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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참여[동북아뉴스타임]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4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에 참여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용인시에서 마련하게 됐으며, 김 의장은 지난 3일 백군기 시장이 다음 참가자로 지명하면서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김기준 의장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인 폭력만이 학대는 아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도 학대가 될 수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멈추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상수 부의장과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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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시민참여로 정착시킨다…이벤트 풍성[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가 투명페트병의 분리 배출 정착을 위해 효성티앤씨·플리츠마마·CGV와 함께 ‘우리의 작은 노력이 모여 가치있게 되돌아오는 친환경 프로젝트, 리젠서울’ 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 홍보를 시행한다. 서울지역 CGV 3개 극장(CGV영등포·여의도·강남)에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리젠서울로 만들어진 유니폼을 입은 미소지기들이 친환경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부스에서는 홍보 영상 등을 통해 투명페트병이 재활용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월 체결한 ‘투명페트병 재활용확대 업무협약’에 참여한 영등포·금천·강남구에서 실제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이 수거되어 선별, 중간가공 등의 과정을 거쳐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인 ‘리젠서울’로 재활용되고, 다시 플리츠마마에서 의류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아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에게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고, 필요성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 후 당첨된 시민 100명에게는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들어진 플리츠마마 가방을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은 이벤트 기간 동안 효성티앤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다짐’을 작성 후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5월 5일 어린이날과 6월 5일 환경의날에는 CGV영등포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스에 방문하여 효성티앤씨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를 인증하는 시민에게는 효성티앤씨에서 제작한 친환경 다회용 향균 마스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효성티앤씨·자치구(금천·영등포·강남)와 지난 1월 투명페트병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효성티앤씨에서는 금천·영등포·강남구에서 배출된 투명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 서울’ 원사를 95톤 생산하고, 3월에는 이 원사를 활용하여 플리츠마마에서 의류·가방을 출시하였다. 효성티앤씨에서는 올해 상반기 내 ‘리젠서울’ 100톤을 추가 생산하고, 내년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국내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의류, 가방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품질 수준 향상을 통해 더욱 고품질이 요구되는 기능성 의류 및 자동차 내장재 등에도 ‘리젠서울’ 원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에서 배출된 투명 폐페트병이 가방, 의류 등을 뛰어넘어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되어 ‘지역형 자원순환 및 순환경제’ 모델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리츠마마에서 ‘리젠서울’로 만든 ‘러브서울’ 제품은 출시 직후 1차분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싱가포르나 홍콩 등 해외에서도 플리츠마마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있으며, 대량 구매 문의도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투명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확대 및 지역형 자원순환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일부 자치구에서 채용 예정인 자원관리도우미들에게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한 조끼를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관리도우미는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등의 증가에 따라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계도, 재활용품 품질개선 및 공공일자리 확보를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는 15개 자치구가 참여하여 총 638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자치구 수요조사를 통해 종로·성북·강서·구로·금천·영등포에서 채용하는 자원관리도우미 306명에게 ‘리젠서울’을 활용한 조끼를 플리츠마마에서 제작 중에 있으며, 향후 자치구에서 구매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단독주택·상가지역의 경우 올해 12월 25일부터 비닐과 투명페트병의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 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비닐과 투명페트병만 배출하고, 다른 품목은 목요일 외 배출 요일에 배출해야한다. 단, 재활용품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월·수·금 배출 지역의 경우 금요일에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고, 그 외 품목은 월·수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단독주택·상가지역에서도 분리배출 요일제가 의무화되고 정착이 되면 혼합 배출·수거·선별에 의한 2차 오염 등이 감소되어 투명 폐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향후 금천·영등포·강남구 및 효성티앤씨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공공수거하는 투명 폐페트병의 상태를 개선하고, 재생 섬유 생산량 증가를 통한 고부가가치 재활용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 참여해주고 계신 폐페트병 분리 배출을 통해 폐자원이 실제 소비가 가능한 제품으로 재탄생되고 충분한 제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선순환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생각하고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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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가정의 달 104개 ‘공원 프로그램’ 쏟아진다… SNS 이벤트도 풍성[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거리두기 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104가지 공원 프로그램을 서울의 공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과 14개 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서울의 공원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6종, 축제·전시 4종, 스스로 공원탐방(7개 공원) 19종, 유튜브 등 온라인 프로그램 19종, 체험 프로그램 52종, SNS 이벤트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서울숲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린이날 특집방송을 운영하고, 월드컵공원에서는 어린이날 ‘환경사랑 음악가, 새활용 악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메세지를 전한다. 보라매공원에서는 보드게임 놀이를 하면서 공원을 가상으로 탐방하고 조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집에서 즐기는 어린이 조경학교’를 운영하며,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는 20인 미만으로 거리두기 하며 가족과 함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남산 가족사랑 힐링산책’, ‘유아숲 가족소풍’과 ‘뚝딱뚝딱 딱따구리 비밀의 숲여행’을 각각 운영한다. 5월 공원의 축제와 전시는 천호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에서 뉴 노멀 시대에 맞게 대면을 최소화하여 운영한다. 5월 한 달간 천호공원에서는 다양한 포토존과 야간 경관조명, 그림자 놀이, SNS이벤트로 구성된 사계축제 ‘봄소풍’을 거리두기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석유비축기지 시절의 문화사를 다룬 기획전시 ‘내가 쏜 위성’이 영화, 문학자료와 석유비축기지 유물 88점을 더해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시간당 20명 입장), 코로나19와 우리의 삶, 자연 순환의 성찰을 주제로 하는 2021 생태문화축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미디어파사드와 워크숍(사전예약)으로 운영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싹, 나물, 콩 등을 소재로 하여 생명과 생명력을 이야기하는 기획전시 ‘정정엽 : 조용한 소란展’을 10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의 공원, 문화비축기지, 서울식물원의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는 공원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는 공원의 다양한 놀이와 생태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숲에 사는 동물들의 생생한 영상,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와 홈 가드닝, 초보자를 위한 그림 강좌, 성인대상 사진강좌 등을 제공한다. 문화비축기지 유튜브채널 비축TV에서는 온라인 공원탐방, 매봉산의 생태, 양말목을 활용한 공예와 문화비축기지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 유튜브에서는 보타니컬 아트, 열두달 가드닝, 어린이 아틀리에 등 교육영상을 제공하고 Zoom을 활용하여 랜선여행 하루 한 식물, 랜선 어린이 골든벨도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는 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5월을 맞아 공원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제시되는 주제와 관련하여 서울의 공원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첫 주에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릴 수 있는 종이 카네이션 만들기, 2째 주에는 나무 안아보기, 3째 주에는 내 맘대로 공원놀이, 4째 주에는 공원프로그램 추천하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길동생태공원, 서울숲, 시민의숲, 중랑캠핑숲 등 12개 공원에서는 탐방, 공예, 관찰, 활쏘기, 서당체험, 전래놀이, 산행, 역사여행, 원예, 조경 등 52개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5월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공원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다양한 공원 프로그램과 함께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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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카드뉴스 SNS 공유 이벤트[동북아뉴스타임]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을 위해 전 국민 대상으로 이달 7일까지 ‘섬박람회 카드뉴스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기원, 개최 필요성 등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게시물(URL)이나 카드뉴스를 3회 이상 카카오톡 공유하거나 개인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고, 공유화면 캡처 이미지나 공유 URL을 담당자 카톡로 보냄으로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여수시 홈페이지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섬박람회 카드뉴스 SNS 공유 이벤트’ 배너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시는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하고, 17일 당첨자 발표 이후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7월 17일부터 한 달간 돌산 진모지구와 도서 일원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 섬을 가진 국가들이 참여해 전시와 국제학술행사, 문화공연, 섬 탐방 등 종합박람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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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알린다…무빙온 서포터즈 모집[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BI를 ‘무빙온(MOVINGON)’으로 정하고, 이를 홍보할 15명의 서포터즈를 오는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는 위례 비즈밸리~판교1·2·3테크노밸리~백현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분당 벤처밸리~정자 바이오·헬스 단지~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BI인 무빙온은 “현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성남”을 상징한다. 사람, 혁신, 문화, 네트워크 등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뤄나가려는 도시 첨단산업화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오는 5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무빙온 프렌즈’로 위촉된다. 이 기간,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의 브랜드 정체성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홍보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활동에도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한 내에 자신의 SNS에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에 대해 소개하는 글 또는 영상을 올린 뒤 지원서(성남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무빙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열정 넘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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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장 '저출산은 모두가 힘을 합쳐해결해 나가야 한다'[동북아뉴스타임]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3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에 앞서 “저출산 극복 정책이 삶의 질 향상과 여성의 건강 그리고 삶이 중시되는 방향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 “저출산 문제는 생산가능인구 부족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일부 지역의 소멸 더 나아가 국가의 중대한 사회문제이기 때문에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소리높였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영균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박태랑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목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충남도에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2월에 시작되어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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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동북아뉴스타임]용인시가 3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공모를 거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챌린지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이날은 백군기 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백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송담대학교, 아동권리보장원도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은 아동학대에 포함된다”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아동학대에 대한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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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온라인 축제 대성공…누적조회수 12만회 기록[동북아뉴스타임]3일 동안 진도군이 개최한 2021 진도 신비의 바닷길 온라인 축제 누적 조회 수가 12만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 42회째를 맞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해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의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관광지, 문화예술, 농수특산품 등 진도군을 널리 홍보하면서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신비의 바닷길 현장 동영상 드론 촬영, 뽕할머니 제례와 진도북놀이 등 보배섬 진도군이 간직한 전통 문화예술 공연 중계 등을 실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동시 시청자 4,821명, 댓글 등 누적채팅 2,896건, 누적 조회수 12만회 기록을 남기며, 온라인 축제가 성공을 거두었다. 신비의 바닷길이 갈라지는 생생한 장면을 라이브로 송출해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축제 기간 매일 송출됐으며, 최대 4,000여명이 접속해 진도군 신비의 바닷길 갈라짐 현상 등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예술공연 등을 즐겼다. 이밖에 ‘나도 와써라~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억 소환 인증샷’, ‘도전! 온라인 퀴즈 열정’, ‘진도출신 가수 송가인씨 노래 따라 부르기’ 등의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관계자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하는데 큰 경험과 노하우를 얻었다”며 “처음 시도한 온라인 축제인 만큼 사후 평가에도 심혈을 기울여 앞으로의 축제들을 더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입체적 축제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는 역량과 유튜브, SNS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배섬 진도 관광의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미래형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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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정의 달 5월, 광양관광 SNS 이벤트 펼쳐[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를 통해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시는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에 䃵월,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가족을 위한 소망을 적어주세요’등의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댓글 참여형 이벤트를 벌일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제1차 이벤트는 5월 3~5일 실시하고, 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제2차 이벤트는 5월 17~19일 게시물을 업로드한 후,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회당 30명, 총 60명을 선정해 광양와인동굴 패키지 입장권 또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 입장권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광양의 명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와 광양관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을 유도할, 깨알 같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광양관광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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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린이날 기념 ‘순천만잡월드’ 홍보 이벤트 추진[동북아뉴스타임]순천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올해 10월 16일 정식개관 하는 순천만잡월드 홍보를 위하여 이벤트를 추진한다. ‘순천만잡월드 기대평 남기고 선물받자!’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이벤트는 순천만잡월드 공식 SNS 채널 중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5월 3일부터 9일까지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순천만잡월드에서 체험하고 싶거나 기대되는 직업 체험에 대해 댓글을 남기고, 개인정보 동의 URL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여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발송하며, 당첨자는 5월 12일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 개관전 처음으로 진행하는 순천만잡월드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SNS를 활용한 순천만잡월드 홍보 이벤트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순천만잡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임시 오픈 하였으며, 홈페이지와 공식 SNS 3개 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콘텐츠 개발과 쌍방향 소통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