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운수종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오는 5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흥사랑상품권 5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사업비는 8,950만원으로 군비 60%, 도비 40%로 구성되며 고흥군 소재택시운수종사자 179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운수종사자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1인당 3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개인별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115명이며, 제1회 추경예산으로 지원금 3,450만 원이 확정 돼 이달 안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여행, 관광 산업이 침체됨에 따라 승객 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한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추경에 특별지원금으로 편성됐다. 또한, 5월 중에는 전라남도 택시 종사자 긴급 지원에 따라 택시 종사...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도비 35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전남도가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키로 한 긴급 생활비(30~50만 원)와 별개로, 승객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택시 종사자 1인당 5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버스․택시업계에 마스크 3만 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