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산업 창출 시범사업’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산업 창출 시범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도시 내 도로, 교통 등 각종 시스템의 데이터를 주소기반으로 전환·적용하여 데이터 간 연계·통합·활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 공유플랫폼 구축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특별교부세 2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주소기반 마스(Maas) 활용모델 개발·운영’ 시험사업을 올해 12...
[동북아뉴스타임] 충남도는 교육부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공모에 대전‧세종시와 함께 복수형으로 사업계획서를 최종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혁신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 기업, 연구소 등 혁신기관들이 협력체계인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광역자치단체의 연합인 복수형 플랫폼 1개를 새롭게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플랫폼에는 연간 480억 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된다. 대전‧세종...
[동북아뉴스타임]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M), 일명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교육을 3~4월 중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으며, 전남 도내 12개 중․고등학교 1,500여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소개,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 조작 시뮬레이션, 도로주행 시뮬레이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금천중학교 한 학생은“전동킥보드를 직접 ...
[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활력 회복의 마중물사업인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을 울산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교육부에 2021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경남도는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이 지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하고, 448억 원의 사업비(5년간 2,240억 원)를 들여 경남형 공유대학(USG) 설립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직접 혁신인재를 키움으로써 지역인재의 부족을 이유로 수도권을...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비대면 경제로의 변화 속에서 SW역할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SW산업 육성을 위해 2021년도 SW융합제품 상용화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同 사업은 지역 특화산업과 SW기술 융합이라는 목표로 지역 소재 SW강소기업 및 초기 스타트업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대학·지자체·연구소 등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SW융합 新제품 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1개의 지원과제를 선정하여 총 14억 8천만 원...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일자리 회복을 위해 기업성장과 고용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경북도는 15일‘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단 현판식 및 제1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 사업에 국비 84억 원을 포함 총 105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단 사무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올해 사업은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사업으로 기업지원 150개사, 환경개선 43개사, 직업훈련 324명, 창업지원 27개사, 고용서비...
[동북아뉴스타임]아산시가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 캠퍼스를 유치했다. 아산시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해 10월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 이후 지원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수차례 협의 등을 통해 자동차 R&D 캠퍼스 유치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아산시의 자동차 R&D 캠퍼스 유치 발표는 최근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글로벌 수급 대란으로 현대자동차 인주 공장이 휴업에 들어가는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 큰 기대가 모인다. 아산시는 자동차...
동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 현장방문[동북아뉴스타임]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4월 13일, 화성시 미래차 저변 확대를 위한 동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를 현장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되어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6월 2일까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버스를 시범 운행 중이다. 이번 방문에는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참석해 자율주행차량을...
[동북아뉴스타임]창원시가 수소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가속화하고 있다. 창원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모빌리티 연구본부가 4월 중순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국가산단 확장구역인 성산구 상복동에 구축되는 수소모빌리티 연구본부는 지하1층 ~ 지상5층, 연면적 2,953㎡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21년 말까지 9명이 추가 증원하여 한국자동차연구원 핵심인력 28명이 지역 내 근무하게 된다. 수소모빌리티 연구본부 조성사업은 미래차 연구수행을 위한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소산업 기술개발 및 시험평가 인증 지원, 수소...
[동북아뉴스타임]버스 이용객들의 수요에 맞춰 배차가 이뤄지고, 인공지능(AI)으로 최적의 경로를 찾아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 ‘셔클’이 세종특별자치시를 누빈다. 시는 13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이춘희 시장,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세종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셔클 도입 기념행사’를 갖고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심형 수요응답형 버스인 ‘셔클’도입에 따른 추진경과 보고, 커팅식, 시승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셔클은 이용자가 셔클앱에 목적지, 인원 등 조건을 입력하면 1생활권 300여...