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방사광가속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진천군을 비롯한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의회가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상반기에 확정‧고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되길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결의와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방문에는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최충진 청주시의회의장,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등 4개 시‧군 의장단을 비롯해 철도유치민간위원회 대표들도 함께 했다. 이들 의장단은 건의문에서...
사진제공=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내년 정부예산에 편성된 지역균형뉴딜이 국회서 포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가진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지역균형뉴딜이 정부안 자체에는 제대로 편성이 되지 않았으나 국회서 반영된 후 공모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을 잘 만들어 필요시 광역권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좋은 예가 될 것이다”고 이같이 언급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전남도청에서 이낙연 전 총리와 면담을 갖고 전라남도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된 현안은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 ▲그린 뉴딜 전남형 상생일자리 추진 ▲차세대 대형 원형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광양항 활성화 기반 구축 ▲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흑산공항 조기 건설 ▲지방 재정분권 관련 개선 건의 ▲한정공대특별법 제정 등 8건이다. 김 지사는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전남은 지역이 광활하고 의료 취약지역이 많아 100명 이상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 전남의 핵심 현안 해결과 함께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김 지사는 국회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학영(더불어민주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학영 위원장을 만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라남도에 정원 100명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 설립이 필요하다”...
과학기술 정책 자문을 통해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할 ‘전라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전라남도는 29일 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윤병태 정무부지사, 과학기술 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과학기술 발전위원회’ 출범행사를 가졌다. ‘과학기술 발전위원회’는 기초과학을 비롯 조선, 석유화학, 백신·바이오메디칼, 에너지, 신소재, 농축산식품, 해양수산·환경, AI·정보통신, 자동차·우주항공 등 10개 분야에 26명의 호남권 젊은 과학계 인...
전라남도는 24일 ‘블루 에너지 포럼’과 ‘해상풍력발전단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후, 올해를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6대 프로젝트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에 대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포럼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승일 산업부 차관, 신정훈, 김원이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위원장 이낙연)가 주관한 호남권 간담회에 참석, 전남 현안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낙연 위원장을 비롯 김주영 부위원장, 김진표 비상경제대책본부장 등 위원회 위원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호남권 시도지사,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상급병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총력을 쏟고 있다”며 “2차 팬데믹이 우려된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등 핵심 현안과 전남판 뉴딜을 설명하고, 정부정책 반영은 물론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내년도 각 부처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관련 장관을 면담하면서 핵심 현안 사업 반영을 건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방사광가속기의 경우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시설로 10년 후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충북 오창의 중형 가속기와 함...
서동용ㆍ김원이ㆍ김회재ㆍ소병철ㆍ주철현 당선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ㆍ서삼석ㆍ윤재갑ㆍ신정훈ㆍ김승남 당선자.(왼쪽부터) 전라남도는 제21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29일 제21대 국회의원 전남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통해 제‧개정이 시급한 법령‧제도와 지역 중요 현안, 국고 건의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국회의원, 이개호(전 농림부장관) 국회의원을 비롯 신정훈, 김승남, 김원이, 주철현, 김회재, 소병철, 서동용, 윤재갑 당선인이 참석했다. 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그동안 코로나19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보다 강화된 조치로 선별진료소 운영과 해외입국자 관리, 임시검사시설 운영 등에 있어 직원들의 노력이 컸다”며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이제 코로나19 대책이 일상적 업무로 이어져 앞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집단감염이 전남에서도 발생할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돌발 집단 감염에 대비한 대응시나리오를 꼼꼼히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