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보성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성군, 벌교읍 민관합동 깨끗한 지역 만들기 구슬땀[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벌교천 일대 환경쓰레기 및 고엽갈대 등을 조사하여 장마철 대비를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는 벌교읍민회, 이장단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청년어울림, 기독교연합회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벌교 중심하천의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벌교읍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하천 내 분포된 고엽 갈대를 제거하고, 방치되어 있던 부유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여름철 장마,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선...
보성군, 율포해수녹차센터에 특산품 판매장 오픈[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지난 5일부터 율포해수녹차센터 내 특산품 판매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특산품 판매장은 구 뷰티 테라피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으며, 보성군이 직영으로 관리하고 연중무휴(08:00~21:00)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차류, 쌀, 꿀, 도자기 등 보성에서 생산되는 특산물과 공예품 등이며 총 30개 업체가 함께한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1달간 5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센터 입욕권을 지급하고 있다. 이벤트는 시범 운영으로 소비자...
보성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경건한 가운데 거행[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보성 현충탑과 벌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기관․단체별로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군은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보성군, 보성사랑상품권 판매 600억 돌파˙˙˙낙수효과 톡톡[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판매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705억 원을 발행했으며, 이 중 608억 원이 판매됐다. 환전액도 552억 원으로 91%의 높은 환전율을 보이고 있다. 보성군 상품권 판매량과 소비량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상품권 발행액은 400억 원으로 2019년(11억 원)도 대비 비 40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는 1분기 발행액...
보성군 득량면, ‘득량바라기 100호’ 프로젝트 시작[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인 ‘살고 싶은 득량, 득량바라기 100호’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는 이 사업을 위하여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공공자원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취약가구의 노후주택을 전수 조사했으며, 대상 가구에 민간자원을 연계,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일 협의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고령의 노인세대를 ‘득량바라기 1호’로 선정하고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이 지난 1월부터 시작한 2021년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마쳤다. 지원금액은 총 54억 원으로 9,132명의 농어민에게 60만원이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보성군은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4월과 10월에 각 3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 일정은 4월, 5월로 당겨 60만 원 전액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지급으로 지역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공익 수당 낙수효과가 일어나고 있으며...
[동북아뉴스타임]김철우 보성군수는 28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역구의원인 김승남 국회의원 등 관련사업 상임위 위원을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광주송정~보성 간 고속전철 조기개통,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갯벌’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조성(2,500억원), 보성읍 도시재생사업(135억원), 보성 하수처리장 증설(200억원), 국도18호~보성읍 진입도로개설(150억원), 보성벌교~순천만 남도낭만길 명품화 재생사업(365억원), 보성 율포항 국가어항 지정 등 지...
[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가 지역 내 유료관광시설인 광양와인동굴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등의 무료입장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0일 오픈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공동 프로모션 ‘포스트 랜선여행, 남도바닷길에서 만나요’가 전국의 여행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한 혜택이 이끄는 6권역 남도바닷길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에게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4개 시군의 공공 및 민간 11개 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다. 광양의 프로모션 관광지는 광양와인동굴과 느랭이골자연휴양...
보성군, 천만 그루 도시숲에 주민 위한 ‘보성 명품길’ 만든다[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이 천만 그루 도시숲에 주민들을 위한 명품길을 조성하고 있다. 보성읍은 동윤천 생태하천을 복원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보성의 명품길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성 다향 이십리길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성 다향 이십리길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상유십이 장계를 쓴 열선루(신흥동산)에서부터 동윤천을 지나, 반암교까지 이어지며 왕복 9.2km코스다. 현재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득량 오봉산에도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오봉산 생태길 조...
보성군, 복지사각지대 이웃 위해 ‘여성봉사회 나섰다’[동북아뉴스타임]보성읍여성자원봉사회와 벌교여성자원봉사회는 24일과 25일 각각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실시했다. 보성읍여성자원봉사회는 취약계층 40가구에 열무김치, 깍두기, 장조림 등으로 구성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살피기 봉사를 병행 추진했다. 벌교읍여정사원봉사회도 멸치볶음, 열무김치, 깻잎장아찌 등을 직접 만들어서 복지 사각지대 가정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보성읍여정사원봉사회 유용순 회장은 “이웃에게 온정을 느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