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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SD바이오센서, 코로나19자가검사키트 15,000개 쾌척[동북아뉴스타임]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가 세종특별자치시에 어린이집, 복지시설·단체 등의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쾌척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체외 진단기 개발회사인 SD바이오센서는 9일 시청 접견실에서 9,200만 원 상당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 5,000개를 기탁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경기도·충북도 등에 자가검사키트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탁 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단체 6곳에 배분해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한 보조수단으로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자가검사키트는 무증상자더라도 코로나19 감염 결과를 15분내로 판독할 수 있어, 확진환자 조기발견은 물론, 신속한 선별진료소 PCR검사도 가능해져 감염전파 차단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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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코센터, 제26회 환경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동북아뉴스타임]화성시에코센터는 지난 4일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9년간의 환경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은 국민의 환경권 실현을 위한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나 기관에 주는 상이다. 화성시에코센터는 시민대상 환경교육진행과 함께 가족 및 청소년 봉사단 운영, 자원순환부분 환경정책연구, 자원재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화성시의 자원순환문화 조성과 깨끗한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화성시 에코센터는 폭넓은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지역의 학교와 기업, 어린이집 및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기관들이 각자의 위치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논의와 협업의 중심역할을 수행해왔다. 화성시에코센터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환경교육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해양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을 한 시민들의 열정, 자원재활용에 참여한 시민들의 실천 및 캠페인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박윤환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에코센터가 앞으로도 화성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화성시의 자원순환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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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로 보행자 안전 확보한다[동북아뉴스타임]동작구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2017년 4건, 2018년 4건, 2019년 4건, 2020년 2건으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이에,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운전자의 주의운전과 경각심 제고로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도모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는 지난해 3월 ‘민식이법’ 시행으로 설치 의무화 되었으며, 구는 서울시,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협의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위치를 최종 선정하였다. 구는 사업비 4억 4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14개소에 ▲신호·과속장비 4대 ▲과속단속장비 10대를 설치한다. 주요설치지점은 강남초, 대림초, 신남성초, 신상도초, 본동초, 남사초, 사랑유치원, 샛별유치원, 꿈나무어린이집, 양지어린이집, 문화어린이집, 흑석어린이집 앞이다.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중 통학 보행량이 많은 신길초등학교 앞 등 19개소에 우선적으로 설치한 바 있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확충 등 교통시설물 개선과 정비를 통해 어린이 안전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와 신호를 준수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LED 바닥신호등 ▲태양광 LED(발광형) 교통안전표지 ▲보행자 알리미 스마트 교통시설물 등을 설치 할 예정이며, 구립윤슬어린이집과 이수어린이집 앞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신남성초 앞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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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30세 미만 접종 시작[동북아뉴스타임]진안군은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18 ~ 30세미만 대상자들 화이자 백신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제외 대상자는 돌봄종사자, 사회필수인력, 의료기관 및 약국종사자,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교사(1~2학년) 등 미접종 대상자이며, 접종대상자는 이달 7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5일부터 26일까지 1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이트를 통해 본인이 직접 모바일 등을 이용하여 가까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하여 예약하면 된다 현재 65 ~ 74세, 만성호흡기질환자는 접종중이며, 60 ~64세는 이달 7일부터 접종을 시작으로 접종대상 순서에 따라 위탁의료기관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예방접종센터는 75세이상 어르신 1차 3,991명 접종하여 87.6%, 2차 82.3% 접종을 완료하였고, 미접종자들은 이달 13일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한 뒤 18 ~ 30세 미만 대상자에 대한 접종에 주력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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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결의대회 실시[동북아뉴스타임] 광주 광산구가 지난 7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80여 명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 안심보육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광산구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육교직원들은 아동학대 근절 안심보육 자정 결의문 낭독을 통해 좀 더 책임감 있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해 보호자가 믿고 맡기는 어린이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광산구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어린이집 종사자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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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름휴가는 편안히 보낼 수 있게, 추석은 마스크 벗고 가족들 만나게 하는 것이 목표[동북아뉴스타임]문재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지난주 세계 평균 접종률을 넘어섰다”며 “이달 말까지 1차 접종목표 1,300만명을 달성하고, 방미성과인 101만명의 얀센백신 접종까지 더하면 상반기 1,400만명 이상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3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집단면역 시점이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이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예약 열풍이 불어 60세 이상 고령층 예약률이 목표치를 웃도는 80%를 넘겼고, 예약자의 접종률은 거의 100%에 육박한다”며 “백신 도입과 접종, 예약 모든 부분에서 계획 이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3분기에는 50대를 시작으로 국민 70%인 3,600만명이 1차 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7월 초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 선생님들 접종으로 2학기 학교운영을 정상화하고, 고3학생을 포함한 수험생들에 대한 접종도 실시하여 대학입시를 안전하게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국민들께서 좀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하고, 올 추석도 추석답게 가족을 만나고 적어도 가족끼리는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정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곧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언급하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으로 국민들 휴가 사용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뒤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정부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3차 접종 연령 확대까지 고려하여 백신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3분기부터 3기 임상에 들어가는 제품을 선구매하는 등 국내 백신개발 지원도 강화해 백신 주권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에 “백신 도입이 늦다는 불신을 짧은 시간에 극복하고 분위기를 대반전시킨 방역과 보건 당국, 의료진의 수고가 정말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시대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계획’,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지원방안’,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후속조치 계획’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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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갑룡 어린이공원 밑그림 나왔다[동북아뉴스타임]강화군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는 ‘갑룡 어린이공원’ 청사진이 나왔다. 군은 8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지난해 9월 준공된 1단계 ‘갑룡공원’을 확대해 조성하는 2단계 ‘갑룡 어린이공원’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지역 주민,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과 놀이, 운동 및 휴게 시설(카페테리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2단계 갑룡 어린이공원은 7,051㎡ 부지에 사업비 50억여 원을 투입해 놀이공간, 휴게공간, 녹색공간을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놀이공간에는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의 설문 결과를 반영해 그물놀이, 6인용 그네, 경사오름 등이 설치된다. 휴게공간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들어서며,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들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녹색공간에는 산책로, 야외운동기구 등이 설치된다. 유천호 군수는 “갑룡 어린이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정주여건 향상과 건강 증진 등 군민의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문화적 정서적 풍요로움을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도시공원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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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2022년 국비 챙기기 총력[동북아뉴스타임]한범덕 청주시장이 청주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시정 현안사업을 위해 2022년 국비 사업 챙기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8일 한 시장 주재로 실‧국‧사업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영상회의로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말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된 사업들에 대한국비 반영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청주시 2022년도 주요 국비사업은 601건(신규 48건, 계속 553건), 1조 227억 원이 부처 예산에 반영 중으로 당초 목표액(9008억 원) 대비 1219억 원 증가된 수치다. 주요 핵심 사업은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전파플레이 그라운드 구축,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락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북드라이브 스루 스마트도서관 구축 등이다. 계속 사업으로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615억 원),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13억 원), 무심동로~오창IC 국지도 건설(20억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1억 원),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23억 원), 청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144억 원), 우암산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44억 원) 등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기재부에서 심의·확정된 후 오는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며, 10~11월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기재부에서 심사 중인 만큼,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실ㆍ국장을 중심으로 관련부처와 기재부를 수시 방문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의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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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65주년 충주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대상 이벤트[동북아뉴스타임]충주시가 시 승격 제65주년 충주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대신 지역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매년 7월 8일 충주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념식을 취소하고 ‘제3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와 ‘제1회 어린이 동시 짓기 대회’로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내 고장 충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3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충주에서 하루 즐기기’와 ‘우리 동네 자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16일 수요일(13시~17시) 관아갤러리(관아5길 10)에서 화지를 배부받아 6월 21일 같은 시간에 제출하면 된다. ‘제1회 동시 짓기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와 ‘충주에서 내가 사랑하는 것’을 주제로 충주시 홈페이지 등에서 다운받은 양식을 활용해 작품 완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충주시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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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학교 입학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동북아뉴스타임]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4일 관내 장애통합어린이집 및 공사립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진학 전 학교생활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을 대비하여 사준 준비 기회를 제공하여 입학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초등교육과정 및 학교 생활에 대해 안내하고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녀의 앞으로 초등학교 생활 모습 전반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혜경 교육장은 “즐거운 학교생활의 출발은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입학한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이야기를 나눠보고 향후 초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우리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