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 대철운수가 2020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2개 업체가 선정됐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에서 최근 3개년 교통안전도 평가지수(30%) 및 실태조사(70%), 교통사고 감소기여 등을 평가해 선정된 것이다.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는 45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개선지원 물품 및 지정서와 교통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및 평가유예, 교통수단안전점검의 면제,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지의 배포 등 인센티브를 받게된다. 태백시는...
[동북아뉴스타임]보은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연장 행정명령」을 통해 우리사회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대면 접촉을 줄임으로써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12일 외지인 2명이 관내 병원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실시한 후 확진 판정 받음에 따라 군민 안전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특별방역점검 점검반을 구성해 숙박시설, 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기타 부서...
[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 내 사업장,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큰 규모의 코로나19 감염 집단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산발적인 감염 확산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대유행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방역의 오류와 한계를 점검하며 새로운 방역전략을 세울 방침이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확산세가 감소되고 있지만 산발적 감염이 확산이 지속되고 있다는 정보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하나는 유행의 확산의 불길이 잡혀가고 있는 흐름이라는 것, 다른 하나는 잔...
[동북아뉴스타임]부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 전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는 지난해 말 기준, 법인택시 종사자 8천7백여 명, 개인택시 종사자 1만3천8백여 명으로 총 2만2천5백여 명이다. 최근 빈번한 택시 관련 동선 공개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부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연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서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 바 있다. 5일 동안 택시 운수종사자 1천2...
[동북아뉴스타임]양산시가 18일부터 시내버스와 택시 등 관내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민들과 접촉 빈도가 높은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기 결정했다. 검사대상은 버스 운수종사자 494명, 택시 889명, 전세버스 334명, 특별교통수단 52명 등 총 1,769명이다. 진단검사는 베데스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운수종사 분야별로 나누어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하며, 평일은 오전 09시~...
[동북아뉴스타임]논산시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에 이어 선제적인 코로나19백신접종추진단 구성에 나선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주일 간 안전선별검사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해준 2912명의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발견,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고 시민분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18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 등 40여개소를 통해 희망하는 시민...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제41차 생활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대책 및 경제대책과 관련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준비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관련 시설 방역조치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코로나19 선제저거 검사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활용실태 점검 ▲아산사랑상품권 모바일, 지류 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을...
[동북아뉴스타임]의정부시는 1월 13일 다수의 시민들과 밀접 접촉하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2천3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의정부 소재 대중교통(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감염 확산 차단은 물론 대중교통 운행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시민의 피해와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조치로 신속한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버스종사자 762명, 택시 종사자 1천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는 임시선별진료소(녹양역,망월사역,...
[동북아뉴스타임]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민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등 10개 업체 158여 명이다. 대상자는 1월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5일간 평창군보건의료원 및 진부면 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평일 9~12시, 오후1시~5시 운영)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평창군은 군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동북아뉴스타임]안동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시내버스·택시 운수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운수종사자 전원에 대해 사전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안동시 보건소 주관으로 시민운동장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1월 18일부터 1월 21일까지 하루에 250명씩 4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관내 시내버스 기사 230명, 택시기사 720명, 장애인 부름콜 기사 17명 등 관계자 1,000여명이 검사를 받게 된다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