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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정현 예결위원, 경기도에 임산부 배려 정책 부족 지적[동북아뉴스타임]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둘째날인 23일, 보건건강국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현 위원(고양 3)은 보건건강국에 대한 질의에서 임산부 배려에 대한 부족한 시책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는 엽산제를 결혼증빙시 언제든 지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임신을 확인한 후에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엽산제를 자부담으로 구입하는 산모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신의원에 따르면 엽산제는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임신 초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제이다보니 임신 전에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 의원은 산모 90%가 입덧증상으로 인해 산모 대부분이 입덧완화제를 처방받고 있으나 해당 의약품이 건강보험의약품 대상이 아니어서 산모들의 부담이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 입덧완화제는 개당 2,000원 정도 하는 고가의 의약품으로 하루 2~4알씩 4~6개월가량 복용하는 산모가 상당수이며 이에 대한 비용 역시 6개월 복용시 150만원에 이르는 만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이 매우 크다고 주장하였다. 신 의원은 임산부의 부담이 커져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난 예결위부터 지적했던 사안으로 이번 추경에 이러한 부분이 세심히 담기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보건건강국장은 31개 시군의 엽산제 지급기준을 파악하고 각 시군이 차별없이 결혼증빙 확인 후 엽산제를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현재 입덧완화제는 건강보험대상은 아니지만 임산부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예산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현 위원은 지난 12월 1일 출산과 동시에 출산휴가를 신청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출산휴가를 사용한 남성의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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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시 최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맵(Map)' 제작 배포[동북아뉴스타임]강동구가 서울시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맵(Map)’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맵(Map)’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려는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화장실, 승강기, 경사로 등과 같은 장애인‧임산부‧어르신 등의 편의시설 설치현황 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이다. 민간 장애인단체와 구 주민들이 협업하여 커뮤니티매핑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 형태로 만들어 4월 1일 배포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제작하여 번거롭게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스마트폰의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QR스캔 기능을 통해 지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기존 동주민센터에 배부된 복지태블릿PC를 활용하여 수어통역 화상서비스 등 장애유형별 편의서비스를 추가 설치하는 등 ‘스마트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제작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현황 맵’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복지 정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동약자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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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영양교육 비대면 진행[동북아뉴스타임]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아동의 체계적인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영양쏙쏙! 성장쑥쑥! 어린이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림스타트 20가정에 라이스클레이 키트가 미리 배송돼 아동과 보호자가 각 가정에서 실시간 교육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접 쌀을 재료로 하는 간식을 만들고 장식하고, 주재료인 쌀의 효능과 성분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이 식생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아이들과 집에서 무엇을 함께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같이 간식을 만들고 영양소 관련 대화도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경숙 아동복지과장은 “교육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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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영양플러스[동북아뉴스타임]남원시보건소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매월 2회 보충식품을 대상자 가정으로 배송하고, 영양교육 및 개인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561명의 대상자에게 영양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90.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상은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로 빈혈, 저신장, 저체중 등 영양 위험 보유자이며,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4인기준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134,046원)미만의 가구는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건강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대상자별 맞춤 식품패키지(분유, 검정콩, 미역, 김, 달걀, 우유 등)를 가정에 배송하고, 매달 진행되던 영양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되어 온라인을 활용한 영상교육으로 변경되어 정기적인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더욱더 중요해지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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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추진[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는 4월 21일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강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민원서비스 개선 및 역량강화 등 4개 영역 13개의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분야는 전자증명서 확대 및 이용 활성화, 무인민원발급기 내실 운영 개선 등 디지털 기술 활용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고, 원스톱 서비스 확대,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 강화’ 분야는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우선 창구 등 민원취약계층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폭언 폭행 등 발생 시 즉시 대응 가능한 민원실 비상대응팀을 구성 운영하며, CCTV 설치 및 철저한 방역관리 등 안전하고 쾌적한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분야는 민원처리 절차 준수,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 국민의 생명 안전 관련 긴급민원 처리체계 확립, 민원인 권익보호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방침이다. 이어, 수요자 중심으로 민원제도를 개선하고, 민원공무원의 날 운영 및 인센티브 제공, 교육 훈련 등을 통해 민원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행을 탈피하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새로운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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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맘편한 임신’통합제공 서비스 시행[동북아뉴스타임]울진군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맘편한 임신 통합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보건소·읍면사무소·한국철도 등 다양한 곳에서 임신부가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제공받을 수 있었던 각종 서비스들을 한꺼번에 신청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엽산제·철분제 제공, 모자보건수첩 발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에너지이용권,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 청소년 산모), 맘편한 KTX특실 할인 등의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와 임산부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조수현 보건소장은 “맘편한 임신’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울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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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위한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 추진[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친환경농산물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조직화를 통한 안정적 판로와 시장교섭력 확대를 위해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농산물은 우수한 품질, 안전성 등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체계적인 산지조직, 유통망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농가는 적정한 소득을 보장받지 못했고, 소비자는 원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제때, 제값에 구매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을 중심으로 도내 5,300여 친환경 농가를 조직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농수산진흥원은 조사원을 선발해 도내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어떤 작물을 재배하고, 작황은 어떤지, 어느 정도 생산했는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농수산진흥원은 이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와 친환경 농가를 연결해 소비자가 원하는 농산물을 제때 구매하고, 농가는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와 도 농수산진흥원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내년 연말까지 총 20억 원을 투입해 네 가지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품목별 산지조직화’ - 품목별 경영체·조직화 컨설팅, 매뉴얼 제작 ▲‘현장조사를 통한 안전 생산관리체계 마련’ - 친환경생산 관리·계약재배·작부체계(작물 종류별 재배 순서) 강화 ▲‘무점포시장 개척’ - 친환경채소꾸러미 온라인 판매 강화 ▲‘가정간편식 개발·유통’ 등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특산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학교급식,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사업별 맞춤형 공급체계 가 구축돼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선(先)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이번 달 중 도 농수산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경기도 지역별 친환경농산물 산지조사’를 통해 본격 시작된다. 김기종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소비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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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통합 임신지원 서비스 ‘맘편한 임신’ 시행[동북아뉴스타임]산청군은 통합 임산부 지원제도인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한 것이다. 기존 서비스는 지원 종류가 한정되고 지역별로 신청 기관이 달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앞으로 산청군에서는 산청군보건의료원 건강상담실 또는 지역 내 11개 읍면사무소에서 한 번에 방문 신청 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정부24’ 사이트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임산부는 ‘맘편한 임신’을 통해 전국 공통 서비스 14종과 산청군 자체 서비스 2종(임신 축하선물, 영양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공통 서비스 중 엽산제·철분제는 임산부가 택배비용만 부담하면 보건소 등을 방문하지 않고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보건의료원 보건증진과 건강증진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통합제공 서비스가 실시된다”며 “앞으로도 육아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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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1년 비대면 임산부 교실 운영[동북아뉴스타임]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취약계층인 임산부의 안전을 위해 2021년 임산부 교실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임산부 교실은 ▲임산부 요가 ▲신생아 관리 및 목욕법 ▲모유수유 길잡이 등 3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 운영한다. 임산부 교실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임신과 출산, 산후 건강관리 및 태교 교육 등 임신, 출산에서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건강관리 정보 제공으로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회 선착순으로 30명씩 모집한다. 임산부 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교육 한 달 전부터 전화 신청 및 광명시보건소 모자건강관리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21년 임산부 교실 일정은 광명시보건소 누리집(보건사업-모자보건-임산부건강관리 -임산부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명시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임산부 교실이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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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시행[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각 기관별 제공하는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가 19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됨에 따라 경남에서도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임산부가 지원 혜택을 알지 못해 받지 못하거나 지원을 받기 위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철도공사 등을 개별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이다. 임산부는 정부24(온라인)를 이용하거나 주민등록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오프라인)를 방문하여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원스톱 서비스 대상은 전국 공통 14종과 지자체 자체 제공 서비스(임산부 주차증 등 평균 3~4종)이다. 전국 공통 14종은 ‘일반서비스’ ①엽산제 지원 ②철분제 지원, ③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④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⑤ 표준모자보건수첩 배부 ⑥ 맘편한 KTX ⑦ 위기임신 전문 상담과 ‘소득요건에 따른 서비스’ ⑧의료급여 수급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⑨ 에너지 바우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안내’ 출산 전후·유사산 휴가급여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여성 장애인 교육 지원 서비스이다. 특히, 임신부에게 제공하는 엽산제, 철분제 등 물품서비스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되며, 택배요금을 선결제하면 요금도 할인된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통합제공 서비스로 임산부가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