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가 관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신속한 선제 조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는 오는 21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관내 대중교통 종사자 약 1500명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선별...
[동북아뉴스타임]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3천880여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는 모두 2천875명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 4곳에서 무료로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버스운수 종사자 1천10명도 코로나19 검사를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선제적으로 실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시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운...
[동북아뉴스타임]앞으로는 나의 이동정보(교통 마이데이터)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 동선과 겹치지는 않았을까?” 하는 걱정을 덜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 이용 및 도보 이동 시 나의 동선 중 확진자 동선이 겹칠 경우 코로나안심 앱인 “My-T(마이티)”에서 자동 알람이 울리고,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가 확진됐을 때에도 동선 정보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선제검사 등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감염병과 공존이 불가피한 시대에 더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겹침 ...
[동북아뉴스타임]춘천에 택시 협동조합 열풍이 불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춘천 내 세 번째 택시 협동조합인 ‘하나 협동조합’이 이르면 2월 1일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동조합 및 법인 설립 신고는 마무리했으며, 일반택시 면허 양도·양수 절차를 진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하나 협동조합’이 공식 출범하면 춘천 내에서는 세 번째, 강원도 내에서는 네 번재 택시 협동조합 탄생이다. 이로써 춘천에는 희망택시협동조합 49대, 소양시민협동조합 35대, 하나협동조합 30대로 총 114대의 협동조합 택시가 운행하게 된...
[동북아뉴스타임]김해시는 코로나19 정부 3차 재난지원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92억원을 자체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정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직접지원이 13억원이고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이자 차액보전 76억원, 공공부담 감면 3억원이다. 시는 사각지대 대상 현금 지원의 경우 설 연휴 전에 완료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함께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현금 직접지원에 해당하는 업종은 7개 분야 1,829개소로 코로나 확산에 따라 여행과 통근·통학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여행업체, 농촌관광...
[동북아뉴스타임]홍성군은 관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437명이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불특정 다수를 접하는 운수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자를 통한 대량 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운수종사자들의 군민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21,000개와 손 소독제 및 차량용 소독액 2,300여개 등 방역 물품을 배부했다. 홍성군 관...
[동북아뉴스타임]용인시는 11일 다수의 시민들과 밀접 접촉하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3,80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산성교회 발 집단감염 추가 확산을 막고, 서울 소재 택시 종사자들이 확진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은 물론 대중교통 운행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버스 종사자 1762명, 택시 종사자 2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용인시청 서측 광장,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
[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대중교통 종사자 1만9천여 명에 대해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내 무증상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근무하고 있는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버스(간선·지선·광역) 운수종사자 약 5천400명, 택시(개인·법인·장애인콜택시) 운수종사자 약 13,700명, 도시철도 2호선 승무원 91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북아뉴스타임]부산시가 택시업종 간 재난지원금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형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한 피해지원 대책」에 의해 정부 재난지원금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는 1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형평성 문제가 불거졌다. 이에 부산시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산형 재난지원금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개인택...
[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버스 운수종사자 6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검사는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기피 심리를 덜어주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다. 관내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는 향후 버스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운전원이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업무 배제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