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블루이코노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시군이 참여한 중앙 공모사업에 총 35개 기관 432개 사업이 선정돼 1조 5천 18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와 시군에서 총 2조 2천 988억 원(도 1조 721억 원, 시군 1조 2천 267억 원)으로 집계됐으나 어촌뉴딜300 등 62개 사업 7천 802억 원의 중복 내역을 정리한 결과, 실제 국비 확보액은 1조 5천 186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전남도의 새천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실현을 목표로 도...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원장 우천식)은 다음달 14일까지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과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블루이코노미 기업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6대 핵심 프로젝트와 관련된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청년인턴의 고용을 지원한 사업이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핵심 프로젝트는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블루 농수산, ...
23일 이임하는 제40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제40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1년 8개월의 행정부지사 임기를 마무리하고 23일 이임한다. 박 부지사는 김영록 도지사의 민선 7기 첫 행정부지사로 부임한 이래, 도정현안 추진을 위해 공직자와 도민과의 소통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전국 시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1위 와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에 선정돼 위축된 공직자와 도민 자존감을 회복시키는데 한몫을 단단히 해 냈다는 평가를 받...
지난해 사)일미래센터 전남지사(총괄이사 추연후)주관으로 순천청춘창고 VR Square 구축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당선돼 순천, 나주 2곳에 VR․AR제작거점센터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순천․나주시의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추진 전략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곳의 제작거점센터를 마련하게 됐다. 전라남도는 ‘VR·AR제작거점센터 구축 사업’에 올해부터 3년 간 국비 38억 5...
전라남도는 20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전남 신성장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전남 9개 핵심산업에 대한 대‧중견기업 투자유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2차관을 지낸 배국환 공동위원장(현대아산 대표이사)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전남도가 중점 육성 중인 9개 핵심산업에 대한 대‧중견기업 투자동향 자문과 기업정보를 공유했다. 윤병태 정무부지사는 지난해 수립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에 대한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하며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관련 대‧중견기업 유치...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가 애니메이션 해외물량을 수주하고도 국내 애니메이터의 부족으로 해외 외주 용역을 줄 수밖에 없는 근복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산업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해외 자본유출을 막고 도내 고부가가치 콘텐츠산업이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생태계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종사 인력은 5천 142명으로 대부분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돼 있으나, 전남은 16명(0.3%)의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가 올해 첨단이 어우러진 문화․영상산업 등 21개 분야에 국비 42억원을 포함해 총 177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등 문화산업으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문화·관광 콘텐츠산업 기반구축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등 7개 관련기관 운영비 71억원 ▲‘전남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36억원 ▲‘콘텐츠 창작자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4개소 9억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김길용 도의원)는 2. 6.일 광양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에서 제110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시급한 당면현안에 대하여 해결방안모색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 주요내용을 보면 전략적 투자유치를 통하여 투자금액 1조원,투자기업 50개사를 유치하여 1천5백 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세풍산단 33만㎡ 를 광양항 배후 부지로 지정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하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1일 여수 화양~적금 간 조화・둔병・낭도・적금대교 등 4개의 연도・연륙교 설 명절기간 임시개통과 완전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 개통에 차질 없는지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섰다.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던 여수 화양~적금은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낭도~둔병도~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3,907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공사이다. 지난 2011년 12월 착공, 현재 주요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로 개통을 대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 막바지 공사...
보성군은 지난해 80개 분야에서 공모사업 총사업비 2,982억 원을 확보하며 전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전남 도내에서 2천억 원이 넘는 공모사업비를 확보한 지자체는 보성군이 유일하다. 이는 군 자체적으로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사업 유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보성군은 작년 3월 ‘공모사업 발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초부터 공모사업 유치를 통한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2020년부터 보성군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