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사회적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당진시가 지난 8일 시청 당진홀에서 ‘탄소중립 2050과 ESG 경영 : 당진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ESG경영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관리)의 약어로 지속가능경영이라고도 불리며 기업의 활동에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한 경영활동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기업인과 시민, 전문...
[동북아뉴스타임]도봉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2021년 공동주택 같이살림' 1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6월 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같이살림'은 공동주택 내에서 주민 스스로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한 뒤 이를 사회적경제 사업 모델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같이살림'은 단지별 최대 3년을 지원하며 1년 차에는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제 설정 2년 차에는 사회적경제 시제품 시범서비스를 생산 실시 3년 차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사업이 ...
[동북아뉴스타임]중랑구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상시 상담서비스와 정기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중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상담서비스와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상시 상담서비스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정 및 지정에 관한 상담부터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 기초적인 운영 노하우, 관련 지원제도 활용방법 정보도 제공하며 전화 신청을 통해 일정...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에 관한 심의 ·자문 기구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제3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주요 성과 및 현안 과제에 대한 보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는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사회적경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당사자조직, 사회적경제 중간지원기관 대표, 도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앞으로 2년간(2021. 6. 7. ~ 2023. 6. 6) 사회적경제 관련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북아뉴스타임]종로구가 이달 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창신길 55)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종로여가’가 위치한 곳은 우리나라 의류산업의 발전을 이끈 창신동 지역으로 곳곳에 봉제 용어와 의류 생산 작업관련 내용이 표지판 형식으로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봉제공장이 밀집돼 있는 창신동 골목 끝자락에는 국내 최초 봉제산업을 테마로 만들어진 ‘이음피음 봉제역사관’ 또한 자리하고 있다. 종로구는 이처럼 주민 일터와 삶이 공존하는 창신동에 2021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
[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 지난달 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작 문화예술 단체인 BR스페이스 무한상상실의 지원 아래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캔 무드등 만들기, 넥타이 재활용 쁘띠스카프 제작과 같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재탄생시키...
[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7일 2021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하여 시설·장비 신규 설치, 구입 및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일 개최된 경남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선정된 기업은 총 25개로, △신청기업의 지속적 사업수행 여부 △생산성 향상 및 신규제품 생산 연계 여부 △보조금의 용도 적합성 및 사업비의 편성 적절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심도 있는 논의 끝...
[동북아뉴스타임]중구는 신당5동과 동화동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주민·상인 자치조직이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바로 생활상권 2기 기반사업을 추진 중인 '신당동 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생활상권 기반사업이란, 서울시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동네상권의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주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주민, 상인, 지역단체,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주체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다. 구는 상인, 주민 등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
[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가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18개 동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에너지협동조합 설립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의 취지는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45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 계획’과 연계하여 ‘시민주도 에너지자립형의 시민햇빛발전소’를 구축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함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단체는 에너지협동조합 수익성 모델과 운영사례 교육을 받고 향후 맞춤형 개별 멘토링과 선진지 견학 과정을 밟은 후 수료하게 된다. ...
[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이 2022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심의 단계인 올 6월 한 달 동안 미반영 사업과 과소반영 사업을 대상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2년도 국가예산의 부처별 편성이 마무리되고 이달부터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에 국회로 넘어가는 만큼 전북도, 정치권과 공조를 취해 기재부 공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정부는 내년에도 재정의 확장 기조를 유지해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지역현안 사수의 기회라 보고 기재부 대응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