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 동두천시 택시쉼터 조성 정담회[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2)은 17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 최금숙 의원, 김운호 의원과 동두천시 택시조합 김한정 조합장 외 3명의 운영이사와 함께 동두천시 택시쉼터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택시쉼터를 조성하는데 있어 택시운수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편의시설이나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내 택시 쉼터 운영 시·군은 15개소이며, 건립...
어린이집 방문[동북아뉴스타임]안양시가 각계각층에 대한 핀셋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주력한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1년3개월째 장기화 되는 가운데서도 시는 중소상공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에 전력을 기울이면서 방역과 백신 접종까지 안양형 경제회복으로 시민의 아픔을 달래고 있다. -소상공인 행복지원자금 120억 원 지원 시가 지원하는 행복지원자금은 사회적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시는 120억 원의 행복지원자금을 신설해 업소당 50만원에서 최대 ...
경기도북부청[동북아뉴스타임]‘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만들기에 앞장서온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도민들의 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차고지, 정류소, 터미널 등 버스 기반시설에 대한 확충·개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안전·편리하고 공공성이 확실히 보장되는 대중교통시대를 열기 위한 것으로, 총 453억 원을 들여 ①공영 차고지 확충, ②차고지 개선, ③정류소 개선, ④노후 터미널 개선 등 크게 4가지 분야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사업을 추진,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년부...
[동북아뉴스타임]부산시가 '2021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5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구·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 등과 함께 61개 업체 571대 중 32개 업체 281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운영 여건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마을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객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직접 ...
ITS 구축 보고회[동북아뉴스타임]안양시가 추진하는 ‘안양형뉴딜’이 가시적 성과 속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정부의‘한국판뉴딜’발맞춘 안양형뉴딜은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여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 스마트, 그린, 휴먼 등 4대 뉴딜분야 40개 중점과제로 구분 추진된다. 특히‘안양형뉴딜’은‘한국판뉴딜’에 더해 청년분야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8월‘안양형뉴딜’을 첫 발표한 이래 청년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며 내실을 기하고 있다. [청년뉴딜/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청년...
[동북아뉴스타임]서울특별시 성북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승객 수 및 운송수입이 감소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운수업체에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작년 초부터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승객 수 및 운송수입 감소로 서울시내 대부분의 마을버스 업체들의 적자규모가 증가하였고, 이는 감차로 인한 운행횟수 조정 등으로 이어져 주민 교통불편 사항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이에 구는 현재 지급예정에 있는 운수종사자 지원과 더불어 운수업체 피해지원금을 통해 운수업계 전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대중교통 서비스에 지장이...
[동북아뉴스타임]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업종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고,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소상공인 저리융자 200억 원을 포함한 총 325억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추진한다. 대상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주민, 실질 피해업종이다. 총 3대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코로나19 집한 금지·제한 업종을 포함한 약 11,800개 업체 및 시설과 미취업 청년 등 코로나 피해 계층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
[동북아뉴스타임]영등포구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마을버스 업체와 운수종사자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을버스 운수회사들은 승객 감소로 인한 경영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운수회사와 종사자들에게 피해지원금을 지급해 운수업계 전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대중교통 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이 같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업체 피해지원금 지원 규모는 총 8천만 원으로, 전액 구비로 지원된다. 지역 내 8개 마을버스 운송업체에 업체당 1천만 원씩 지원한다. 지원금은 인건비, ...
[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는 오는 4월 27일까지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백관광택시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자격은 공고일(2021. 4. 20)기준 5년 이상 관내에서 운행을 한 택시운수 종사자, 공고일 기준 2년 이상 무사고 운수종사자로 70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공공기관장 표창을 수여한 모범운전자가 우대된다. 다만, 공고일 기준 과거 2년 이내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을 받은 자, 공고일 기준 과거 2년이내 불친절 민원신고를 받은 자는 지원할 ...
[동북아뉴스타임]부산시가 택시와 버스 교통불편 민원을 처리절차를 전면 개선해 교통서비스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교통불편민원위원회 제도와 ▲1민원 1담당제 ▲불편신고 조사원과 운수업체 대상 서비스 교육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가 새롭게 도입·시행 중인 교통불편민원위원회는 매월 1회,버스·택시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택시운송사업발전법 위반사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제도이다. 최근 여객·운수종사자·행정청 간 분쟁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민원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