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블루이코노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며, “새 지도부가 국난 극복의 선봉장이 되길 도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낙연 신임 대표와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최고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지금은 국가적 위기상황으로 민생경제가 너무 어려워 집권여당의 책무가 무거울 수밖에 없으며, 새 지도부에 거는 국민적 기대도 매우 ...
전라남도는 26일 전남의 각종 현안인 전라선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최근 핵심으로 대두된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본격 발벗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여당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기된 정책지원과 내년도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우선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적극 찬성을 밝히고 낙후․인구소멸지역에 따른 균형발전 대책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를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전남·북 공동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당면 정책 12건과 내년 국고 현안사업 18건을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기재위원장, 정성호 예결위원장, 박홍근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 이전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남 제2의 도약을 도모할 ‘전남형 뉴딜사업’ 발굴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된 후 일주일 만인 21일 총사업비 8조 4천 500억 원에 달한 91건의 뉴딜 대응사업을 발굴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윤병태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전남형 뉴딜 추진전략 보고회를 통해 전라남도는 사업 발굴 보고 및 세부 추진 전략을 가다듬는 등 어느 지자체보다 뉴딜사업에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발굴된 주요 사업 중 디지털 뉴딜 분야는 ▲...
김철우 보성군수는 17일 보성군을 찾은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보성군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 차원에서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 군수는 확정된 보성역 정차와 함께 경전선 전철화 사업 기본계획에 벌교역 정차가 반영될 수 있도록 보성군과 전라남도가 공동 대응하고, 남해안 전철화 사업 동시개통에도 함께 힘쓸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 군수는 “벌교는 전남 동부권 교통 중심지”라면서 “고속 열차가 벌교역에 정차할 경우 인근 철도 소외지인 고흥과 낙안, 송광 지역까지 포용할 수 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전남에서 추진중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세부 전략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로 높은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가진 에너지·투어·바이오·트랜스포트·농수산·스마트 시티 등 6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국가계획 반영과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블루 이코노미’는 전남이 가진 풍부한 블루 자원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복합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창출한 발전전략으로, 경제구조 고도화와 친환경‧저탄소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일부 공직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공직자 신분을 다잡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많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위험한 상항이 계속돼 비상한 각오로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그동안 전남은 질본이 정한 n차 감...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된 논 그림이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지난 6월부터 논 그림 제작에 착수, 디자인과 설계, 표시봉 설치, 모내기를 거쳐 최근 보식과 표시봉 제거까지 마쳤다. 올해 논그림은 전라남도의 새 비전인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의 앞 글자를 따 ‘청정전남’이라는 문구로 표현됐다. 가로 110m, 세로 80m 넓이로 조성된 웅장한 논 그림은 오는 10월 추수전까지 벼가 자라면서 매일 조금씩 뚜렷해지며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논 그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5G기반 드론활용 스마트영농 실증·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광기술원,순천대학교,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가천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으로고흥항공센터 일원에 2023년까지 164억원(국비 80, 도비 32, 군비 48, 민자 4)을투입하여, 5G통신 전용망과 드론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빅데이터 시스템, 성능평가장비 등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본 사업 추...
전라남도는 26일 신안군, 비금주민협동조합, 한국수력원자력 등 투자기업들과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공동 사업개발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안 비금도 소재 이세돌 기념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곽정민 비금주민협동조합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대표, 박용상 LS일렉트릭 대표, 박형선 해동건설 회장과 비금면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청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