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중랑구가 30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 내 58,500개 업체와 개인에게 총 186억 원(구비 78억, 시비 108억) 규모의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랑구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 ▲사각지대 방역지원의 4대 분야 13개 사업으로 영업피해가 극심했던 소상공인,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피해업종은 물론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각지대 분야도 지원한다. 구는 먼저 30일부터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요양시설 등 312...
[동북아뉴스타임]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전세버스 업계에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관광객 입국과 학교 통학, 각종 모임, 기업체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극심해 지고 있으며, 그동안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돼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전세버스 회사들은 대당 월 보험료 18만 원을 아끼기 위해 번호판을 떼서 시청에 반납하고 휴업을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의 상황이 이렇게 어렵지만 ‘민간기업’, ‘관광업’이라는 이유로 중앙정부의 지원은 전무한 실정...
[동북아뉴스타임]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전세버스 업계에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관광객 입국과 학교 통학, 각종 모임, 기업체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극심해 지고 있으며, 그동안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돼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전세버스 회사들은 대당 월 보험료 18만 원을 아끼기 위해 번호판을 떼서 시청에 반납하고 휴업을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의 상황이 이렇게 어렵지만 ‘민간기업’, ‘관광업’이라는 이유로 중앙정부의 지원은 전무한 실정...
[동북아뉴스타임]의령군은 대형 차량 운수종사자 졸음운전 등 부주의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 화물·특수차량을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차속센서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차로이탈을 감지, 운전자에게 시각·청각·촉각 등 경고를 제공하는 장치로 차량 운전자의 졸음 운전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 2017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이번 지원대상 차량을 제외한 ‘총 중량 20t 이상 화물...
[동북아뉴스타임]이달 25일에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이 발효된 지 1주년을 맞는 학교 주변은 어떤 모습일까? 청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일대의 통학길 안전을 위협하는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일제 단속에 나섰다. 밤샘주차란 노란색 번호판을 단 사업용 화물차, 전세버스 등이 자정부터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것을 말한다. 적발될 경우 불법 주정차와 달리 운행정지 3~5일, 과징금 10~20만 원이 부과되는 등 처분 수위가 높아 운수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지난...
구로구, 마을버스 운수업체 지원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우리 동네 마을버스, 우리가 지킨다!” 구로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는 “법정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재정 여건이 열악한 마을버스 운수업체가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이에 관내 운수업체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 마을버스 비상수송대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을버스 비상수송대책’ 협약은 법정 감염병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내 마을...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가 대형화물차주들의 오랜 열망이었던 화물공영차고지를 3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시는 화물차주들의 공영차고지 운영 요구에 따라 156억 원을 투입, 아산시 초사동 471-1번지 일원에 3만6666㎡규모 353면(화물대형 100면, 화물소형 133면, 시내버스 12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화물복합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시설 내에는 지상 2층 규모의 관리동과 정비고, 자동세차시설 등 화물운수종사자 편의 제공을 위한 부대시설과 수소시대 진입에 맞춘 수소충전시설, 친환경 전기충전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
[동북아뉴스타임]국토교통부가 전세버스 내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를 의무화한 가운데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전세버스 운영업체에 영상기록장치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기로 했다. 전주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전세버스 운송사업자 22개 업체에 영상기록장치 설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세버스 내 영상기록장치 설치는 지난해 4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의무화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간 유예됐다. 다음 달 2일부터 미설치 전...
[동북아뉴스타임]한왕기 평창군수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쉼 없이 대면 노동을 하는 보건·의료·돌봄종사자, 배달업종사자, 환경미화원, 운수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각자의 현장에서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 수고와 헌신을 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1년 이상 대중교통 분야의 재정적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정부 4차 재난지원금에 전세·시외·시내·농어촌 등 버스 종사자가 포함되도록 계속 요청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객자동차 운수업계의 매출 감소와 경영난은 몹시 심각하다. 2019년 대비 2020년 전세버스 운수업계는 30%, 시외버스는 56%, 시내·농어촌버스는 26%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 전국적인 감소 규모는 전세버스 82%, 시외버스 58%, 시내·농어촌버스 26% 등이다. 고용 유지와 생계마저 어렵다는 운수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