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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하상가 빈 점포,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동북아뉴스타임]지하상가의 빈 점포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중앙로 상상언더그라운드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중앙로 상상언더그라운드 조성사업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하상가에 비어있는 점포 42개를 활용해 청소년 공간, 소공연장, 전시실, 교육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하도상가 육림고개 방면(마 구역)에는 김수학, 김대영, 심병화, 변우식, 전형근, 정현우, 이잠미 작가의 전시 및 예술체험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중앙로 방면(가 구역)은 청소년 댄스‧연극‧밴드 연습실, 나전칠기 전시, 인형극 전시 및 체험, 미디어 교육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7월 초 입주 작가 및 단체와 함께하는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전시 및 교육,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에 “조운동네”를 검색하면 소식을 받을 수 있다. 이수연 도시재생과장은 “장기간 비어있던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셔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하상가의 상권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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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2021 독서아카데미 1기 수강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광양중마도서관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1 독서아카데미’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고등학생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1기 독서아카데미는 ‘마음을 살피는 철학적 시선’이라는 주제로 안광복 철학 교사와 최대환 신부가 강사로 나서 철학적 접근법으로 마음 강연을 펼친다. 총 5회로 구성된 강연은 오는 26일부터 ▲1강 ‘마음을 다스리는 철학의 기술’ ▲2강 ‘설득력을 키우고 공감을 부르는 철학의 기술’ ▲3강 ‘마음 살핌의 길’ ▲4강 ‘마음의 현상학, 우리 내면 알기’ ▲5강 ‘회복 탄력성, 마음의 힘’ 순으로 매주 토요일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운영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집단적인 우울감에 젖어 불안감과 외로움 등 마음의 고통이 심한 가운데 어떻게 하면 고통을 줄이고 행복한 삶으로 연결 지을지에 대한 방법을 강연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중마도서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을 최소 인원으로 제한하고, 비대면(ZOOM 화상) 강의를 동시에 진행해 시민들의 수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실내 방역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세부적인 강의 내용과 부대행사 등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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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광진여행 SNS 홍보가이드' 모집˙˙˙관광사업 활성화 기대[동북아뉴스타임]광진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사업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광진여행 SNS 홍보가이드’를 모집한다. 광진여행 SNS 홍보가이드 사업은 SNS를 통해 광진구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여행정보를 공유하여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가이드 모집기간은 6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15명 이내로 선정하여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광진구민 또는 관내 대학교·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자로, SNS 활동우수자와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 온라인 기자단·서포터즈 경력자는 우대한다. 단, 상업성 또는 정치적 성향이 짙은 SNS를 운영하거나 2021년 광진 SNS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 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홍보 포스터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이드는 광진구의 역사, 문화, 관광 등 관련 원고를 월 1회 이상 개인 SNS계정에 게재하고, 광진구청 공식 SNS 방문 및 공유 활동을 하게 된다. 원고 작성 기준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블로그 및 유튜브의 경우, 사진 3장 이상 또는 영상 3분 미만, 원고 300자 이상이고, SNS는 광진구 관련 해시태그를 필수로 입력해야 된다. 원고는 1인당 최대 월 2건으로 제한하며, 유튜브나 블로그(장문)의 경우 1건당 1만 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단문)은 1건당 5천 원 소정의 자원봉사 실비가 지급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SNS 선호도 증가와 1인 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며 “선정된 가이드들이 우리 구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여행정보를 공유하여 침체된 지역 관광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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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민중학교, ‘3대천왕 프로젝트’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민중학교(교장 조성호)는 혁신학교 프로그램으로 ‘3대천왕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3대천왕 프로젝트’는 학교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의 교육철학과 교육이념을 구현하는 한편 생활·배움·체험·나눔이 하나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3대천왕 프로젝트는 헬스왕(인문감성 체육학교 프로그램), 기부왕(흡연예방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산왕(백두대간 종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및 상장 수여, 생활기록부 기록을 부여하고 활동을 종합하는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으로 연계하도록 기획되어졌다. 각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들은 프로그램별로 마일리지를 누가 기록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활동 내용은 경민중학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홍보하고 있다. 조성호 교장은“3대천왕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성품으로 자라나기 바란다”며“학교의 비전과 더불어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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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기농고구마 홍보에 신플포터가 나섰다![동북아뉴스타임]무안군과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달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무안 유기농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촌신활력플러스 SNS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모를 실시한 결과 홍보서포터즈 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유튜브, SNS를 활용한 홍보를 주제로 비대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고구마융복합산업 플랫폼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홍보와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와 단호박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산 군수는 “비대면 홍보채널을 통해 무안 고구마와 단호박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농산물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융복합 산업화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과 고구마와 단호박의 가공산업화, 유통지원, 마케팅에 이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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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모든 기기 최적화[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모든 기기에 최적화 시켰다. 9일 완주군은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 제공을 위해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반응형 웹사이트로 개선해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에서 최적화한 것으로 메인화면에 군 대표 관광자원인 9경9품5미5락 소개, 테마여행코스 정보 등을 쉽게 접근하도록 디자인과 정보구조를 개선했다. 또한 여행가이드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지도, 스탬프투어 등 정보 접근의 편리성도 향상시켰다. 최근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완주관광 공식 SNS 채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개설한지 1년 여 만에 방문객수가 10만 여 명에 달하는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되고 있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내년까지 완주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그간 숨겨졌던 완주의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많은 관광종사업계들의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온라인 홍보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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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개최[동북아뉴스타임]김해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가야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2021 UN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및 가야명상 문화축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N 세계 요가의 날은 정신적 안정에서부터 지구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요가의 긍정성을 알리기 위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제안으로 2014년 UN 총회에서 175개국 찬성으로 제정된 날로 매년 6월 21일이다. ‘멈춤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주한 인도대사(스리프리야 랑가나탄)의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세부 방역계획 수립, 행사 전후 소독 실시, 참가자 입장 전 건강상태 확인, 참가자 명단 작성(사전 접수), 입장 인원 및 2m 거리두기 준수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방역관리요원이 상시 점검한다. 또 소규모 행사인 만큼 비대면 참여를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전체 행사를 생중계한다. 단체별 송출 SNS와 채널명은 김해시요가회 유튜브, 가야문화진흥원 페이스북·인스타그램(채널 gaya_hon)·유튜브(가야의혼전문예술단체), 인도문화원 페이스북(iccseoul)이다. 요가의 날 기념행사는 김해시요가회와 가야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주한 인도문화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단체의 요가, 명상, 예술 공연과 인도 전통 요가가 한데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지역 예술인들의 신나는 난타공연과 ‘허왕후, 장군차를 전하다’라는 시낭송 시극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주한 인도문화원 소속 강사의 요가시연과 이완·호흡 명상, 묵언 걷기 명상 등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난도가 낮은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참가할 수 있고 또한, 명상요가가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김해체육관에서 사전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앞서, 두 차례 진행된 사전행사에는 60여 명이 이완명상·블라인드 워킹 등에 참가하여 사색과 명상에 잠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본행사와 사전행사는 김해시요가회(문자, 전화) 사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본행사는 100명, 사전행사는 50명까지 모집한다. 본행사 일 우천 시 김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이 요가·명상으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상 회복의 희망을 얻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김해와 인도의 오랜 인연이 세계 요가의 날 기념행사 개최로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행사 참가자들에게는 김해시요가회와 주한인도문화원에서 준비한 요가매트, 티셔츠 등 기념품을 제공하며 문의는 김해시요가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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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과 함께하는 하남문화재단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4기 발대식[동북아뉴스타임]하남문화재단이 지난 7일 하남의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서류전형을 통해 대외활동경력, 영상제작능력 등을 평가하여 소수정예로 최종 4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경험이 있는 웹툰 작가도 있어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크리에이터는 온라인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사업을 웹툰, 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동감 있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활발한 SNS 소통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크리에이터는 “하남시민으로서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깝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싶다. 재단과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하남문화재단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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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2021 찾아가는 아트키친 연계 이벤트 실시[동북아뉴스타임](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021 찾아가는 아트키친 연계 이벤트’를 통해 창의적인 도안 개발 공모에 나선다. ‘아트키친’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13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자이크 타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미니 컬러타일 169개를 가로 13개, 세로 13개로 이어 붙이는 이 체험은 캐릭터 및 동물 등 다양한 도안으로 각종 생활 소품 및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지난 8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이벤트는 ‘찾아가는 아트키친 키트’ 구매자에 한해 참여 할 수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트숍에서 ‘아트키친 타일 액자 키트’를 구매, 키트 안에 들어있는 활동지에 도안을 개발한 후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태그하면 된다. 응모는 6월 20일까지며, 발표는 25일이다. 당첨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며, 선정 도안은 추후 아트키친 체험 시 활용될 예정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계자는 “아트키친을 찾아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벤트 및 체험을 마련해 시민과 함께 하는 미술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며 기획전 '달: 일곱 개의 달이 뜨다' 및 특별전 '가치의 재발견; 그렇게 다시 태어났다', 뉴미디어 체험전 '시시각각; 잊다있다'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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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꿈드림 청소년 3D 프린터 랜선 전시회 눈길[동북아뉴스타임]음성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2021년 자립지원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작한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 작품전시회를 강동대학교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말부터 꿈드림 자립지원동아리 청소년 18명이 3D프린터를 활용한 T라이터 조명, 3-D펜 활용한 창작물, 주얼리 패션 마스크 걸이 등을 제작한 1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를 토대로 영상을 제작해 오는 11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랜선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석문 꿈드림 센터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3D 프린터 작품전시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보람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자신의 직업적 진로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꿈드림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3D 프린터 교육을 통한 디자인과 공학적 실천, 과학, 기술 등 융합적 시스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강동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과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