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전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74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12일부터 2일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는 17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MBC, KBC 등 지상파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사진 설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29일 오후 목포시 종합경기장에서 도내22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날 회의에서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광양 클라우드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광양 황금산단에 40MW급 초대규모(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데이터센터가 구축이 본격화돼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KT·MS코리아 등 7개 기관과 광양 클라우드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기범 ㈜전남클라우드데이터센터(특수목적법인)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이 2023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남도립미술관,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와 힘을 보탠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17일 전남도립미술관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과 11월 5일까지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전시 ‘영원·낭만·꽃’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립미술관 입장권 소지자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현장권을 50% 할인...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SRT 운영사인 ㈜SR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확대 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발급받은데 따른 것이다. 예·발매는 11일부터 가능하도록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 누리집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선 SRT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첫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등 각 하루 2회 왕복 운행으로 총 4회 운행된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
태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희수, 민간위원장 송재승)는 26일 동 주민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반려식물 키우기 사업’ 발대식을 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 80가구에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전달했다. 이날 발대식은 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을 비롯한 박경미 전남도의원, 김보라 광양시의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사업은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백만원을 투입해 민관이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원과 삶의...
전라남도는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재도전을 비롯해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4대 첨단전략산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차전지와 데이터 클러스터, 첨단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 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이차전지의 경우 광양만권에 미래 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정부에 건의 중이고, 세풍산단을 도에서 직접 조성해 이 일대를 기회발전특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와 광양의 관계성을 브랜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가 지원 방안을 대폭 개선한 ‘윤동주 테마 관광상품’을 내놨다. 시는 기존 1박 이상 상품에만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당일 상품에도 지원하고 지정관광지 및 식당 방문 횟수 등의 조건은 완화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추가된 당일 상품은 10인 이상 내국인(타 시군 거주) 및 4인 이상 외국인이 지역 내 식당 1식 이상, 관광지 3개소 이상 방문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인당 7천 원, 2만...
전라남도는 온 국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제43회 장애인체전’ 전국적 홍보를 통한 분위기 고조를 위해 4개월간 ‘전국체전 홍보열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 선수단과 관람객이 모이는 전국체전 특성을 고려해 하루 평균 30만 명이 넘게 오가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열차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KTX-산천 1편 10칸을 ‘전국체전 홍보열차’로 지정하고 양 측면 전체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역동적인 경기를 상징하는 홍보 디자인을 입혀 열차 이용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내 전역에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13일 호우 대비 재난대책 보고회를 긴급 소집해 “‘극한 호우’에 따른 재난 발생에 대비해 최대한의 긴장감으로 무장할 것”을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14일까지 이틀간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50~150㎜, 곳에 따라 많은 곳은 20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2일 섬진강댐이 3년만에 초당 최대 300톤을 방류했다”며 “홍수통제소, 농어촌공사, 환경청 등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