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방사광가속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포럼(회장 남창현)은 7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첨단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친환경 희토류 첨단소재 산업육성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주요 산업인 전기자동차, 이차전지, 풍력 및 태양열로 대표되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필수 소재인 희토류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학‧연이 협업하여 개최했다는데 뜻깊은 의미가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희토류 산업현황 및 생산자와 수...
[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는 26일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방사광가속기 연구회’의 올해 첫 번째 행사로 신현준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충북도를 포함한 가속기 관련 기관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된 방사광가속기 연구회는 오창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날 특강에는 방사광가속기 연구회 회원과 도 관계자 등 15여명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다, 이날 특강...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는「내일(My Job)로 행복한 도민!, 내일(Tomorrow)이 희망찬 충북!」을 비전으로 지역일자리 10만 8천개 창출과 고용률 72%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발표하였다. 이번 계획은 고용정책기본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지역의 책임성·자율성을 높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코자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획 진행의 충실도와 효과성을 평가하는 일자리대상의 기준이 된다. 충북도는 올해 주요 이행과제로는 ▲산업기반 일...
[동북아뉴스타임] 충청북도는 지난 2월 공고한 충청북도 2021년 지방공무원 채용인원을 1,226명에서 1,276명으로 50명 확대 채용한다. 충북도는 최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 오송제3생명과학․충주바이오헬스국가산단 예타통과, 2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4차산업혁명 추진동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이와 더불어 공고 후 시․군의 예상치 못한 결원으로 추가 충원수요도 반영해 3월 19일 변경공고 했다. 늘어난 채용인원은 기술직군은 공업14명, 간호1명, 보건진료2명, 녹지2명, ...
[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는 3.19. 14:0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기반 충북 신산업 육성’과‘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지원센터 구축 운영방안’2개 과제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시, 과기부 관계자와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장, 김현정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장 등 가속기 전문가, 정책연구원, 지역혁신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보고회 후 그간의 진행성과를 설명하고, 실행전략 및 핵심 전...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는 오창읍 후기리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구축예정인 방사광가속기 부지조성공사가 3월 15일부터 토사 반출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2월 24일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회에서 방사광가속기 부지 토지이용계획 반영과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토석채취허가 등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변경 심의가 가결되고, 12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단 산업단지계획 변경 고시로 토사 반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충북도는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149만㎡ 중 방사광가속기 부지 54만㎡를 우선 시공하기로 사업시행자...
[동북아뉴스타임]광주광역시가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서울대 전력연구소와 함께 ‘국가 고자기장연구소’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광주시는 다양한 과학분야와 제조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꼭 필요한 고자기장 연구를 선점해 미래첨단산업을 주도하고, 특히 지역 전략산업인 첨단의료, 에너지신산업, 친환경자동차 등에 고자기장 연구결과를 접목시켜 차세대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고자기장 연구시설은 방사광가속기, 중성자 산란 실험장치와 함께 현대 응집물질 물리분야에서 3대 핵심 거대 연구시설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미국, 독일, 프랑스...
[동북아뉴스타임]충청북도가 지역 내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올해 세대별 맞춤형 과학문화행사를 통해 전 도민이 과학문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2021년 과학문화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도는 2050 탄소중립에 발맞춰 지역 중‧고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하는 과학기술 웹툰 강연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접근하기 쉬운 웹툰을 활용해 과학기술 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지역과학인재 양성 확대에 나선다. 올해 12월에는 과학 관련 사회적 쟁점에 대...
[동북아뉴스타임]이시종 충북지사가 24일 아비다 이슬람(Avida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를 접견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오송ᆞ충주 국가산업단지(8.99㎢) 건설계획, 충북 6대 신성장산업 등을 소개하면서 충북과 방글라데시가 소통하고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대비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충북 미래 주요 산업인 바이오, 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문화, 농업 등 협력할 분야가 많다는 점을 공감하고 다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비다 이슬람 대사는 접견에 앞서 충북 오송에 소재한 ...
[동북아뉴스타임]충북도는 23일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주시와 함께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실무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부서 과장급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상황 △부지조성 추진현황 △기반시설 구축 추진현황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과기부에 방사광가속기 구축 관련 전문인력양성, DNA센터 건립, 테스트베드 구축 등 연계사업 예산을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오창읍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확정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