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블루이코노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전남 성장을 견인할 경제 분야의 활력이 높아지길 기대되면서, 새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실현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기태 전남도의원 (순천1·사진)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정부예산에 전남도 경제 산업 분야 총 46건 1천290억 원의 신규 및 계속사업이 반영되면서 전남도 신성장산업 성장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며 “이는 경제 산업 분야 역대 최다 예산으로 총 사업비는 1조 1천928억 원에 달한다”고 피력했다. 이는 전남도의 핵심 시책인 ‘청정 전남, 블...
전남도는 공로연수와 장기교육훈련,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실국장과부단체장, 준국장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20. 1. 1.자로 단행된 실국장 등 인사는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본격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조직의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상생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공동발전 등을고려했다.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정책기획관 소영호, 농축산식품국장 김경호,해양수산국장 위광환, 공무원교육원장 지영배, 동부...
12월 31일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펼쳐진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 와 ‘해맞이 행사' 에 20만여 명이 몰렸다. 특히, 2020년 보성군이 새롭게 선보인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는 1일 0시를 기점으로 경자년 새해의 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으며 대한민국 대표 해넘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구름관중으로 보성군은 한때 통신 대란이 일기도 했다.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는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약 1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한화그룹과 함께한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는 전국 최대 규...
전남도청사 전경 전남도는 공로연수와 장기교육훈련,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실국장과 부단체장, 준국장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하였다. ′20. 1. 1.자로 단행된 실국장 등 인사는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본격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조직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부단체장은 해당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상생 협력과 소통을 통한 공동발전 등을고려하였다.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정책기획관 소영호, 농축산식품국장 김경호, 해양수산국...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복지보성'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가열차게 달려왔던 2019년이 저물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는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벽을 문으로 만들며 새로운 보성의 역사를 열었습니다. 2020년, 보성은 ‘완전히 새로운 보성’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지금 ...
보성군은 12월 31일 율포솔밭해수욕장 일원에서 한화그룹과 손을 잡고 대규모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는 12월 31일 19시부터 시작되며 20시 ‘라디오 불꽃쇼’, 20시 50분 ‘군민 사연 공모 불꽃쇼’, 21시 30분 ‘김도엽의 추억찾기’ KBC 라디오 공개방송, 23시 30분‘2020 보성 블루이코노미 선포 세리머니 불꽃쇼’, 24시‘2020 새해맞이 불꽃쇼’ 등 총 4번의 불꽃쇼가 진행된다. 이번 보성 불꽃축제는 음악, 사연, 불꽃,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퍼...
보성군은 19일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2023년 KTX 보성역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조 7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목포~보성 간 남해안 고속철 사업 1조 5천억 원까지 고려할 경우 경전선·남해안 고속철 사업에 2023년까지 3조 2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보성군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고속철도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성~서울이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군이 올해 80개 공모사업에서 총사업비 2,982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이는 지난해(961억 원)와 비교했을 때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백억 원대의 굵직한 사업이 다수 선정되며 민선 7기 현안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양레저관광 거점 육성사업(480억 원), ▲어촌뉴딜(141억 원),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410억 원), ▲벌교 문화복합센터(290억 원), ▲하수도 정...
전남 보성군은 12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 ‘어촌뉴딜’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2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거점 사업은 최근 남해안 해양 관광 거점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회천면 율포종합관광단지 일원에서 실시되며 3개년 간 48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어촌뉴딜 사업은 141억 원 규모로 벌교읍 장양항, 회천면 군학항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성군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이끄는 블루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