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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 ‘예술가처럼 느껴라! 즐겨라! 표현하라!’[동북아뉴스타임]강원도교육청은 6월부터, 모두가 예술로 행복한 삶을 누리는 예술체험을 위해 21개 전문 공연단체가 도내 초, 중, 고 100곳(102회 공연)의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은 도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관람을 위한 원거리 이동에 따른 학교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되었다. 올해는 학생들의 선호도를 감안하여 △연극(음악극, 인형극, 뮤지컬), △음악(국악, 클래식, 퓨전, 재즈), △미술(드로잉서커스, 샌드아트), △무용(전통무용, 현대무용, 비보잉), △다원(마임, 마술, 버블쇼) 등 21개 전문 공연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단 도모의 ‘동백꽃’은 춘천을 대표하는 김유정 작가의 원작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닭싸움을 매개로 사춘기 남녀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강원도 대표 연극 컨텐츠다. 문화공감 이랑의 음악극 ‘길 위의 고양이’는 외로움과 호기심으로 쉽게 구입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본 세상 이야기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뮤지컬 ‘H-School’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진로와 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 뮤지컬로 아카펠라와 연극을 결합하여 음악과 공연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케이락컴퍼니의 ‘해설이 있는 음악콘서트 School of 樂’은 유네스코 세계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강원도 전통예술을 소재로 클래식과 국악 동서양의 음악이 함께 만나는 콘서트로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경험하게 한다. 이준철댄스랩의 ‘춤추는 가족’은 현대를 살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작품으로 무용에 스토리와 캐릭터를 가미하여 현대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21개 공연단체 중 13개 단체가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 학교문화예술교육과 지역예술단체의 동반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 문화체육과 신충린 과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을 진행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공연 감상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한마당’으로 2019년에 80개 학교를 지원하였고, 학교의 요구와 학생 호응이 높아 2020년에 100개 학교로 지원을 확대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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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백윤희 (사)소리사위예술단 예술감독 '제32회 대구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 백은희 예술감독이 ‘한영숙류 태평무’로 국악명인들이 참가하는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제32회 대구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해 문화예술도시 평택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은희 예술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명실공히 전국적으로 춤꾼으로서 인정을 받으며, 시상금 1,000만원과 함께 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에 초청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기악, 판소리, 무용, 민요(가야금병창)부분의 각 명인들이 2일에 걸쳐 예선부터 본선까지 치열한 경연을 하여 각 분야에서 1등이 다시 한 번 종합결선에서 최종 종합대상을 가리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국악 명인을 가리는 자리였다. 심사위원들은 단아하고 위엄있어 보이며, 빠른 발동작과 절제된 전체 움직임의 조화로움과 기품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했으며, 또한 관계자들로 구성된 관객평가단의 평가역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백은희 예술감독은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채향순 교수 사사)을 졸업했으며, 대구 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 이수자, 대전 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 이수자로, 현재 경기도 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 예술감독과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평택시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8월13일~14일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웃다리 1945’의 총 안무를 맡아 평택시민에게 새로운 형태의 무용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사위예술단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10회 수상(5년이내)해 명실공히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가(歌)・무(舞)・악(樂) 종합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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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신명나는 국악콘서트 경로이탈의 '민요의 유혹' 판 벌인다[동북아뉴스타임]함양군은 오는 6월 5일 오후 5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끈한 국악콘서트 경로이탈의 ‘민요의 유혹’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 마련과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추진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에서는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밴드 경로이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도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퓨전 밴드이다. 민요인 풍년가, 까투리 타령 등을 현 시대를 반영한 결혼, 취업 등 내용으로 특유의 재치 있고 새롭게 구성한 가사에 리듬을 실어 대중성, 음악 전문성 및 전통까지 표현하며, 시각적으로 밴드 전체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갓 등으로 볼거리와 퍼포먼스도 제공하여 흥미로운 공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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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 ㈜창작하는공간 MOU 업무협약식 진행[동북아뉴스타임](재)영월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21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 사업으로 , 동시 뮤지컬 공동제작을 진행하기 위해 2021년 5월 13일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3개의 재단과 제작사가 참여하여 공동제작을 하기 위한 MOU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본 사업은 3개 재단이 공동제작으로 이루어지며, 작품은 이원수 작, 최순애 작 동시 뮤지컬로 재탄생 제작이 진행된다. 손주부터 조부모까지 3대가 함께 부르는 동시 뮤지컬로 3대가 함께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세대 소통 특화 뮤지컬이다. 작품의 내용으로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시대를 향한 외로운 외침 고통, 아픔, 슬픔 속에서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순수와 동심과 사랑을 노래한 실존 인물의 이야기이다. 전쟁과 딸의 죽음 그리고 노인이 되어 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동요와 동화를 놓지 않은 두 부부의 순수와 사랑,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새롭고 어쩌면 무모할 수 있지만 꼭 지켜야 할 가치를 말하는 주제의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다. 2021 방방곡곡 공동제작 지원 사업은 유통의 중심축으로서 공공성 역할 및 기능을 강화시켜 공연예술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 문화소외지역 주민 대상의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양극화 해소를 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며, 전국 문예회관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재)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2021 방방곡곡 공동제작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예술인들의 열악한 공연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문예회관의 공공성 역할 및 기능 강화를 통한 공연예술 생태계복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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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송영훈의 올댓클래식,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춘다"[동북아뉴스타임]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 감상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된 남한산성아트홀의 기획 시리즈 '송영훈의 올댓클래식(All That Classic)'이 오는 6월 17일 두 번째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송영훈의 올댓클래식'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클래식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로 폭넓은 클래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기획 시리즈는 여행을 테마로 각 나라의 정취와 문화를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이 연주와 함께 각 도시와 아티스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시리즈의 첫 무대로 지난 5월 4일 아르헨티나를 주제로 피아졸라 스페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6월 17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성지이자 수도로 불리는 ‘오스트리아’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가곡의 왕 슈베르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첼리스트 송영훈이 콘서트 가이드로 참여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암과 피아니스트 김경은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9월 16일 프랑스 △10월 14일 독일 △11월 18일 동유럽 △12월 16일 러시아를 주제로 총 6회에 걸쳐 시리즈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각 나라를 테마로 펼쳐지는 음악회인 만큼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좌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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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가정의 달 어린이 무용 '루돌프' 누림아트홀 개최[동북아뉴스타임](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국내 우수공연프로그램 초청 기획사업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2021년 첫 번째 무대로 어린이 무용 '루돌프'를 5월 29일 오후 2시와 5시, 누림아트홀에서 2회 개최한다. 어린이 무용 '루돌프'는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으로 해석한 움직임과 구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고블린파티’의 안무가 이경구가 구연동화와 현대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창작한 작품이다. 본 공연은 말과 노래, 때로는 랩까지 선보이는 현대무용극으로, 풍부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소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은 2010년 창단한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최초로 제작한 어린이 무용극으로, 겁 많은 원숭이 루돌프가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우수공연프로그램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극단오징어의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7월 3일, 반석아트홀), 극단 로얄씨어터의 연극 '레미제라블'(10월 23일, 반석아트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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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데이’[동북아뉴스타임]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시네마 클래식 데이’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에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광현이 지휘와 해설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역대 흥행한 영화 중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영화음악 OST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영화이자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미국의 슈퍼 히어로 영화 OST를 비롯해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이 첫 주목을 받았던 영화 OST,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녹음에 참여했던 영화 OST까지 역대 흥행했던 한국 영화 OST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봉준호 감독의 대표 작품 , OST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이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김신혜, 테너 이명현이 푸치니의 베르디의 등 영화 속에 나온 아리아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오는 25일부터 무료 초대권(1인 2매)을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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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골목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 창작뮤지컬 '행궁동 사람들'[동북아뉴스타임]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 수원SK아트리움은 지역 예술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동제작 창작뮤지컬 '행궁동 사람들'을 선보인다.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 사업에 선정된 창작뮤지컬 '행궁동 사람들'은 행궁동의 터줏대감 정 씨의 오래된 세탁소 인근에 프랜차이즈 세탁소‘크림토피아’가 오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오래된 골목과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잊고 살아간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행궁동 사람들'은 수원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배우 곽은혜씨가 연출을 맡아 젊고 섬세한 감각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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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작은도서관협의회, 온 가족 ‘시 쓰기’챌린지[동북아뉴스타임]익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는‘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시 쓰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리 가족 방구석 시 쓰기 챌린지 시즌2’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총 150세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쓰기 챌린지는 제시된 주제에 맞게 온 가족이 마음을 합쳐 자유시를 작성하고 휴대폰으로 촬영해 전송·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추후 모든 작품은 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시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이 함께 시쓰기를 하며 생각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감 이색 행사를 추진하여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독서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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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가정의 달을 맞아 복합뮤지컬연극 '아름다운 선물' 공연[동북아뉴스타임]함양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가족과 함께하는 복합뮤지컬연극‘아름다운 선물’공연을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민간예술 단체 우수 작품)’공모에 함양군이 연극, 국악, 발레컬 등 공연이 선정되어 금년에는 총 4차례의 문화공연으로 군민을 즐겁게 한다. 오는 15일‘아름다운 선물’연극을 시작으로, 6월 ‘민요의 유혹’국악, 7월 ‘나의어린왕자이야기’발레컬, 8월 ‘리듬오브코리아’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선물’공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주고,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유익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선물’연극 티켓가격은 1층 8,000원, 2층 6,000원이며, 아동/청소년은 50% 할인되며, 인터넷 및 방문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