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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서울시 유일 종합청렴도 5년 연속 2등급 ‘쾌거’[동북아뉴스타임]양천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 렴도 측정” 결과에서 5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차지했고, 점수 또한 7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는 종합청렴도 외에도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등 측정 분야 모두에서 2등 급 이상을 받았으며, 각각의 청렴도 지수는 전국 평균에 비해 0.5점 이상을 상 회하는 등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의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해당 기관에서 업무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주민과 소속 직 원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부패인식 등 설문에 대한 응답결과와 기관의 부패사 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양천구는 2016년 이후 연속 2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종합청렴도 점수 또한 7년째 상승 중이다. 작년에 이어 1등급에 해당하는 기초자치단체가 그동안 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운영 중 이다. 청렴우체통, 청렴서신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구민과 소통해왔으며, 청렴식 권과 명절기간 청렴주의보 발령 등으로 부패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도록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홍보와 교육에 꾸준히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체감하는 청렴함은 단순한 부정부패 방지의 차원을 넘 어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 투명한 행정추진 등 구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밀착형 청렴으로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어 업무 만족도 해피콜 등을 실시 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해낸 우리 구 직원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판단하고, 현재의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깨끗하고 청렴한 양천구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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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첫 우수등급 달성[동북아뉴스타임]이천시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종합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진단하는 것으로 일반 시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기관에 근무하는 내부 직원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종합하여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것이다. 이천시는 매년 3, 4등급에 머물러왔으나, 이번 2020년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0.44점이 상승한 8.4점을 획득하여 2011년 평가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등급을 달성하였다.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에서는 청렴자문위원회 발족, 1부서 1청렴과제 추진,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많은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 달성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만들어낸 결과다” 라며 “2021년에도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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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상승[동북아뉴스타임]가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가 지난해 최하위인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익위가 발표한 이번 측정결과에서 군은 ‘외부청렴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부청렴도 5등급에서 4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가 3등급 평가를 받았다. 공사관리·감독,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등의 측정항목을 평가해 외부청렴도 2등급을 받은 것은 외부 민원인들이 공직자들을 상대로 부패위험성이 낮다고 판단한 결과다. 권익위는 올해 종합청렴도는 기초·광역 자치단체 모두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으며, 기초자치단체는 종합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내부업무에서의 모든 부패경험률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노동조합과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을 비롯해 불합리한 업무시정 및 예방조치와 취약시기 사전교육 및 감찰 강화로 공직기강 확립과 부패행위 방지를 위해 자체종합감사실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 실시 등 예방과 컨설팅 중심의 감사행정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청렴관련 홍보물 제작 배포, 청렴상시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공직자 내부익명 신고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운영, 청렴 특별교육 실시 등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가평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멘토링 대상 기관에 선정돼 맞춤형 청렴도 개선책을 마련해 왔다. ‘청렴컨설팅’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부패취약업무 처리절차, 조직문화와 관행, 부패통제장치의 실효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기관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하는 권익위의 청렴도 향상 지원정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상승은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청렴도는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청렴도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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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렴도 2등급 달성… 전국 자치구 중 최고등급[동북아뉴스타임]강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전국 자치구 중 1등급을 받은 구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최고등급이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평가, 부패사건 발생 여부 등을 반영해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 제도다. 강동구는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전국 자치구 중 1등급을 받은 구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은 셈이다. 특히 구정 업무를 경험한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측정한 외부청렴도가 전년도 8.73점(3등급)에서 8.96점(2등급)으로 크게 오르며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갑질피해 신고게시판 운영, ▲민간부분과 청렴네트워크 조성,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인허가 기준비치, ▲부패취약분야 청렴서한문 전달, ▲특정기술 심사위원회 구성 등 청렴시책을 지속 발굴하고 시행해온 결과다. 내부청렴도는 7.29점으로 3등급에 머물렀지만, 조직문화 8.19점, 부패방지제도 7.18점으로 전국 자치구 평균인 7.83점과 6.22점보다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 3월 4개 분야 36개 세부사업이 포함된 ‘2020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공무원행동강령 규칙」 개정, ▲부서별 자체계획 수립 및 청렴지기 지정, ▲행동강령 실태·공직기강 점검, ▲부패위험성 진단 확대, ▲상시확인시스템을 통한 민원 모니터링 등 부패방지 제도를 마련하고,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의 날 운영, ▲간부와 함께 하는 청렴방송, ▲청렴다짐판 운영, ▲‘청렴 강동, 신뢰받는 강동’ 캐치프레이즈 선정 등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애써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분야는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취약분야는 세심하게 살피고 보완해 청렴강동의 위상을 굳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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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0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동북아뉴스타임]관악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9일, 구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2018년부터 2년간 4등급이던 청렴도가 2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외부청렴도 2단계 상승이 종합청렴도 상승의 견인 역할을 했으며, 부패경험 영역은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등급을 받은 자치구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 등급을 받은 것으로, 2개 등급 이상 상승한 기관은 관악구를 포함해 2개 기관뿐이다. 한편, 2020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과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반영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평가 2등급 달성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구청을 신뢰해 준 주민들과 최선을 다한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2등급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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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0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동북아뉴스타임]서울 용산구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종합 3등급에서 1계단 뛰어오른 청렴도 측정 수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58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정책고객평가 등 설문조사와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1곳이며 종합청렴도 2등급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자치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용산구 종합 청렴도는 8.71점(외부 8.90, 내부 8.03점)이다. 지난해 보다 0.51점 올랐으며 외부·내부 청렴도 또한 각각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평균(8.31점)과 전체 평균(8.27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다. 구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4년 만이다. 인허가, 공사·용역 관리감독, 세무행정, 보조금 교부 등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주민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등급인 2등급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구 관계자는 “전국 자치구 중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사실상 최고등급을 받은 것”이라며 “민선 7기 들어 각종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는 올 한해 ‘구민이 감동하는 청렴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청렴도 향상에 힘써왔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취약분야 특별관리 ▲청렴 시책사업 추진 등 4대 전략을 실천했다. 청렴 자가 학습, 온라인 청렴골든벨 운영, 비대면 청렴 개그콘서트 개최, 적극행정 교육, 제11회 청백공무원 선발, 청렴 달력 제작 등 행사·이벤트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집중했다. 또 청렴·친절 해피콜(상시 모니터링), 민원처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구 감사담당관 내 부정청탁·부조리·공익 신고센터를 운영해 각종 법령 제도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성적은 1300여명 공직자는 물론 구민 모두가 청렴한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앞으로도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전국 7위)을 받은 바 있다. 2017~2019년 평가에서는 청렴도 3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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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청렴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껑충[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보성군 종합청렴도는 8.48점으로 작년대비 0.47점으로 상승하였으며,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는 각각 8.79점, 7.62점을 받았다. 보성군은 2018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년 연속 청렴도가 상승해 올해는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으며, 2021년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청렴 보성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7기 취임 첫 날 1호 결재로 보성군 공무원 청렴실천을 결재하면서 군민의 일꾼으로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 했었는데, 이번에 청렴도 평가에서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노력해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고, 내년에는 1등급을 목표로 청렴한 보성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직원 청렴교육, 청렴콘서트 개최, 청렴 명함 지갑 제작, 자율적 내부 통제 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 등을 추진했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작년 7월 1일부터 금년 6월 30일까지 보성군의 공사 관리 및 감독, 각종 인·허가 처리, 보조사업 등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부청렴도와 보성군에 재직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에 대한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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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권익위 청렴도 평가 3년연속 2등급 달성[동북아뉴스타임]‘청렴한 해남’이 민선7기 해남군정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의 2020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3년연속 2등급은 전남도내 유일하며, 종합청렴도 평가 점수 또한 22개 시군 중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해남군은 외부청렴도 8.69점, 내부청렴도 8.36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8.60점의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해남군에서 민원을 처리받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평가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 분야 총 10개 항목 평가에서 8.69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군단위 평균 7.96점을 크게 웃돌며, 전체 지자체 평균 8.53점보다도 0.16점이 높다. 특히 공직자에게 묻는 내부청렴도는 1등급으로 올라섰다. 조직청렴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업무,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5분야 15개 항목을 묻는 내부청렴도에서 해남군은 8.36점을 받아 처음으로 1등급을 달성했다. 1등급은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상위 5개 지자체만 해당하는 성적으로, 지난해 2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공직내부에 인사와 관련한 금품, 향응, 편의 제공의 경험, 업무지시와 관련한 공정성 등 5개 항목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내부 공직문화에 청렴이 정착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8년부터 3년연속 2등급을 달성한 것은 물론 세부점수 또한 8.10점에서 8.53점, 8.60점으로 계속 높아지는 등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이는 민선 7기 명현관 군수 취임과 함께 공개, 공평, 공정의 군정의 운영방침으로 천명하고, 공직내부의‘청렴과 혁신’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해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해남군은 민선7기 첫 번째 과제로 원스톱 민원서비스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매월 민원인 만족도 조사, 부패신고센터 운영, 청렴서한문 발송, 1부서 1청렴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을 군정의 가장 큰 목표이자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이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3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렴 군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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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종합청렴도 평가 전년과 동일 외부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동북아뉴스타임]익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내부청렴도가 전년 대비 상승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부청렴도 영향으로 종합적으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으로 평가되면서 이제는 외부청렴도 향상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는 지난 9일 국민권익위 평가 결과 내부청렴도는 2등급(지난해 3등급), 외부청렴도는 5등급(지난해 4등급)으로 종합청렴도는 4등급(전년과 동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선 내부청렴도의 경우 지속적으로 전 직원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여러 가지 정책을 강화한 결과 올해 최초로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2등급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 외부청렴도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에 그쳤다. 시는 외부청렴도 가운데 시민들이 느끼는 공무원들의 청렴성에 대한 인식(특혜제공, 부정청탁, 업무처리 투명성, 책임성 등)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개선됐지만 공사 부패 분야 응답이 미흡한 수준으로 나와 관련 분야 개선책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공직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이 강화된 합의제 감사기구인‘감사위원회’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어 각 국별로 특성에 맞게 자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고 이행 여부를 감사담당관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간부 공무원에 대한 평가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스스로 청렴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각종 정책을 확대해 추진한 결과 내부청렴도는 전년보다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며“앞으로 외부청렴도를 강화하기 위한 시책 마련에 주력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익산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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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7년 연속 ‘권익위 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인증 받아[동북아뉴스타임]창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2등급 이상)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전국의 지자체, 교육청,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외부 청렴도를 측정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의 시 단위 중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1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시 단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없는 만큼 내용면에서는 1등급과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평가를 포함해 창원시는 지난 2014년부터 7년 연속 청렴도 2등급 이상 기관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렴시’로 자리를 잡았다. 청렴도 평가가 시작된 이래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도내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라 할 수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의무임을 전 직원 인식하고 노력한 당연한 결과가 이번 평가를 통해 나타났다”며 “오늘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신뢰받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청렴 시정을 위해 전 직원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