴스타임]울산시는 12월 8일 오전 10시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2020년 제4차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전략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 회의는 울산시 관련 부서와 울산경제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술강소기업 유치를 위한 조례 개정, 입주 공간 확보, 타깃기업 발굴, 이전·창업기...
[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에게 전국 최초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무형문화재는 말과 몸짓으로 전승이 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많은 전승자들이 각종 행사 취소 등의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46명·6개 단체가 어려움 속에서도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금 지급은 타 시·도에서는 없는 사례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제주특별자치도지정 및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코로나19 긴급 피해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위기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인 가구가 해당되며, 보유재산은 시 지역의 경우 3억 5천만 원, 군의 경우 3억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금은 9월 9일자 주민등록상 가구원을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