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전남소방본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5년간 전통시장 화재 15건 중 겨울철(11월~2월) 화재는 6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액이 16억 8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겨울철 도내 전통시장 114개소를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 확대,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시장 내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안전한 ...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일교차가 커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 화재 중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205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6명(사망2, 부상 14), 피해액은 16억 4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만 총 33건으로 화목보일러 20건을 비롯 전기장판 1건, 전기히터 9건, 비닐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열풍기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국 각 소방본부에서 제출된 연구논문을 심사한 ‘119소방정책 연구 발표대회’에서 전남소방본부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연구 발표대회’는 현장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소방공무원이 직접 연구해 방안을 제시키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982년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로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1차 논문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가했으며, 코로나...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도내 19개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위치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추진키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되면, 주요 등산로에 119구조...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3분기 총 17만 4천 836건의 신고를 접수해 5만 4천 394건에 대한 현장 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화재 1천 754건, 구조 1만 5천 243건, 구급 3만 7천 397건으로 일일 평균 화재 19건, 구조 165건, 구급 406건이다. 3분기 ‘화재’ 출동 1천 754건 중 실제 화재는 445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로 사망 4명, 부상 51명 등 55명의 인명피해와 33억 원의 재...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현장대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신회복 공간인 ‘심신안정실’이 순천 저전119안전센터에 구축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순천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평소 화재와 구조, 구급출동이 많아 소방대원의 심신회복을 위한 자가치유 공간이 절실한 곳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KB손해보험사가 후원한 ‘힐링의 기적’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됐다. ‘힐링의 기적’ 사업은 119안전센터에 심신안정실을...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7일부터 장흥소방서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흥소방서는 장흥읍 원도리 215번지에 8천 4㎡부지 총 3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천 708㎡의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건립됐다. 1층에는 소방차고와 공기호흡기 충전실, 대기실, 휴게실, 식당이 배치됐으며,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장흥소방서에는 161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소방공무원 3천 300여명을 비롯 의용소방대 및 의무소방원 1만 1천여 명 등 총 1만 4천여 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668대가 동원될 계획이다. 전남소방은 특별경계근무 돌입에 앞서 우선 화재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과 산업․농공단지, 추모공원 등에 대해 1일 1회 사전 예찰활동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화재발생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남소방본부는 추석 음식 준비 시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비우거나 불에 타기 쉬운 물건을 멀리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9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피해로 부상자 2명과 ...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석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오는 10월 5일까지 도내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유도에 초점을 맞춰 취약한 대상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선 관계인이 자율점검 한 후 결과를 소방서에 통보하고, 해당 소방서에서는 서면 및 동영상 등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