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보건복지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기관이 함께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와 공공·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2021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교세 지원사업」으로 8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1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체 36개 사업이 공모에 접수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와 2차 국민투표, 3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8개 협업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광역지자체 19곳 기초지자체 17곳의 사업 36건이 ...
서울시, \"백신접종 한 어르신 복지관‧경로당 자유롭게 이용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한 번이라도 받은 어르신이라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보다 자유로워진다고 밝혔다. 종이증명서나 스마트폰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시설에 제시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활동 프로그램이 백신접종 어르신에 한해 재개된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은 요가, 바둑, 장기 등 대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어르신은 노래교실, 관악기 강습, 체력단련 같은 활동성 있는 프로그...
[동북아뉴스타임] 지난 5월 31일 전남 곡성군에서 다림돌지원센터가 개관했다. 다림돌은 다함께 드림 돌봄공동체라는 뜻으로 센터는 각종 공공복지 행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통합사례관리를 확대하고, 지역 내 15개 민관기관단체와 협력해 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다림돌센터는 곡성군이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곡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의 단일한 복지전달체계를 복지행정 분야와 서비스복지 분야로 이분화하는...
영암군, 안전한 환경 속 자원봉사 활동 위한 예우, 자원봉사종합보험 가입 완료[동북아뉴스타임]영암군은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종합보험가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보험가입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기본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구조활동 및 응급대책, 복구에 참여 중 부상, 신체장애를 입은 사람에게 신체적 보상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 타인의 신체 및 재물손괴 보호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종합보험은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가 통합계약을 하였고 보상수준은 부상비 치료에 필요한 실비와 사망...
[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는 2021년부터 2023년 3개년 계획으로 ‘제2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확정하고 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계획안은 유급병가를 기존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확대하고 자녀돌봄, 장기근속휴가, 복지포인트 도입 등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적용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복지시설 617곳 3300여 명의 종사자로, 71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적정 인건비 준수 및 보수체계 일원화(4개) ▲일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 조성...
[동북아뉴스타임]철원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휴관을 했던 경로당 125개소에 대하여 소독 및 청소를 완료하여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는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예방접종 관련 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예방접종증명서 확인을 통해 1차 또는 2차 예방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 출입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고립,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로당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경로당 내에...
[동북아뉴스타임]홍성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들의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휴관에 들어갔던 관내 경로당 370개소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재개했다. 이번 결정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5월 31일 결정한‘고령층 문화·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군은 코로나백신 1차‧2차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과 활성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경로당 이용 가능 연령인 65세 이상 대상자의 접종이 오는 ...
광양시, 찾아가는 손상예방교육 운영[동북아뉴스타임]광양시보건소 도시보건지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6~10월 지역 내 16개교 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상예방교육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등록 장애인의 88.1%가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인지 및 보호를 위해 손상예방의 가치가 더욱 강조된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후천적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
[동북아뉴스타임]충남도는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조건불리지역 및 저소득 어가의 경영 안정과 어촌 정착 의욕 고취를 위해 해당 어가당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어가는 지난해 조건불리지역 직접 지불금을 수령한 어가와 해양수산부의 어업인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따라 건강보험료 감면을 받는 어가 중 건강보험료 부과 점수가 일정 기준 이하인 어가이며, 도내에서는 약 1800여 명이 해당한다. 도는 우선 해당 시군에 바우처 카드를 배부했으며, 시군 및 읍·면·동에서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대상자에...
이용자 모집안내 웹 포스터[동북아뉴스타임]서울시가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제공하는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10주(6~8월) 간 무료로 이용할 청년들을 7일부터 모집한다. 2019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첫 도입된 ‘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은 서울시 청년들이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청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자 및 수혜자가 모두 청년으로 구성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사회서비스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